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배낭을 사용한지는 1년반이 지났지만 최근에야 이곳 다나매니아 카페를 알고 가입했습니다. 덕분에 회원님들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다나배낭에 관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대간, 지맥이나 오지산행을 주로하고 간혹 1박 2일정도의 산행을 하는편이며 일요일에는 와이프와 함께 서울 근교(청계,북한산등) 산행을 하는 정도이다보니
30 ~ 50 리터급의 배낭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나배낭을 구입하기전에는 주로 밀레나 그레고리 배낭들을 사용했습니다. 그간 사용해 보았던 다른 배낭입니다, Gregory의 Ekko, Adze Millet 의 Capucin-35/45, Kula 40 (40리터). 30(30리터) --- (일본 내수 판매 제품) Isoard-35 발로-40 Saas Fee-30 M
작년초에 아는 산행 지인과 대간 산행시 배낭에 대하여 얘기 하던중 사용중이던 배낭에 대해 불편함을 얘기했더니 다나배낭을 추천하더군요.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다나배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 사용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둘 다나 배낭을 사용하다보니 자꾸 여러 종류의 다나배낭을 사용해 보고픈 욕심이 생겨 이것 저것 계속 구하게 되었습니다.
대간, 지맥및 오지 산행을 즐기는 저로서는 1년 반 동안 여러가지 다나배낭을 사용해보며 다나배낭의 좋은점을 많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보통 당일 산행시에는 6-7시간 안팍의
산행을 하는데 특히 산행시 시간이 지체되어 뛰어 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때 다나배낭의장점을 더욱 알수 있었습니다. 어깨의 편안함은 물론, 특히 허리벨트의 좋은점은
타배낭과는 비교가 되질 아니하는것 같습니다. 이래서 여러 사람들이 이젠 단종된 다나배낭을 찿는가 봅니다. 더우기 다나매니아 카페까지 있는것을 보면. 이제는 다른 배낭들은 대부분 방출해 버리고 현재는 다나배낭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배낭 선택 기준은 1. 착용감이 편해야함 -- 특히 장시간 산행시 어깨가 아프지 말아야 함 2. 산행시 걸을때에 흔들리지 말고 몸과 일체가 되어야 함. 이는 대간 산행시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자주 뛰어가는 경우가 있고 계곡 산행시에 아주 필요함 -- 이는 구입시 판단 불가하고 산행후에나 판단할수 있는문제로 참 어렵습니다 3. 산행 용도에 맞게 적당한 용량이라야 함 4. 수납시 물품별로 구분하여 넣고 꺼내기 편해야함 -- 하나 꺼내기 위해 전부 까 뒤집어야 하는 통배낭은 질색이나 다나배낭은 이와는 좀 거리가 있음 5. 항시 배낭에 넣고 다니는 물건들을 넣어보고 배낭의 모양을 봅니다 -- 적당히 채우더라도 배낭 모양이 잘 잡혀야 하고 외관이 깔끔해야 하며 끈들이 마구 늘어지는것 싫어함 6. 스틱 달기가 용이해야 함 -- 스틱을 자주쓰는 관계로 산행이 아닌 일반 이동시에 절심함 나의 기준에 의하면 대부분의 다나 배낭은 1,2,3 번은 만족시키고 나머지는 아닌듯 싶으나 그래도 다나배낭이 좋아 그동안 사용해본 다나 배낭입니다. 1. Hiatus-M (2007년 2뤌 구입) 처음으로 다나 배낭을 찿던중 우연하게 자주 다니던 등산점의 한쪽 구석에 처박혀있는것을 발견하고는 바로 구입했습니다. 비싸서 팔리지 않는다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으로 구입한 다나배낭이었고 산행시 다나배낭의 좋은점을 알게 해준 배낭입니다. 특히 허리벨트의 중요성을 이때 깨달았습니다. 하루 산행을 마친후에도 다른배낭을 사용할때보다 편한것을 느꼈습니다. 다나 배낭에 빠지게 된 동기를 준 배낭이었습니다 단순히 보이는 외관이 아주 깔끔하여 구입하였는데 패킹을 한후 보면 마치 사각 박스 형태가 되어 산행용 배낭이 아닌듯 싶고 마치 여행용 가방이나 박스를 메고 산에 온것 같이 보여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29리러의 용량이고 겨울 산행시에는 용량도 어중간해서 2회 사용후 Tatoosh를 구입하자마자 방출해 버렸습니다
