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제주 가톨릭마라톤 동호회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라파엘라
    2. 피터팬
    3. 김병선
    4. 봄밤
    5. 탐라계곡
    1. 김원길
    2. 윤찬기
    3. 영원
    4. 채호준
    5. 박준자마리아
 
카페 게시글
개인 훈련일지 12. 克服보다는 忍耐에 몸을 굽히오
이진희 추천 0 조회 70 11.02.15 15: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18 21:13

    첫댓글 아쉽게 이사 가는 이웃 이야기, 달리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이승에 아니 계신 법정스님 글편 이야기, 자전거 타고 동산 오르는 이야기.....
    신 나게 맛 나게 사람 사는 이야기 걸쭉한 글쟁이 단편소설이다.보면 볼 수록 꿀맛이다.
    이 삼년 후 모니카 풀을 벤 후 굵직한 달리기 이야기가 책으로 엮이면 참 볼만하겠다.

  • 11.02.20 09:23

    마라톤 자서전(회고록) 행복을 이야기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표제를
    원작자에게 사정을 말하고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제목을 얻었다는
    일본인 소설가 하루키가 지은 책을 어저깨 읽었지요.
    이진희 모니카에게도 한번 강추합니다.

  • 작성자 11.02.19 00:32

    2010. 9. 29. 저의 첫 훈련일지 '1. 달리기, ~ 동반자'에서 하루키 책을 읽고 뛰고 싶어졌다는 기록을 썼습니다. 2009년 가을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그는 대학교 친구랑 결혼해서 지금 환갑이 넘은 나이에 둘이서 아이도 낳지 않고 신혼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가 책을 쓰면 부인이 모든 글의 교정을 봐 줍니다. 그는 현재도 이팔청춘의 삶을 계속 살아갑니다. 그에게서 배웠습니다. 집중력을 위해 달려야겠다고. 가브리엘 형제님 감사합니다.

  • 11.02.19 16:51

    달라다가 보면 힘들때는 무릅에서 신호가올때 장런하면서 느끼고 근력도 함께 키우고
    살도 평균으로 유지하여야 하는것을 배운 날이었어요 ^^ 몰라서 시작점을 지나가면서 더 연습했지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