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고 싶은 체리색 몰딩 [몰딩 인테리어 팁]

[송효진]

여러분 안녕하세요 명품디자인입니다.

더운 여름 고생많으시죠?

이럴땐 유리잔에 얼음 담아서 콜라를 먹는 광고를 보면

TV속에 들어가 뺏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인테리어 팁은 몰딩입니다.

몰딩은 크게 천장몰딩, 문선몰딩, 걸레받이, 패널몰딩(웨일스코팅)으로 나누어집니다!

이제 재료와 재료가 만나는 틈을 가려주는 역할

걸레로 청소를 할경우 물기로 인한 벽지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천장몰딩과 걸레받이재료의 종류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mdf

걸레받이 용도로 만든 mdf판에 필름지를 붙이거나 페인트 칠하여 만든 것으로

내구성이 좋아 깔끔한 마감이 가능합니다.

2. 굽도리(노본)

pvc 소재 필름을 벽면에 붙이는 형식으로

비용이 얼마들지도 않고 시공도 간단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지 않아 쉽게 떨어질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3. 원목 걸레받이

가공이 mdf보다 어렵고 고가이지만 원목 특유의 느낌을

걸레받이나 천장몰딩에도 주고 싶다면 추천하는 디자인입니다.

4. 마이너스 몰딩(숨음 몰딩)

원목이나 mdf를 사용하는 것보다 깔끔하게 마감되기 때문에

미니멀라이프가 유행하는 요즘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입니다.

바탕면에 몰딩을 고정한다음 석보고드 같은 마감재를 붙여 시공합니다.

5. 스텐 재질

금속 재질로 만들어진 몰딩도 있습니다.

금속이라 원목이나 mdf처럼 습기에 약하지도 않고 부식이 쉽게 되지않죠

그리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원한다면 추천하는 재료입니다.

오늘 이렇게 몰딩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어렸을적 체리몰딩이나 옥색 몰딩을 많이 보았죠

이제 유행이 지나서 그런 몰딩이 있는 집은 다 바꾸는 추세입니다.

몰딩은 인테리어에 있어 실용적인 부분을 담당하지만

유행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인테리어할때 명품디자인에게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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