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인 10.2(토) 악양중학교 총동창회 이사회(악양면사무소 대회의실)가 동문들 성원하에 성황리에 개최되었 바,
-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50명정도(주관기수인 15회는 나 포함해서 달랑 4명...) 참석하였고
- 그동안 16회와의 회동 및 대전모임에서 결의한 내용을 토대로 보고했는 데, 다음주 내로 총동창회에 분담할 우리기수 할당목표(15회 750만원, 16회 750만원)를 필히 총동창회에 송금키로 했으며(* 미납하신 분 및 각 거점장은 분발 요망)
- 그리고, 내년부터는 악양중 17회 졸업생이 200명이 넘고, 현재대로 2개기수가 합쳐 하면 금방 끝나 학생수 부족으로 주관기수 명맥 잇기가 쉽지 않으며, 70세이상 노인 선배기수로 회귀하여 주관기수가 된다는 불합리성 등등이 있어 17회부터 일개 기수가 전담하는 식으로 잠정 결정하였음(최종인가는 11.6 총동창회에서 추인예정)
- 한편, 10.3 일요일에는 악양면 체육대회가 기상청예보와는 달리 활창한 날씨속에 많은 면민들의 참석하에 개최되어 악양면민들의 단합을 과시하고 유쾌한 찬치성 행사로 막을 내렸음
15회 동기생 머슴 이치석 배상
첫댓글 수고했네 친구. 암튼 주관기수로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합심하여 잘 해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