2. Tatoosh-35 M (2007년 3월 구입) Hiatus 방출하려고 마음 먹은후 30리터급의 다나 배낭을 찿던중 일본 Auction 에서 운좋게 새것을 싸게 구입했습니다 아쿠아 색상인데 Hiatus와 비슷한 형태이기는 하나 사용중이던 Millet Kula-40 과 모든점이 비슷하여 제 마음에 딱 드는 배낭입니다 용량도 35리터로 하절기에 당일 대간 산행용으로는 아주 적당하고 외부에 늘어진 것도 없이 깔끔하고. 수납도 나름대로 구분하여 할수있고 물건 넣고 꺼내기가 아주 편합니다. 대충 패킹시에도 배낭 모양이 잘 나옵니다 단지 스틱을 달기가 어려우나 스틱 고리를 만들어 달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을 저와 함께 가장 많이 산행을 한 배낭입니다. 단점이 배낭 자체 무게가 동급의 살리쉬에 비해 무겁습니다. 짐이 많을시에는 확장도 안되고 Tatoosh는 배낭 모양은 좋을지 모르나 배낭 무게를 고려할때 장시간 산행시에 추천할 만한 배낭은 아닌듯 싶습니다. 단 다나 배낭중 이러한 디자인의 배낭이 드믄지라 소장품으로는 가치가 있을듯 싶습니다
3. Mazama-M (2007년 4월 구입) 중형 배낭으로 워낙 유명한 배낭이라 OK 장터에서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구매 했습니다. 생각보다 크더군요. 1박 2일로 설악산 산행시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 사용 후 고민 많이 했습니다. 당일 산행용으로는 물론 아니고, 1박2일용으로 산장을 이용한 산행에는 적당하나, 더우기 외부의 그믈망은 이것 저것 넣기 편할지 모르나 걸리적 거리는것 같아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이것을 메고 산행할 일이 별로 없을듯하여 후배에게 얘기 했더니 하도 달라고 졸라대는 탓에 결국 고민끝에 과감히 후배에게 양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후회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방출하질 말것을)
4. Shadow peak (2007년 10월 구입) 비록 오래전에 판매되었던 배낭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배낭 스타일이라 호기심에 구입한 배낭입니다. 미국에 있는 친구 녀석이 배낭에 대해 일가견이 있어 다나 배낭중 30 ~ 40리터급으로 e-bay 에 나온 것을 부탁하였더니 구입하여 보내주었습니다.
받아보니 예상보다는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용량도 40리터급이라 적당하고 패킹후 외관이 아주 깔끔합니다. 2회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등판과 어깨벨트가
주로사용하는 Access 시리즈 배낭과는 다르며 오히려 더 편한것 같이 느껴집니다. 배낭은 마음에 들지만 패킹시 물건을 충분히 채우지 아니하면 배낭 모양이 잘 안나옵니다. access 시리즈 배낭이 나에게는 적당한것 같아 방출 대상입니다
5. Slusikin 30 Large (2007년 11월 구입) 등판및 어깨벨트 사이즈에 관심을 가지던중 Large 사이즈가 어떨까해서 역시 미국에 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e-bay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용량은 Large 사이즈라 약 40 L 급이고 머스타드 색상인데 끈들이 주렁 주렁 많이 달려있고 비버 테일까지 있어 배낭 외관이 너무 복잡합니다.
처음 보았을때 배낭 외관이 너무 정신이 없도군요. 비버테일을 제거하고 2번 사용해 보았는데 역시 Large 사이즈라 등판과 어깨밸트가 저에게는 큰듯하고 외관이 너무 복잡해 제 취향이 아니라 방출 대상입니다
5. Sphinx (2008년 1월 구입) 마자마를 방출한 후 올 2월달에 설악산 겨울 산행을 위하여 다시 50리터급의 배낭을 찿던중 일본 야후 acution에서 구입했습니다. 올 2월 설악산 산행시 한번 사용하였는데 생각보다는 착용감이 좋습니다, 2월 이후에는 한번도 사용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배낭 모양이
Shadow peak처럼 물건을 충분히 채우지 아니할때는 배낭 모양이 안 나오고 가분수형이라 패킹을 하였을 시 상단 부위가 크게 보여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역시 방출 대상입니다.
