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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언론보도와 그 진실
6월 9일날 올렸던 [메르스와 메르스보다 더 위험한 것은 ]이라는 글은 뉴스들을 모아 종합.요약해서 올렸던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날이 갈수록 메르스의 확산공포는 더 해 가는 반면- 메르스는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과장된 보도로 전 국민을 불안공포에 휩싸이게 하고 있다는 반대 의견도 쏙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메르스 공포 조성은 병원과 언론과 제약회사간의 짜고 치는 고스돕이다하고- 한쪽에서는 메르스 확산경로와 환자들의 상황을 보도하면서 전국에 있는 모든 학교의 휴학까지 재휴학을 검토 중이라 하고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나라가 다 그렇듯이- 껀수만 있으면 과장된 언론보도와 함께 과장된 음모론적 모함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낀 것은 국민들입니다. 이 말을 믿어야할지 저 말을 믿어야 할지 ... 불안과 공포 속에서 갈팡질팡하며 의심과 갈등에 싸여 있습니다. 나라에 이슈가 될만한 무슨 일이 좀 생겼다하면 - 언론에서는 너무 과장시켜 보도하기도 하고 -무엇을 좀 안다하는 네트즌이나 여론쪽에서는 너무 과장시켜 비판의 글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믿어야 할 것은 ...
○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는 메르스 전염병이 현재 퍼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잠복기간 14일. 이것도 사실입니다.
○ 처음에는 감기로 위장을 하지만- 노약자나 임산부 등 다른 중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이어서 심해지면 폐과 신장을 공격하여 금성신부전증으로 발전하여 피를 투석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 메르스 환자들이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제3차 감염자가 생기게 되면 안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네티즌들이나 반대 언론들의 글들도 100% 거짓말만 하는 것도 아니고-
기자들과 언론들의 보도 역시 100% 진실만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라에 이슈가 될 만한 껀수만 생겼다하면 - 소뿔도 단 김에 빼랬다고- 그 때를 이용해서 정부. 대기업들. 병원들. 제약회사들. 언론들과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서 짜고치는 고스돕이 되는 것....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런 일들은 대한민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껀수를 미끼로 해서 제약회사에서는 약 팔아 돈을 챙기고- 언론들은 뇌물을 받고- 정치인들은 눈감아준 조건으로 많은 거액을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장된 언론보도 뒤에는 이익을 노리는 누군가가 숨어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아래 여러 언론들을 소개하니 참고만 하십시요
1. 메르스의 원인 실체- 속지 마십시오.
-허현회(牛步)|15.06.02-
http://blog.daum.net/209arisol/1129
무지와 탐욕에 젖은 의사들과 언론인들이 제약회사로부터 더러운 돈을 받고, 눈이 벌개진 채 대중을 상대로 하는 기만행위 중의 하나가 메르스 바이러스입니다.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의사와 언론인들은 에이즈라는 신흥 질병으로 공포분위기를 만들어 창고에 가득 쌓인 지도부딘, 네비라핀 등 강독성 항암제를 모두 처분했습니다. 특히 지도부딘이라는 항암제는 1960년대에 치료 효능은 거의 없고, 부작용이 심각해 시판 중지됐던 약이다. 그러나 창고에 가득 쌓인 지도부딘을 팔기 위해 환자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고, 이로써 만들어진 질병이 에이즈다.
에이즈는 단지 약이나 방사선, 합성물질, 영양실조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감기증상에 붙여진 이름이다. 따라서 에이즈 양성진단을 받고 지도부딘이나 네비라핀 등의 투여를 거부하고, 자연치료를 택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아무런 증상 없이 수십 년간 살아 있지만, 의사들에게 속아 이들 강독성 항암제나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은 사람들은 그 부작용으로 대부분 6개월~1년 이내에 죽음으로 내몰렸다.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은 모두 의사들의 주머니에 고스란히 넣어준 채...
2000년대 초에 제약회사는 무지와 탐욕에 젖은 의사들을 앞세워 신종플루라는 질병으로 공포분위기를 만들어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건강한 사람들에게 쏟아 부었다. 그 결과 그 당시 대통령이었던 부시 가문과 국방장관이었던 럼즈펠드 가문은 하루아침에 재산을 1,200배 늘릴 수 있었지만, 미국과 우리나라, 일본, 영국, 캐나다 등 미국을 추종하는 나라들의 시민들은 고통 속에 생명도 빼앗기고, 재산도 빼앗겼다.
