아래 두개의 글에서
첫째 친족간 결혼해 낳은 자식이 선천적 결함을 가질 가능성은 높지않다
둘째 동성동본 혼인을 금지한 법규정은 헌법에 불합치한다 고 각 결론 내리고있다
그러나
첫째 친족간 혼인금지의 과학적 근거로 제시한
미국 로빈 베내트 박사의 <저널 오브 지네틱 카운슬링> 미국 의학잡지에서도
친족아닌 사람의 사이에 태어난 자식이 5%의 결함을 가지는 반면
친족간의 자식은 7-8%라고 적고있다
이것은 통계상으로도 무려 2-3%가 결함이 많다는 것이고
친족아닌 경우보다 친족의 경우가 훨씬 결함이 많다는 뜻으로
특히 동성동본 간에는 혼인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되며
두번째 동성동본 혼인을 금지한 법규정을 헌법불합치 결정되어
결국 근친간 혼인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여 현재 적용하고있다
이것은 분명 근친간에는 혼인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고
더 나아가 동성동본의 경우에는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또한 미국 로빈 메내트 박사는 동일한 유전인자가 만났을때
자식의 결함 문제가 대두되는것으로 파악하고있는데
최초의 조상의 할아버지를 기준으로
그 아들은 부모로부터 각 절반의 피를 받았다고 가정한다면
조상으로부터 몇백년이 지난 후손일지라도
단 몇 %의 피는 흐를수밖에없고
같은 피가 흐르는 것에 대하여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몇 %의 량의 문제가 아니라 유전인자의 문제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할 것입니다
단 0.1%의 조상의 피가 흐르더라도 친족간 특히, 동성동본의 경우
같은 피가 흐르고 있고 그 피의 유전인자가 동일한 것이 있다면
그 자식에게 결함이 올 확률은 휠씬 높아질 것이고
그것이 눈앞에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결국
동성동본이 혼인한다면 불행이 다가 올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