6. ToKaloo-M, S (2008년 6월 구입)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서울 근교 2-4시간짜리 산행용으로 Tatoosh-35는 좀 큰 듯하고 무거워서 Millet Kula-30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허리 벨트가
다나배낭만큼 편하지 아니하여 Tokaloo Medium을 찿던중 독일 출장지의 등산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새것이라 비싼값에도 불구하고 구입했습니다. 마침 미국 mountaingear에서 Small 사이즈를 판매하길래 와이프를 위하여 samml 사이즈도 구입했습니다. Tatoosh-M 보다 작은 용량이라 하절기에 당일 서울 근교 산행시 간단한 점심과 약간의 간식, 식수 1 리터 정도 넣고 산행시에 최적입니다. 어깨벨트가 구형 어깨벨트인지라 살리쉬의 신형 어깨벨트로 교체하여 사용해보니 한결 났습니다. 구형인 경우에는 어깨벨트가 어깨에 밀착되지 아니하고
뜨는 경우가 있는데 신형 어깨벨트는 구형보다는 밀착이 잘됩니다 와이프도 small 사이즈 Tokaloo에 starlight Medium 의 여성용 어깨벨트로 교체해 주었더니 기존에 쓰던 다른 배낭에 비해 아주 편하다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8. Salish-Medium (2008년 7월 구입) 배낭 디자인이 제 취향은 아니래서 그동안 구입을 하지 아니하였는데 많은분들리 살리쉬를 구하시는 것을 보고 저도 사용해보고 싶은 지름신이 생겨 구한 배낭입니다 사용중이던 Tatoosh 보다 가볍고 확장성도 좋는것 같습니다 이곳 장터와 OK 장터에 구입글을 올리지마자 두분이 거의 동시에 연락해 오는 탓에 덜컥 약속을 하다보니 2개를 동시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하자마자 바로 계방지맥 산행시 사용해 보았는데 당일용으로 대간이나 지맥등 산행시에 최적입니다. 많은분들이 왜 살리쉬를 찿는지 그 이유를 알것같은 배낭입니다. 특히 배낭 자체 무게가 Tatoosh 보다 가볍고 외부 양시이드에 물통을 넣을수 있는 주머니와 스틱키퍼가 있어 스틱을 쉽게 장착할수 있어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다만 그믈망이 오지 산행시 나뭇가지에 걸리는 경우가 간혹 있어 불편합니다. 제거할수도 없고 저한테는 오히려 구형이 더 나을듯 싶기도 하고
또 짐을 적당히 채우지 아니하면 배낭 모양이 영 아니올시답니다. 차라리 저에게는 구형이 나을듯 싶어 구형과 교환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단 어깨 벨트만 빼고 그래도 Tatoosh 보다 가벼워 이제는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사용할듯 싶은 배낭입니다
9. Starlight-Medium (2008년 7월 구입) 겨울 대간 산행용으로 그간 사용하던 그레고리의 아드제와 밀레 Kula-40 대용으로 40 리터급의 배낭을 찿던중 마침 회원님의 정보 주심으로 새 배낭을 구입했습니다 여성용으로 나온 배낭이라 구입시 조금은 걱정도 되었지만 착용해보니 잘 구입한듯 싶습니다 Access 배낭시리즈와 동일한 등판인지라 Access 시리즈의 Medium 사이즈 배낭을 사용하시는 남자분들은 이 배낭을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듯 합니다.
어깨벨트를 살리쉬의 Medium 어깨밸트로 교체하여 사용해 보았더니 역시 아주 편합니다 용량도 43리터로 적당하고 외부에 지퍼로 된 수납 공간이 있어 물건 정리하여 넣기도 편합니다. 짐이 많을시 확작성도 좋고 패킹만 잘하면 산장을 이용한
1박 2일용으로는 최적일것 같습니다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 다나 Bomb pack (2008년 8월 구입) 그동안 50리터급의 배낭이 필요치 아니하였는데 최근에 해외 트레킹을 계획하다 보니 50 리터급의 배낭이 다시 필요할것 같아 새로 구입한 배낭입니다 가지고 있던 스핑크스를 사용해볼까 하고 다시 꺼내보았는데 웬지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고 가지고 있는 여분의 살리쉬를
슬러스킨 45와 교환해 보려고 하였는데 쉽지가 아니하더군요. 그래서 마자마나 봄팩 신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자마는 작년에 사용해 본탓에 이왕이면 봄팩 신형을 구하려고 마음먹고 이기남님에게 문의도 해 보았습니다. 어느것이 더 좋은가 하고. 봄팩 신형을 구하기로 마음먹고 이곳 장터나 e-bay를 기웃거렸는데 좀처럼 내가 원하는 봄팩 신형은 구경하기 함들더군요. 마침 일본 yahoo auction에
봄팩 다나 신형 새 제품이 올라왔길래 보니 싸지는 않더군요. 가격은 비록 비쌋지만 이제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해야 할 배낭이고 더우기 새제품이라
