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가시면 "루시고양이마을"이라고 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원래는 양로원인데.... 불쌍한 냥이들을 거두시다보니...그리고 중성화가 숫냥위주로 되고..(영동 구청에 소속된 수의분 몇분이 봉사로 해주신다네요) 사이트도 그분들이 운영하십니다.
부실한 보호소를 탈출해 아기를 낳는 암냥들도 있다보니 이제는 200마리 가까이 된다합니다.어쩌면 넘을지도...
하루에 큰 대포장 사료를 2포대씩들 먹는대요..
하루하루 사료가 떨어질까봐 걱정을 하시면서 보내신다네요...
그리고 다음카페엔 .." 청양보호소"도 있다는거 아시죠?
여기는 청양보다 더 환경이 열악해요..아무래도 운영하시는분이 여자분이다보니 그런것같아요..노인분들도 돌봐야하고...
아는분이 여기는 도움이 절실하다고 소개를 해주셨답니다..
고보협에 가시면 대포장 사료를 파는데요..cj 프로텍 울트라캣 사료를 이번에 새로 선을 보였어요..예전에 다른데서 샘플을 얻었을때 울 집 애들 관심이 거의 폭발적이였습니다~~ ㅡ ㅡ 지들것 더 비싼것보다 이걸 더 좋아라했죠.. 저만 쳐다보고 냥냥냥~~빨리 주세요 하는 눈빛으로~~
고보협에서 7.2키로짜리 3봉 배송료까지 40,500원에 보내줘요..1월중순부터는 블루마린캔을 팔거구요~저렴하게요~
비타캣 스틱은 참치맛 60개들이 1상자에 19000원해요.. 배송료 3000원인데...다른거랑 같이 주문하면 수량관계없이 무료배송이래요.
그리고 팝콘도 팔구요~ 수제닭가슴살육포도 팔아요~~음....육포는 주문대로 말랑말랑하게도 해주신대요... 참고로 사람이 먹어도 괴안답니다...사실 시중육포도 생고기죠..
http://cafe.naver.com/lucicat/
첫댓글 돌아보면..이런곳..이런분들 비일비재하죠..깨몽님이 이렇게 마음쓰고 있으니 나두 싸이트 둘러보고 동참할께요..그리고..깨몽님..기분나쁘게 생각치마시고..이젠 더이상 소윤님 울카페에서 거론되는거 이상하게 거부반응이 일어요..지난날이 자꾸 되돌려지고..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훌륭하신분인건 인정하지만, 너무 자기 주장이 강하시고..어쩜..그때의 문제의 시발점이셨던것도 같고..기분 나쁘게 안받아들일꺼죠?...^^*
그럼요~^ ^ 글쓰다보니 거론하게 되었네요~
카페 쭈욱 훑어봤어요...오픈한지 얼마 안됐고...회원수도 얼마 안되더군요..일단 가입했고..등업 대기중이예요..등업되면 후원란을 읽을수 있으니까 동참해야죠..^^
여긴 도대체가 관리가 너무 안되고 있더군요..등업신청 했는데 등업도 안되고..그러다보니 후원란도 볼수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