2014년에 역시 제약회사는 더러운 돈에 눈이 벌개진 의사들과 언론인을 앞세워 에볼라와 메르스라는 질병으로 공포분위기를 만들어 창고에 가득 쌓인 항바이러스제와 항암제들을 모두 처분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특징은 특정 약품을 치료제로 선택하지 않고 그동안 쌓인 모든 강독성 의약품들을 환자에게 쏟아붓는 현상이다. 이는 자연치유의 바람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병원환자가 급감하고 있고, 따라서 의약품 소비가 크게 줄면서 위기의식을 느낀 제약회사와 의사들이 재고로 남아 있는 모든 의약품을 무차별적으로 쏟아 부으려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에이즈에서부터 메르스에 이르기까지 의사들과 언론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공포분위기로 인해 대중이 이에 속아 생명과 재산을 빼앗긴 지역은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우리나라 등 미국문화를 추종하는 나라들뿐이라는 사실이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 스위스 등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과 러시아, 그로지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동유럽, 그리고 이슬람지역, 중국 등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의사들의 거짓 선전으로 희생이 가장 컸던 지역은 미국과 우리나라였다.
의사들에게 속지 말자. 일체의 병원약과 방사선을 거부하고, 합성물질을 최대한 피하면서,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는 단식이나 숯가루복용으로 방사능과 합성물질을 해독하고, 친환경음식, 햇빛, 흙, 숯, 천일염, 맑은 공기(이때 산소가 아니다), 맑은 물(이때 증류수나 산소수가 아니다) 등으로 면역력을 회복시키면 에이즈도, 신종플루도, 메르스도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기생충 등은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우리의 이웃이다.
무서운 사실은 현재 미국에서 밝혀낸 바이러스 종류는 1,0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이 중 현재까지 스페인 바이러스나 메르스 등 공포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 써 먹은 바이러스는 300가지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새로운 바이러스를 공개하며 공포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사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0년대 후반에 제약회사가 의사들을 앞세워 공포분위기를 만들어냈던 것인데, 제약회사와 의사들이 원하던 공포분위기가 조성되던 1980년대에 에이즈가 나타나면서 그 위세에 눌려 사라졌던 바이러스다. 그 후 에이즈가 양심적인 학자들에 의해 진실이 밝혀져 사라지자 이제 다시 에볼라 바이러스를 등장시킨 것이다
자연의 물질과 자연의 이치를 활용해 면역력을 회복시키면 모든 질병은 사라집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교통사고와 같은 응급상황 이외에는 의사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그리고 의사들이 뱉어내는 거짓 선전을 무분별하게 옮겨와 공포분위기 조성에 동조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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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장된 메르스 공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1169341
입력 2015-06-11 21:55:47
김형오 객원대기자 긴급 리포트
난리도 이런 난리가 또 있을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신문 방송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온통 잠식하며 대한민국을 점령했다. 바람도 없는 폭염의 거리를 삽시간에 마스크로 뒤덮어 버렸다......‘성완종 리스트’도, 공무원연금도, 국회법도,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도 이 먼지 폭풍에 가려지고 지워졌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온 걸까..........지금 메르스로 인한 대한민국의 혼란과 불안은 정상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메르스가 우리 사회와 국가 경제를 파탄으로 몰아갈 기세다.........
부족하고 불확실한 정보는 불안과 공포를 유발한다. 무슨 군사작전처럼 숫자·기호로 환자와 병원을 암호화해 루머를 양산했다. 환자는 숨기고 의사는 모르고 병원은 감추기 바빴다.....병원 공개를 하지 않고 비밀주의로 나가려면 나름대로 원칙과 의지가 있어야 하건만 공개를 꺼린 이유가 불분명한 데다 비밀을 지켜낼 능력과 조직도 안 돼 있었다....
메르스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을 뿐 불치병은 아니다. 전파력과 치사율도 다른 전염병보다 높지 않으며 국내 의료 수준은 최상급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온 국민이 일상생활까지 포기할 만큼 과민반응을 보이는 걸까. 세계보건기구(WHO) 평가단의 수업 재개 권고에도 불구하고 휴업이나 휴교를 하는 학교는 오히려 늘고 있다. 심지어 부산국제크루즈박람회는 개막(10일) 하루 전에 전격 취소돼 크루즈선을 타고 온 관광객 수천명이 배에서 머물다 다시 출항하는 혼선을 빚었다. 부산은 아직 발병 환자가 한 명뿐인데도 ............