e-bay에서 구입한다해도 최소 US $ 200-300 정도는 지불해야 할것 같기도 하고. 흔하게 구할수 있는 배낭도 아니고 해서 성미급한 제 성격상 지름신이 발동하여 경매 마감 30분전에 혹시나 하고 초기 입찰가로 구매대행으로 질렀는데 다른 입찰자가 없어 저에게 낙찰되더군요. 받고보니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아니하는 배낭입니다. 지금까지 구한 다나 배낭중 제일 마음에 드는 배낭입니다. 동급 용량의 스핑크스에 비해 제 마음에 딱인 배낭입니다. 마자마는 사용해 보았을때 그물망이 마치 기저귀 가방 같이 보여 영 아니었는데 봄팩은 패킹을 해보니 외관이 아주 깔끔합니다. 새배낭이라 기분도 좋고. 배낭을 시험해 보고 싶은 욕심에 배낭을 받자마자 그 다음날 적당히 짐을 넣고 남한산성에서 분당까지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아주 만족입니다 Access 배낭 시리즈와는 다른 착용감을 느낄수 있는 배낭입니다. 더우기 등판 구조기 어께벨트의 높이를 조절할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비록 비싸게 구입한 감이 있지만 희귀성을 고려할때 잘 구한 배낭인것 같습니다. 해외 트레킹시에도 저한테는 아주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중,소형급 용량의 다나 배낭들을 구입하여 비교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다른이들이 모두 좋다고 추천해도
사용해 보지 아니하고는 나에게 맞는 배낭을 찿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는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이나 체형에 따라 판단 기준이 틀리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배낭이란 산행시에는 나의 신체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최적인 배낭을 찿고저 계속 배낭을 바꾸어 가는것은 산행을 자주하는 분들의 욕심이 아닌가 합니다 단 제가 쓰는 일부 다나배낭들은 패킹을 잘못할시에는 배낭 모양이 영 아닙니다. 특히 대부분이 탑로드 방식이고 내부 칸막이도 별로 없어 다나 배낭은 패킹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패킹을 마구하여 마치 개나리 봇짐을 지고 다니는 듯한 분들을 자주 보는데, 배낭 모양을 잘 갗추고 산행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보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그동안 중형급이하의 다나배낭을 사용해 보며 얻은 결과 당일 산행및 1박2일 정도의 산행 용도별로 나에게 최적이다 싶은 배낭들을 제 기준에 의하여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울 근교 산행 (하계용) : Tokaloo 당일 대간 산행 (하계용) 및 서울 근교 동계용 : Salish 당일 오지 산행 (하계용) : Tatoosh 당일 대간 산행 (동계용) 및 1박2일 산장을 이용한 산행 (하계용) : Starlight 1박 2일용 산장을 이용한 산행(동계용)및 트레킹용 : Bomb pack 이제 다나 배낭 섭렵은 그만 하고, 있는 배낭들을 정리 하여야 할텐데 배낭에 대한 욕심이 이를 허용하질 아니합니다. 성격상 사용해 보고 싶은 욕심이 나면 꼭 구해서 한두번 사용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수업료 냈다 여기고 과감하게 방출해 버리는 편인데
다나배낭은 방출할 마음이 별로 안생기는것은 다나배낭이 그만큼 타 배낭에 비해 좋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더우기 생산 중단 된지가 오랜데. 비록 중형 이하 용량의 배낭만을 사용하다보니 큰용량의 다나배낭의 좋은점을 경험을 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대형 배낭을 메고 대학시절
설악산 능선과 골짜기를 누비던 시절로 돌아가 보고도 싶은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 비박이나 장기 산행을 할 기회도 없을뿐더러 마음도 내키질 아니하고.
마지막으로 Mystery ranch의 Sanp dragon이나 Big sky 는 꼭 사용해보고 싶은탓에 Snap dragon을 주문했습니다. 이 배낭이 도착하면 과연 가지고 있는 다나배낭들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합니다
봄팩 신형을 구했으니 이제 여기서 다나 배낭에 대한 구입은 끝을 내볼까 합니다. 1년 반동안 다나 배낭을 구하여 사용해 보고 하는 동안 시간과 금전적으로 낭비가 있었지만 나에게 맞는 배낭을 찿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이라 여기며 이것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나름대로 나에게 맞는 배낭들을 찿았으니 이제 만족하고 오랫동안 다나 배낭과 더불어 산행을 즐길까 합니다. 물론 더 좋은 배낭이 나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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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Shadow peak 분양 의향이 있으시면 제게,,
다나 배낭중에서도 중형이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꼭 메고 싶으네요.
010-7616-8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