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가타에는 국내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쿠보다 사케를 만드는 양조장이 있다.
이름은 아사히주조장이다.
준마이다이긴조 급의 만슈와 준마이긴조급의 센슈가 대표적이다.
1830년 쿠보다야로 창업한 양조장.
1920년에 아사히슈조로,
쿠보다라는 상품은 1985년에 처음 출시되었는데 지나칠 정도로 술을 걸러 `깔끔 담백한 맛의 절정`으로 쿠보다의 이미지로 세웠다.(1980년대 일본은 담려신구ㅡ탄레이카라구찌ㅡ 계열의 담백한 술과 음식이 유행했다 한다.)
11대 양조책임자 시마테이지는 니이가타 카라구찌의 대부로 통한다.
처음은 라벨없이 시음회를 가져 '이름을 알 수 없는 술'이라는 명성을 얻고난 후 상표를 공개했다 한다.
쿠보다란 이름으로 400만병, 니이가타 현 소비용으로 만든 아사히야마까지 합쳐 연간 700만병을 생산한다.
쿠보다는 니이가타 대표양조장 코시노간바이를 뛰어넘기 위해서 치밀한 계획과 혁신으로 시작한 프리미엄 지자케의 전략은 성공을 거두었다 한다.(이상 막걸리학교 니이가타 청주기행 자료집에서 발췌)
ㆍ아래 사진은 이웃한 대형할인점의 판매가격이다. 양조장내 매장과는 대형할인점 인데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ㆍ아래 그림은 만슈보다 더 고퀄리티의 사케다. 세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