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많은 산에 대한 정보와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쌀패 산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cafe466.daum.net/_c21_/home?grpid=1RM5w
쌀패 물오름달 정기산행 - 삼악산(용화봉)
언제 : 계사년 3월 17일 (일)
어디서 : 상봉역 08:50분 - 춘천행 열차시각은 09:02분입니다(강촌역 10:04분 도착)
어딜 : 등선폭포 - 삼악산(용화봉) - 상원사 (들머리와 날머리는 바뀔수 있습니다)
산행시간 : 약 5시간 예상
산행기점 : 강촌역 등선폭포
준비물 : 개인 장비 및 추위에 대비 여벌 옷, 아이젠, 스페츠, 방수 장갑등 아직은 겨울 장비 필요
우천시 우비
경춘선 열차 시간표 - 상행 하행 모두 포함됨
Gyeongchunseon(120701)Ver4.xls
상봉역 - 강촌역 07:49, 08:12, 08:37,09:02
강촌역 - 상봉역 16:24, 16:43, 17:11, 17:35, 17:58, 18:27
뫼와 들에 물 오르는 달인 3월 봄의 초입에 작년에 갈려 했다가 가지 못한 강촌역에 있는 삼악산입니다.
강촌역에서 삼악산까지 대중교통편이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등선식당:033-261-1443,016-775-1443 필요시 콜 가능
대중교통 : http://tour.chuncheon.go.kr/index.htm (춘천시청)
춘천개인콜택시(033-254-5858)
삼악산 등산지도 - 강원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춘천 삼악산(三岳山·654m)은 경춘선 철길 주변의 산행지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거칠고 화려한 산세와 그 주변을 휘감은 의암호와 북한강의 탁월한 풍광이 압권이다. 사철을 가리지 않고 사람이 몰리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삼악산은 흥국사를 가운데 두고 주능선이 사각형으로 둘러 선 형태다. 이 주능선 안쪽은 완만한 경사의 분지가 형성되어 있고, 바깥쪽은 수직절벽이거나 급경사 바위지대다. 이 사각형 능선을 따라 삼한시대 맥국(貊國)의 성터가 남아 있다. 이곳은 태봉국의 궁예(弓裔)가 왕건에게 패하여 패잔병과 함께 피신했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삼악산에서 가장 많은 등산객이 몰리는 곳은 역시 등선폭포 기점이다. 여기서 계곡을 따라 흥국사를 경유해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봉을 거쳐 상원사와 삼악산장을 경유해 매표소로 하산한다. 이 코스를 역으로 타기도 한다
용화봉 정상에서 보는 조망이 장쾌하다. 북서쪽으로 계관산과 북배산으로 이어진 긴 능선이 보인다. 북동쪽의 의암호반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호수 가운데에 떠있는 중도와 붕어섬의모습이 인상적이다. 자료 : 월간 산
우리가 가야할 등로를 미리 가봅니다.
삼악산 정상에서 본 의암호와 붕어섬 자료 : http://blog.daum.net/tony64/8498811
등선폭포 입구 : 입장료 1600원
333계단
의암댐과 신영교
의암호
상원사
의암호에 비친 드름산
자전거길 - 시간이 되면 걷는데 까지 걸어보고 싶습니다.자전거길따라.....
신영교
의암댐
이번 구간은 모처럼 조금 멀리 떠나는 여행분위기의 산행입니다.
시간이 되면 상원사에서 등선폭포까지 자전거길을 따라 북한강과 함께 걷는 낭만도 기대합니다.
생각보다 강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으므로 조금 여유있는 산행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참조하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초보산꾼 쌀패5기 최 병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