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바쁜가봐.
컴맹인 나도 이레 연락하는데 말야.
비가와서 참 시원하다.
주일은 맑겠구나.
보고픈 니네들...재호는 언제 제대야?
선미는 요즘 뭐하니?
선화도 보고싶구.
해옥이는 여전히 선교대구에서 열심이니?
성잰 여전히 공부할테고.
하양교회도 여전하지?
김형국 목사님께선 건강하시지?
지금 계시는 대학부 목사님은 어때?
...궁금한게 많네 그려~~
요즘은 하나님이 참 보고싶다. 기냥기냥^.^
어젠 집 앞 교회에서 기도하는데 어찌나 감사하고 죄송해서 눈물이 나는지... 요 몇일 자꾸만 가슴이 벅찬거 있지!
예쁜 은정이 하나님께서 무지 사랑하나봐.
얘들아 기도해주라..날 아는 느네들도..모르는 느네들도.
지금처럼 언제나 벅찬가슴으로 승리하도록@@@
성재야 나 또 이사한다?!
같은 부산이지만 끝에서 끝으로.
출퇴근 시간도 1시간정도 단축되고, 교회가는길도 30분정도 줄어든다. 참 감사한 일이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컴퓨터가 있는것도...25기가 있는것도...
얼굴은 못봐도 예전보다 니네들 생각할꺼고...
보고싶은 마음에 옛날 그리워하면서 기뻐할꺼고...
주일 모두 은혜롭게, 기쁨으로 충만하길!
카페 게시글
일기장
모두들 뭐해?
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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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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