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총무 입니다. 어제는 본의아니게 모임 공지를 두번이나 변경하여 혼란을 일으킨점 지면으로나마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어제 진짜 오랜만에 야구를 나갔더랬습니다. 거의 두달만에 하는 야구라 에러도 많이하고 타격도 잘 안되었지만 무한도전 팀에게 큰 점수차로 이겨서 그런가 기분은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뒷자리에 앉아서 형님들과 수다도 떨고 동생들한테 잔소리도 하면서 야구단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이런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제 본 리그전 드림스와 레빗츠와의 두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시범리그에서 완벽하게 경기 리듬을 찾아 정말 강한 팬텀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글자 적어보았습니다. 팬텀스 화이팅!!!
첫댓글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역시 사회인 야구의 최대의 적은 바로 ㅎㅎㅎ
저는 아마도 2주에 한번 정도 밖에 안될듯 합니다. 이점 참조해 주시고요
ㅠ.ㅠ
수석 총무로 힘들게 고생만 하고, 잘해봤자 본전도 못 찾는 상황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
다들 좀 헤아려서 맘 고생이라도 덜하게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