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안 맞아봐서 몰라
얼마나 아픈지.
동생은 나에게 던지고도 몰라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
머리는 찌릿찌릿.
내 눈은 스르르르르.
때릴까 말까..
그냥 봐주고.
다음엔 안봐줄 것이다.
2008.4.1.
첫댓글 역시 형 만한 아우는 없구나. 우리 아들들의 경우를 봐도 형은 차마 동생을 못 때리더라. ㅎ
때리는 울 큰아들은 ... 우찌할꼬....ㅠ ㅠ
ㅎㅎㅎ..학습지에서 하는 시쓰기였는데..넘 내용이 웃겨서 한번 적어봤어요..
다음엔 안봐주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할 것 같지는 않네요. 아이들의 글은 언제나 웃음을 머금게 하네요 ㅎㅎ
대단한데요? 막무가내인 동생을 봐주는 형의 심정이 잘 나타난거 같아요. 애들 수업에 한번 읽어주고 싶네요.
쎄이예스는 어느 샘이세요? 제 자식글을 이용하신다니 영광입니다..
김기섭 선생님처럼 독서와 글쓰기, 리더십관련 강의하는 강사입니다. 박혜미 선생님은 안양 토론대회에서 뵈었구요. 불멸효현님은 이렇게 카페에서 알아 가네요. 곧 한번 뵐수도 있겠죠?
아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담에 뵐 기회가 되면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역시 형 만한 아우는 없구나. 우리 아들들의 경우를 봐도 형은 차마 동생을 못 때리더라. ㅎ
때리는 울 큰아들은 ... 우찌할꼬....ㅠ ㅠ
ㅎㅎㅎ..학습지에서 하는 시쓰기였는데..넘 내용이 웃겨서 한번 적어봤어요..
다음엔 안봐주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할 것 같지는 않네요. 아이들의 글은 언제나 웃음을 머금게 하네요 ㅎㅎ
대단한데요? 막무가내인 동생을 봐주는 형의 심정이 잘 나타난거 같아요. 애들 수업에 한번 읽어주고 싶네요.
쎄이예스는 어느 샘이세요? 제 자식글을 이용하신다니 영광입니다..
김기섭 선생님처럼 독서와 글쓰기, 리더십관련 강의하는 강사입니다. 박혜미 선생님은 안양 토론대회에서 뵈었구요. 불멸효현님은 이렇게 카페에서 알아 가네요. 곧 한번 뵐수도 있겠죠?
아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담에 뵐 기회가 되면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