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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18차출정
산행일자:2008년5월1일 05:49~16:03(10시간14분)
2008년5월2일 04:45~14:48(10시간3분)
2008년5월3일 04:59~14:35(9시간36분)
2008년5월4일 04:59~13:55(8시간56분)
산행지:삽당령-닭목재-고루포기산-대관령(1일차 25.2Km)
곤신봉-노인봉-진고개(2일차 21.9Km)
두로봉-응복산-구룡령(3일차 24.3Km)
갈전곡봉-연가리골삼거리-조침령(4일차 20.3Km)
계절의 여왕 5월의 시작이 징금다리 연휴로 시작된다 지난주 부터 대간길로
떠나기로 확약을 받아놓았다(?) 4박5일의 일정으로...하지만 새로이 시작한
베드민턴의 레슨과 게임으로 오른쪽 무릎이 불편하다 17차대간후 무리하게
운동을 계속한 탓이다 몇일간의 휴식을 취한후에 레슨과 게임을 해야 하는데...
산행도중 무릎에 이상이 있으면 대간길을 접고 동해바다나 구경한다는 심정으로
차를 가지고 이동하므로 항상 어떻게 접근해야할지가 걱정이다
삽당령은 강릉시로 접근하는것이 나을거라 생각하고 네비아가씨의 빌리니
대전통영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강릉으로 안내한다
함양에서 22:30분경에 출발후 덕유산휴게소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진후
출발한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은지 네비아가씨의 안내소리를 듣고도
과속단속카메라가 번쩍이고 났어야 정신을 차린다120Km이상을 달리고 있었다
첫번째 훈장을...두번째훈장은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구간단속카메라에...어찌 출발이...
문막휴게소에서 조금 잤지만 천하장사도 눈꺼풀을 들지 못한다고 강릉휴게소에
도착하여 잠을 자고 새벽5:15분에 출발하여 삽당령휴게소 옆에 주차하고
05:49에 산행을 시작한다

강릉휴게소

삽당령...아무도 없다 바람만이 쓸쓸이

이른 시간이지만 혹시 빨간모자 아저씨를
만날까 쨉사게 산행길로...
이런 휴대폰을 차에 두고 그냥 와버렸다
침착하지 곰곰하지 못한 성격 탓이다

임도를 따라 오르다 중계탑을 지난후
차단기가 설치되어있고 차단기를 지나 좌측 능선길을
오르며862봉에 도착한다...

들미재...862봉을 지나후 방화선을 만들어 놓은 관계로
전망이 확 터이고 시원한바람과 주변경관이 발걸음을 가볍게...

석두봉...방화선이 끝나고 978.8봉을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곳 석두봉에...
주변 전망이 확터인다

나무사이의 뒤에서 물이 흐르고 있다
989.1봉을 지나 1006봉 도착전 안부좌측에...

매직으로 나무에...

숲이 우거지면 물이 보이지않을것 같아
빛 바랜 시그널에 표시해본다... 도움이 될지

1006봉

화란봉... 왠 빗을 누가

떨어져 있는 안내판을 나무 가지에 끼워두고...

너럭바위?

곧게 뻗은 소나무가 너무 멋있어
한컷!

닭목령...감시초소가 있지만 단속요원은 보이지않고
마을 아주머니에게 단속 안합니까 하고 물으니 대관령가며
지키고 있을건데 일단 빨리 가세요한다 그래 일단 고~오다 고!

임도길을 따라 진행되고
두릅이...향긋한 향이 일품인데...군침도내

임도끝나는 농장정문에서 왼쪽으로...

농장을 중심으로 한 바퀴돌며
이곳 왕산 제1쉼터에...

1쉼터에서 산죽길을 지나 30여분후에
왕산제2쉼터에...

고루포기산...왕산제2쉼터에서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면 1210봉에 도착하고 1210봉을 지나 조금 진행후...

전망대...평창군 대관령면(도암면)
얼마전 도암면을 대관령면으로 바꾸었답니다

영동고속도로

횡계치...영동고속도로 위입니다

행운의 돌탑...세개의 돌을 주워 안산을...

능경봉...

셀카로 증명사진...

