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를 통한 지속적인 울뜨레야 활동을 위한 제안
보낸사람
조희철 <chohyung21@naver.com>
받는사람
cursillo@catholic.or.kr
2024년 9월 27일 (금) 오후 2:15
데꼴로레스
수고하십니다.
본인은 서울대교구 2009년 325차로 신내동 성당에서 꾸르실료에 참가한 조희철 스테파노 입니다.
지금은 인천교구로 이사를 해서 오랫동안 꾸르실료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교구별로 별도로 관리하는 관계로 이사를 와도 전혀 환영을 하거나 교적 이동시 확인도 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오랫만에 인천교구 울뜨레아 대회를 갖게 되었는데 본인이 서울대교구에서 이수한 관계로 참석하기에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교구 꾸르실료 회장단에서 교구간 이동이나 본당간 이동시에도 꾸르실료에 대한 기록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해서
각 본당의 울뜨레아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해서 내부 규정을 보완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한번 꾸르실리스타는 영원한 꾸르실리스타라는 것을 알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영성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레지오 마리애 활동도 본당 이전시 전 소속 단장으로부터 소속 변경시 상호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인 레지오 활동이 되도록 하고 있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희철 스테파노 올림
첫댓글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동감합니다!
새로운 스따를 내는것도 좋지만 꾸냉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이쉽지만 교적을 옮기면 단체활동에 대한 것이 함께 따라가거나 하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본인이 본당사무실이나 간사님을 찾아 말씀드리고 울뜨레야에 참석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저도 스테파노님의 시스템 개선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스따라면 아니 모든 단체활동도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에 더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체험한지 얼마 되지않아 빠지기 시작하고 또 몇년 되지않아 멀어지는 스따님들을 볼때 과연 체험때의 기억이나 약속은 밌었기나 했나 생각이 듭니다.
체험때의 그 마음이라면 과연 기다리고 불러주기를 기다릴까요?
나 자신을 위해 후배들을 위해 어찌해야할지 생각허보면 답이 나올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