방심도 금물이지만 더 큰 문제는 지나친 공포감이다. 과잉 보도, 그리고 이성을 잃은 감정적이고 비과학적인 접근은 패닉이나 아노미 현상까지 불러일으킨다. 지금 우리 사회가 그 방향으로 떠밀려가고 있다. 전염병에 대처하는 합리적 태도를 상실했다.............정말이지 정상이 아니다.......... 미국 서부 명문고(하버드 웨스트레이크) 교사 20명은 12일간의 한국 역사문화 탐방을 위해 11일 인천공항에 내렸다. 방한기간 중 국내외 동문 모임도 할 예정이다. 전문가와 상의한 결과 메르스 확진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으면 감염될 확률이 거의 없다는 답변을 들었기 때문이다.........막연한 불안감, 불필요한 공포심을 걷어내야 한다.
격리자, 확진환자, 사망자만 늘고 있는 게 아니다. 격리 해제자, 완치자, 퇴원자 수도 늘고 있다. 천식을 앓는 77세 할머니도 메르스를 물리치고 환자복을 벗었다....무엇보다 내 안에, 우리 안에 웅크리고 있는 ‘메르스’란 악령을 내쫓아야...... 과대포장을 벗기고 그 실체를 직시해야 한다.........이 시련을 하늘의 경고로 여겨 다함께 반성하고 힘을 모아 헤쳐나가고 거듭 태어나는 계기로 삼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 하루빨리 평정심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 메르스를 이겨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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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이슈) 커지는 `메르스 공포`
3. 메르스는 남일 제약사의 슬픈 자화상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1174246609401064&DCD=A00306&OutLnkChk=Y
입력시간 | 2015.06.12 03:00 | 천승현 기자 sh1000@
“지금이라도 ‘리바비린’ 복제약(제네릭)을 만들면 매출에 도움이 될까요?”
국내제약사 한 개발담당자가 털어놓은 고민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치료에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이 사용된다는 소식에 이제라도 제네릭을 개발하면 수혜를 입을수도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리바비린은 메르스 치료 효과를 인정받지는 않았지만 의료진이 치료에 사용하는 다양한 약물 중 하나다. 기존 리바비린은 시장성이 높지 않아 제네릭을 만든 업체는 3개에 불과했다.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는 시점에서 치료제를 만든다는 소식이 퍼지면 주가가 오를 수도 있다는 속내도 분명 있는 듯하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당시 치료제 ‘타미플루’가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제약사 10여곳은 앞다퉈 타미플루 제네릭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타미플루 제네릭 개발 업체들은 ‘신종플루 테마주’로 엮이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6년이 지났지만 타미플루 제네릭 허가를 받은 업체는 3곳에 불과하다. 나머지 업체들은 실제로 제네릭 개발을 진지하게 시도했는지도 의문이다.... 안타깝지만 이게 제약사들의 현실이다.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내 수익을 낼 만한 분야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강하다.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오늘(12일)부터 제네릭 판매가 가능해졌는데, 무려 81개 업체가 제네릭 허가를 받았다. 연 매출 700억원 시장에 웬만한 제약사들은 모두 가담한 셈이다.
이에 반해 메르스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됐는데도 어느 업체도 치료제나 백신 개발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메르스 여파로 폐렴구균 백신수요 증가 움직임이 있지만 국내제약사는 들러리다. 폐렴구균 백신은 다국적제약사 4곳만 보유 중이고 국내업체는 판매만 대행한다.... 물론 제약사도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다보니 단기 수익에 목메는 현상을 나무랄 수만은 없다. ....하지만 국민의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서 든든한 제약사 한 곳 없다는 현실이 애석할 따름이다. 일부 제약사 오너들은 매일 새로운 제품을 발굴하라며 개발담당자들의 숨통을 조이곤 한다.........한국 제약업계의 초라한 경쟁력이 그동안 단기수익만 추구한 결과라는 사실을 여태 깨닫지 못한 건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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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입력 : 2015.06.11
4. 백신·치료제 없지만 치료방법은 있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61114491245724&outlink=1
'백신도 치료약도 없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가 상륙한 후 국민들이 과도한 두려움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약도, 치료할 약도 없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메르스포비아(메르스공포증)' 현상을 낳았다. '백신·치료제가 없다'는 말을 '치료방법이 없다'는 말과 혼동했기 때문이다. 메르스는 백신과 치료약이 없지만 치료방법은 있는 바이러스다. 국내 완치자들이 이를 증명한다.