능경봉 내림길은
현호색 군락을 이루고있다

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능경봉에서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하니 다행이 관광객들만이
관광을 하고있고 어째던 만나지않는것이 상책이라 영천약수 한모금
머금고 이곳으로 빠르게...다행이다


대관령...신재생에너지 전시관과 대관령 휴게소를 지나
한바퀴돌고 강릉시 방향으로 456번도로를 따라 오르니
대관령 표지석이... 뒤로 강릉시가 조망된다
이제 차량회수가 문제이다 일단 손들어본다 한대 두대 세대 몇대가 지났는지도...
중장비를 하는 젊은 분의 코란도 한대가 멈춘다 조수석엔 잡다한 물건들이
쌓여있다 삽당령간다니 강릉으로간답니다 강릉가 택시를 탈 생각으로
올라타고 내려가니 삽당령으로가는 35번 국도가 나오는 성산면 삼거리에서 내렸다
다시 히치를 고맙게 스포티지 한대가 삽당령으로 간다니 태워주네
두분께감사하다는 마음 밖에 줄수없어 안탑까울뿐이다
삽당령 할머니 왈 감시요원이 왔어 몇 차례 차를 확인하고 갔다고 엄포(?)가 심하다
웃으며 할머니 막걸리 한병과 갓전병을 주문하니 조용해진다
차에서 전화기를 보니 열서너 통이...먼저 민박집에 전화를 홀대모에 올라있는
진부면 월정삼거리에 있는 청기와 민박집에...차에서 자려고 모든 준비를 해왔지만
몇일간의 산행을 위해 편히 쉬는것이 도움이 될듯 싶어 민박하기로...
청기와민박
033)334-0537
017-741-0537
일박25000원
대관령 진고개 택배:실비(기름값만)만원
칠순을 넘기신 분이 혼자 민박을 하시고 계시는데 산꾼들에 대한 배려가
깊으신분인것 같습니다 식사는 되지않고 해먹을수있습니다
이곳에서 이틀간 머물었는데 첫날은 대관령과 진고개로 택배 두쨋날은
진고개와 구룡령까지 두쨋날 택배비를 4만을 드렸더니 2만원만 받으시고
2만원을 돌려주시네요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대관령국사성황당 입구
이곳에서 십여미터 뒤에...

선자령등산로가 들머리입니다

임도를 따라 이십분 진행후에 통신 중계소에 도착합니다

국사성황당 갈림길...성황당에서 들려오는 징소리가
왠지 모르게 중압감을 느끼게하내요
새벽침입자에게 이름모를 산새들의 맑은 소리가 반겨주기도하고...

새봉으로 오르는중에 동녁에선 하루가시작됩니다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서 보기위해 힘차게 뛰어서

새봉으로...

전망대 앞은 산괴불주머니군락지

잡초와 연출해보고

최근에 본 일출 중에 가장 멋있는것같습니다

고요한 아침 떠오르는 태양에 무탈한 산행을
기원하며 고개숙여본다

새봉이라 산새들이 일찍이 마중을
나와 고운 목소리로 반겨주는구나 싶다

선자령...풍력발전기가 감시의 눈동자로
바라보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눈이 많이 쌓여던 곳은 아직도 녹지않고있다

넓게 펼져진 초원 옆길을 따라 나즈목이를 지나
대공산성 갈림길지나서 곤신봉에 도착한다

동해전망대...대관령삼양목장의 안내판이
이곳의 설명을 해놓았고 전망이 멋진곳이다

이길을 지나왔습니다 도시의 울타리에 길들여있다가
일상의 탈출을 푸른 초원과 드높은 하늘 시원한 바람
힘이 솟아납니다 전투력(?)이 살아납니다

매봉 삼각점

매봉을 지나 대관령 목장지역을 벗어나
1172봉을 지나고 오름길 옆에 물이 폭포를 이루어 흐르고
일찍이 대간길에 이렇게 물이 흐르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발을 담그고 싶지만 좀전에 십여분 휴식을 취한관계로 그대로진행합니다

감시초소가...불안합니다
대간길은 저 초소 뒷편으로 이어집니다
멀리 떨어져지나칩니다 그게 알바의 원인이 되고...

소황병산정상...이곳에서 감시초소로 되돌아가야하는데
넘어 임도를 따라 황병산으로...에고

여기를지나...

이곳도 지나고 황병산 아래 군부대 갈림길까지...

열심히 걷고 걸어 되돌아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뒤편 목책을 넘어 진행

가야할 마루금입니다

노인봉대피소...안개지니 갈림길을 지나
노인봉에 다 왔나봅니다

노인봉...여러명이 모여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나도 가져온 캔을 내어 탁 터인 조망을 즐기며...

