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참~~! 잘만든 영화다.
미성년자와 임산부 노약자에게는 권하지않는 잔인하고 무서운 영화.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즈얼서스팩트를 능가하는 반전이 재밌는영화.
쏘우1. 결말을 모르고 봐서 그런지... 소름까지 돋았다.
5까지 나왔다는데
3까지 봤는데 갈수록 막장이라...
더보고싶지 않은..
영리한 스릴러 당신의 상상력이 조각난다! 낯선 지하실, 쇠사슬로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 주어진 시간은 8시간! 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
어느 캄캄한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리 웨넬)과 닥터 ‘고든’(캐리 엘위즈).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 주머니 속에는 8시간 내에 고든이 아담을 죽이지 않으면 둘은 물론 고든의 부인과 딸까지 죽이겠다는 범인의 음성이 담긴 테이프가 들어 있을 뿐.
한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형사(대니 글로버)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는다. 범인의 윤곽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예정된 시간은 점점 가까워져 오는데..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