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를 검사소에 근무하는
전상훈씨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펜션 (황토민박펜션) 에 갔다 왔습니다.
"하늘아래 첫동네" - 부연동마을 계곡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오대산 자락)
그저그런 펜션이 아니라
다른 펜션과 다르게 아늑한 느낌이 드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를 반겨 안아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펜션이었습니다.


소나무숲의 피톤치드의 힐링은 기본이고,
계곡의 시원한 물에서 즐거움, 가족의 웃음을 만끽하며..

( 펜션앞 물놀이터에서)


물고기도 잡고

(우리집 막내)_ 물고기 인증샷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꿋꿋하게 열심히 놀다가 왔습니다.
이곳에서 2박을 하고,,, 바다가 그리워서 (휴가 마지막날에 해가 쨍쨍 ㅠㅠ)
펜션에서 가까운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30~40분정도 거리)

아직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바닷가~~~
여름휴가 가족과 함께 즐겁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가을과 겨울에 가도 운치가 많을것 같네요..
전상훈씨 펜션 추천 합니다. 다시 가고 싶은 펜션~~
상훈씨 부모님의 넉넉한 인심.....
이곳은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상훈씨네 펜션 알아보기
http://cafe.naver.com/kocou
연락처 : 010-8847-7372 (부모님 직통), 033-661-9949
숙박금액: 그때 그때 달라요~~~그래서 저도 몰라요.. [절대 비싸지 않아요]
전화해서 알아보셔요~~
P.S --------
저는 시간이 되면 또 한번 갈겁니다~~~
첫댓글 와
우
`태진이네 멋진 휴가를 보냈네
상훈이네 펜션도 멋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