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8일- 고린도전서강해(19)

고린도전서 10장14절  ~11장 1절 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 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사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20. 무릇 이방이네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오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한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오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고린도전서11장 1절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돼라 고린도교회는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을 먹는 문제로 출애굽의 사건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출애굽 당시에 이스라엘에게 우상숭배하지 말 것과 음행 하지 말 것과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라 하였습니다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권세와 성만찬에 참여할지라도 불순종의 삶은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향하는 권면은 사랑에서 시작된 것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고린도교회를 품지 않았다면 고린도교회는 세워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허물과 죄에서 떠나 온전해지고 분쟁에서 사랑으로 변화되기를 다독였습니다교회와 성도에게 어느 것이 나은지 판단하라 권합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 신앙과 삶에 유익한지 판단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입에 쓴 것도 하나님께 복종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 앞에서 듣지 못하게 막는 것은 내 생각 내 경험 판단들로 우선시됩니다  사도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백합니다 내 안에 자아를 죽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래야만 내 삶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는 자는 나를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성찬은 떡과 포도주 안에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모습을 기억하며 다짐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는 제사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성도에게는 음식보다 제사에 참여하는 행위가 중요한 것입니다 고린도교인들은 이방인 성전에서 참여하고 주일은 교회에 참여하는 우상숭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우상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라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가하다는 것은 모든 것이 다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죄로 말씀에서 빗나가면 책망과 징계를 받습니다 과녁에 가는 것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서 벗어난 모든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쁨과 감사 평안이 무너지면 기도도 예배도 사명의 자리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인은 구원받았기에 모든 것이 허용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울은 나의 자유와 권리 유익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닌 남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약한 성도가 실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며 성도는 남의 유익을 위한 자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어떤지 살피기보다는 하나님의 세상이  어떤지를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의 유익을 위한 삶은 손해라 여기지만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입니다 불신자와의 교제도 할 수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유대인에게 이방인은 교제할 필요가 없다 하였으나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함을 기억하십시오 제물로 누군가 언급한 경우는 상대방의 반대로 그 형제의 양심에 고려하여 먹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족할 형제를 불편하게 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걸림돌이 되지 말게 하여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심입니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함은 복음을 위해서 인 것입니다 복음은 생명이며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는 것입니다 절제와 만족과 유익이 나를 위하기보다 남을 위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권리와 자유를 내려놓으시고 복음을 위한 삶을 택하셨습니다 바울도 자신의 삶을 드려 복음전파의 일을 행하였습니다 은혜에서 떠는 고린도교회와 성도는 은혜 위에 사는 삶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