지나온 마루금...중앙우측이 황병산
왼쪽 밋밋한 봉이 소황병산입니다

1313봉 삼각점

헬기장을 지나...

강원도엔 멧되지가 많은것 같습니다
지나온길과 가야할 마루금 주변을 온통 다 파헤쳐 놓았습니다

이곳 계단 내리막과 넓은 오가티 밭을 지나
진고개에 도착합니다
민박집 할아버지께 전화를 드리고내려가
십여분을 기다리니 할아버지께서 도착하십니다
피곤해 앉아 있으면서 그림도 한장 남기지않고 뭐했는지...
민박집에 도착하여 샤워를 한후 내일 산행준비를 위해
진부로 나가 마트에 들여 간식거리 사고 김밥집을 찾아본다
면소재지라 24시김밥집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진부면이
큰 면인것같다 활성화 된 느낌이며 유동인구도 많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곳인가보다 김밥은 산행출발할때에 사기로하고 민박집으로...
민박집 할아버지께 내일 새벽에 진고개로 출발하며 못 보니 이틀간숙박비와
택배비를 계산하려하니 하루 민박비를 3만원 받는데 이만오천원에 이틀치 오만원에
택배비는 기름값만 주면된다니 얼마나 드려야할지...삼만원을 드리니 만원씩
이만원만 받으시고 만원은 돌려주시면서 내일은 진고개까지 태워줄테니
차를 두고 가란다 고맙지만 미안한 마음에 거절을 했지만 김밥 살 필요없고
점심 도시락과 김치를 사 줄태니 가져가라고 하니 사양하는 것은 예의가아니라싶다
진부까지 나가는 번거러움은 덜었지만 고맙고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없다
산행후 구룡령 까지 택배도 해주신단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빕니다
일단 저녁은 나가 사먹어야 한다 민박집에서 5분 정도 걸어나가며 식당이 여러곳 있다
저녁식사를 하고 반주로 강원도 소주 "山" 한병을 헤치운 관계로 금방 잠이든다
새벽4시에 모닝콜 벨소리에 잠을 깬다 씻어려고 나가니 할아버지께서 일어나
도시락과 아침밥을 차려준다 이런 아침까지...산행을 마치고 왔어 계산해드릴려고
마음먹고 식사후에 진고개로 출발한다

진고개 감시초소에 불이 켜져있다 신속히 들머리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걱정했던것 보다 무릎상태는 좋은것 같다
오분 정도오르니 진동이느겨진다 할아버지시다 초소에 불이 켜져
있던데 무사이 통과했는지 궁금해 전화를 하셨단다 다시한번 할아버지의
고마움에 고개숙여진다 각박한 세상에 할아버지의 남을 배려하시는 마음
가슴속 깊이 깊이 세겨본다

동대산...동대산의 가파른 오름길이
숨을 멈추게하고 힘이든다

차돌베기...완만한 능선 내림길로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 도착한다

신선목이 도착...어제와 달리 바람도 없고
한여름의 날씨를 보여주고있다 우~와 덮다 더워

비로봉갈림길...직진하면 두루봉
왼쪽으로 상왕봉 오대산 비로봉으로 연결된다

두루봉...비로봉쪽에서 올라온 산꾼들이 반가이
맞아주며 오이와 김밥을 먹어라고 준다 거절하지 못하고
받았지만 더워 잘넘어가지가 않다 하지만 감사하며 맛있게 먹는다

가야할능선이다

두루봉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주목이 햇살에 비친 모습이 당당해 보인다

신배령인듯 싶다

만월봉 도착...신배령에서 조개동갈림길과 1210봉지나 이곳으로...

