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19일 토요일 12시 백운호수 음메야 모임
다들 일본에 구조하러 갔는지? ? ? 6명만 모여 오붓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등심을 마석에서 와준 최경용이가 산다하여 배부르게 실컷먹고
3명씩 편을나눠서 15점 3세트 족구를 해서 진팀이 쏘기로해서
우리는 분위기 좋은 이종환의 쉘브르 라이브 까페로 자리를 옮겨
신청곡을 들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술래잡기 놀이 하던 생각이 나서 지난주에 용마산에서 찍은 사진
남자3명팀과 남자2명과여자1명팀 중 누가 이겼을까요?
4시 40분쯤 도착해서 5시,6시가수 음악 듣고 9시에 이용오빠 나온다는데...6시30분에 나왔다
3차중 (울 친구들은 모이면 헤어지기 싫은가 보다!!!)
부대찌개도 맛있었지만 볶음밥이 예술이었다!!!
4차는 어디로 갔는지? 매우 궁금??? 남자들끼리 밤을 새고 놀고 있는것은 아닌지?
딸들 저녁을 챙겨야 하는 나는 남친들만 인덕원에 내려주고 집으로 와야했다~
첫댓글 동분서주하는 친구의 일상이 아름답습니다. 볶음밥이 압권이네요.
장선 마을의 지언이,경용이,명국이.. 세수도 보이고,즐거운 만남이었네요.
혜란아 이건 장선마을 모임아닌겨 6명중 워째4명이나 장선이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