● 첫 메르스 완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6일 만에 최종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돼 퇴원했고...
● 77세 여성 환자가 9일 퇴원했고
● 34번 환자 25세 여성 환자 역시 퇴원했고
● 7번(28·여) 환자와 13번 환자. 37번 환자 등 총 7명이 완치되어 퇴원했다.
바이러스 대증치료로 대응력 높여=세균은 스스로 활동하는 단세포 생물이지만 바이러스는 숙주에 기생하는 감염성 입자다. 세균을 죽이는 치료제가 있지만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다. 독감(인플루엔자)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은 백신을 통해 몸이 바이러스에 적응하도록 해 방어력을 키우는 예방적 치료를 한다. 바이러스가 인체에 진입했을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바이러스의 활동성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변이하기 때문에 100% 완치되는 치료법은 없다.
이 때문에 바이러스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 대증요법이다. 열이 나면 열을 내려주고 기침이 나면 기침을 멎게 해주고 폐에 손상이 생기면 폐의 손상을 치료하면서 인체가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감기 치료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백신과 치료약이 없는 메르스 역시 마찬가지 치료를 한다..... "메르스 임상 경과를 보면 경증의 경우 짧게는 1주일에서 10일, 평균 14일 정도면 회복 된다"고 말했다.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메르스 사망자는 대부분 나이가 많거나 심한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은 메르스에 감염돼도 회복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3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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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소리]
여러 언롣들의 말을 올려 드렸습니다. 100% 진실도 없고--- 100% 거짓도 없는 언론보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말고- 적당하게 믿고 참고하면서- 정상적인 생활 속에서- 건강한 체력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유행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을 올려 드립니다.
모든 유행병에 걸리지 아니하려면
1.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은 단백질로 이루져 있으며- 항원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낼 때에도 질좋은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계란-생선-두부-각종 콩 등에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우유도 풍부하지만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무엇에 단백질이 많은지 인터넷을 찾아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비타민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은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모든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당근. 붉은 피망. 작종채소. 감귤 등에는 비타민A가 많고- 시금치.귤. 유자. 레몬 등에는 비타민C의 함량이 많고- 견과류에는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무엇이 비타민이 많은지 인터넷을 찾아보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3. 발효식품. 버섯종류. 해산물. 현미밥 등을 드십시요
발효식품(된장.고추장.청국장.김치. 마늘. 생강 등)과 어패류-해산물도 면역력을 높혀 줍니다. 발효식품은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고- 굴이나 조개류 등은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잡곡밥과 현미밥도 많이 드십시요.
4. 기침을 한 사람과 같이 있지 말아야 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환자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밀접하게 접촉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뿜어내는 비말(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제한적으로 전염됩니다. 보건 당국은 '메르스 확진 환자의 1~2m 주변에 1시간 이상 함께 머문 사람'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격리, 관찰하고 있습니다. 될수있는대로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핵도 기침으로 전염됩니다. 무조건 기침하는 사람들과 동석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그 외에 조심할 것은...
○ 과도한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 손을 자주 비누로 씻고-
○ 건강한 음식을 먹고-
○ 물은 항상 끓여 먹고-
○ 밖에 나갈 때에는 1회용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하고
○ 버스나 전철을 탈때에는 손에 장갑을 끼는 것이 좋고
○ 손세정제는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니시고..
○ 늘 회개와 기도와 성경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 질병도 절대로 침투하지 못할 것입니다.
유럽을 휘쓸었던 흑사병도 손발을 깨끗이 씻고- 집안을 청결하게 하며- 흑사병 환자들과의 접촉을 피하고-항상 물을 끓여 먹는 사람들은 흑사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모든 유행병이 돌 때에는 반드시 물을 끓여먹는 습관과 손발을 깨끗이하고 집안을 청결하게 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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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제 7월 초면 감자를 캘 수 있어요
6월 작정기도와 맞아 떨어질 것 같아요
무식한 소리이지만 감자인줄 몰랐습니다.. 감자도 이렇게 무성한 잎을 내며 자라는군요~~
올해 처음으로 감자가 잘 되었다
교회 재정이 어렵다보니 거름을 주지 않아서 감자가 잘 되지 않았는데
올해는 거름을 좀 넉넉히 주고 심었더니 잘 된것 같다
너무 심각한 타락이군요
자기 유익만 위하다가 타인을 살해하는 범죄조직이 되어가는 세상이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사람을 죽이는데는 총칼만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