응복산 오름길엔 한계령풀이 군락을 이루고있다

응복산

가야할 마루금...앞에서1281봉-마늘봉-1261봉
약수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마늘봉

1261봉...마늘봉에서 내려 급경사
오름길을 올라야 휴~ 힘들다

약수산...정말 무더운 날씨에 크고 작은 봉우리를
몇개를 넘었는지 과연 소문대로 난코스인듯하다
할아버지께서 연락이왔다 두시경에 도착하신다고 아이고 바쁘다 바빠

구룡령...급경사 내림길을 내려와 구룡령 터널로가니
빨간모자가 하산한 산꾼한분과 내려오길게 돌아서 반대로 내려오니
민박집 할아버지와 만나 차에 타고 할아버지 빨리 가입시더했더니 못들어셨나보다
빨간모자와 눈길을 마주쳐다 빨간모자 차문을 연다 에고~다른 한분과
한참을 실랑이 하고 산방기간이 강원도는 15일 까진데 알고 있으면서
자꾸 우긴다고...그러지말고 당당하게 강원도 산이 좋아 왔다고 하시지 왠 핑게냐며
꾸중이 이만저만 아니네...입을 닿고 있으니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 경남함양에서
왔다니 멀리서 온것이 애처로우신지 그냥가라고하네 휴~
민박집으로 돌아오니 차량이동시간이 한시간 이십정도 소요되었다
샤워를하고 나오니 참외를 깍아 놓고 먹어라고 하시면서 경비가 많이 들탠데
두 차례 택배비와 아침과 도시락은 돈을 주지않아도 되니 그냥가라고...
그렇수는없습니다하고 4만원을 드리니 이만원만 받고 이만원은 다시준다
어~참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짐을 쟁겨 다시구룡령으로...
차를 두고 산행하기가 찝찝한곳이다 빨간모자가 겁이나...
구룡령 표지석앞 가로등에 "백두대간민박" 안내판의 전화로 전화해 명계삼거리에서
만나 민박집으로... 일박에 삼만원이고 저녁과 주먹밥 도시락 두개만원해 사만원
구룡령택배 만원 조침령택배 칠만원이랍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면 엄살을 뜨니
구룡령빨간모자가 동료이니 차를 가지고가 구룡령에두고 산행을 하고 조침령에
하산후 전화를 하거나 다른 차를 이용하라고 한다
어제와 달리 구름이 하늘을 가렸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산행하기에
참 좋은 날씨이다 구룡령표지석 아래 도로가에 주차하고 있으니 들머리 입구에
차가 한대 서있다 불안하다 잠시 있으니 누군가 헤드랜턴 불빛을 번쩍이면 계단오름길을
오르고있다 걸망을 메고 신속히 뒤따라오른다

뭐가 그리 급하신가...그림이 흔들렸다
모자도 가져가지 않고...

1100.3봉

갈전곡봉...몇개의 봉우리를 지나지만
편안한 마루금을 한가이 걷는 느낌이다
먼저 출발한 산꾼과 벗이되어 심심하지않게 동행을 하게된다

1107.4봉 삼각점

왕승골안부에 도착
이상근님이시다 홀대모회원 혼자 대간을 종주 중이며
단체산행으로 산행대장을 맡고 있으며 지금 북진중에있답니다

968.1봉 삼각점

지나야할 마루금...

1020봉

연가리골샘터도착

950.9봉

둥굴레꽃

매미꽃

매미꽃 군락을...

홀아비바람꽃

여기도 군락을 ...

1080봉

바람불이 삼거리도착

숲은 생활환경을 쾌적하게...숲은 녹색댐입니다

은방울꽃군락지

은방울꿏이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쇠나들이

이곳을 지나 십여분후면 이번산행의 종점에...

저곳 못둥이에서 보니 빨간모자가 있습니다
조침령표지석은 다음 기회에...

좀 전에 이곳으로 나왔습니다

임도길을 따라 20십여분후에조침령터널입구에...
418번지방도로로 양양군 서면 서림리와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를 연결한다
이상근님은 진동리쪽에서 민박을 하루 더 하고 한계령까지 진행후에
서울로 가신답니다 가지고 있던 간식거리와 김치를 내일 산행에 드시라고
드리고 다음을 약속하며 헤어집니다 혼자 남아 또 고개를 숙여 차를 세워본다
한대 두대...어라 산불방지 차가 내려오네요 빨간모자아저씨 어디로 가냐고...
구룡령으로 간다니 구룡령가는 56번 국도 까지 태워준답니다
강원도 산불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하십니다 교육 확실히 받앆습니다
도시사람들 담배피우고 차창으로 버리는것이 가장 위험하답니다
강원도 사람들은 절대로 꽁초 버리지 않는 답니다
자~이제는 구룡령까지가 문제군요 역시 잘 안 세워 줍니다
아반테 한대가...뒷자석엔 베낭과 카메라 산꾼이신것 같아 산행하고 오시냐고
물었더니 아니고 서울계시다가 강원도로 온지 얼마안되었는데 서울로가는데
한가이 둘러서 간다고 92년에 백두대간을 종주했고 함양에 친구분들도 많고
지금도 백두대간 훤합니다 대단한분이다 싶을 정도로...
구룡령에 도착해 도로가를 걷고 있으니 어제 그분이 저기 충남번호
차주입니까 아니요 제차는 3*9=27입니다 했더니 아무 말씀안는 것을 보니
민박집 주인이 이야기 해 놓은것 같다
4일간의 산행 나개인 보다 여러가지 여건이 도와준 산행이었고
생각해본다 민박집이나 하산후 히치도 비교적 순조로이...
그리고 걱정했던 무릎도 별 탈없이...
다음 대간길에 졸업을 꿈꾸며 4일간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안산 즐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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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5월 15일 이후에 산행을 계획하는데, 공원직원들이 있을 까 심히 우려됩니다. 이제 대간이 끝나 가는군요. 함양에서 구룡령이라!! 구룡령에는 민박할 곳이 있습니까?
구룡령 들꽃민박 033)425-9625 011-9791-4289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홍천군 내면 명계리56번국도 주변에 민박집 많습니다 안산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북진중인 홀대간인데, 현재 버리미기재 바로 아래인 불란치재까지 갔습니다. 주욱 안산하십시요~~~
할배님도 무사이 진부령까지 무탈하게 진행하십시요
수고많으셨습니다.백두장군님...홀대모의 자유로운 산행을 유감없이 보여주시고, 민박집 주인내외분의 따뜻한 정도 잊지 못하겠네요...항상 즐산안산하시고요...즐겁게 보고 갑니다.
어제 민박집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습니다 어찌나 고맙든지 안부를 묻고 다음에 오대산 종주계획잡아 가야겠다고요 안산하십시요
장군님! 여전하시군요. 잘계시는 것 보니 반갑습니다. 어쨋거나 우리 대간팀보다는 일찍 끝이 날 것 같지요? 구경 잘했습니다. 즐산, 안산 하시기 바랍니다.
바랭이님도 대간팀에 합류하셨더군요 이번주에16~18일에 출업계획잡고 있습니다안산하세요
장군님 올만에 납시었네요.호올로 가는 대간길 안산하세요
감사합니다 *^^*
장군님 대간길에는 그리도 춥더니만 이제는 5월인데도 덥던 모양이지요. 대간을 계획하며 준비하고 찾아가는 재미가 솔솔한데 ... 얼마남지 않은 구간 무탈히 진행하소서.
산행하기 좋은 날입니다 전대장님이 이끄는대간길 함께하고 싶습니다만 홀자한 대간길 마무리도 혼자이고 싶은 욕심이...무사이 진부령까지 진행하십시요*^^*
이젠 종착역에 거의 다 오셨네요.ㅎㅎㅎ 홀로 하시는 대간여행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보다 빨리 진부령에 가시겠네요.
대간팀의 고수님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은 꿀떡같습니다 안산하십시요
얼추 2년이 훌쩍 지나가는것 같네요. 대간1차 출정기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대망의 끝을 바라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홀로 하시는 대간 외롭고 힘드시드라도 J3가 응원하고 있으니 혼자 하시는건 절대 아닙니다.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철님 감사합니다 J3가 함께이니 더욱 힘이 솟구치는 기분입니다 막강J3를 등에업고 무사이 진부령까지 가겠습니다*^^*
장군님 !!! 홀대의 참맛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언제나 무탈산행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즐감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J3가 있으니 홀로 가는것이 아니랍니다 안산하십시요
백두장군님!! 가슴 설래는 설악의 품에 흠뻑 빠져 취 할 구간만 남았네요...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악품속을 어떻게 누려야할지가 걱정입니다 아직 대청봉을 밝지못해 기대가 큽니다감사합니다
백두장군님...건강 잘지키시고 끝까지 무사완주 하십시요...
권재경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이어가십시요
장군님 기백으로 남은구간 잘 마무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안산하시고 건강하세요
물 20미터 표시 참 아름 답습니다.. 목마른 산꾼에겐 신의 계시 같을수도 있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대간 구간 행복하고 여유롭게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산꾼이라며 누구나 다 산에서 물이 그리운 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산에서는 생명수죠 아마 佛心님도 그 흔적을 남겼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곳에는 숲이 우거지면 보이지않을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