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아인은 로타리를 사랑했다!
아무 조건없는 순수한 열정으로 시작한 "온궁 로타리클럽" 탄생 과정을
뒤돌아 보면 행복! 그 자체 미소이다!
우리 모두의 좋은 생각과 아름다운 동참으로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장 아산에서 명문 "온궁 로타리클럽"을 탄생시켰다.
지난2009년3월7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地山 문은수 총재님의
신 클럽 창단을 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받고,
한번 사고(?)를 쳐 보려 마음 먹었다.
여기에 巨山 김제명 지구 회원증강위원장과 임명수 추진위원장 전용철 회장님의
동기부여로 촉발된 창단 계획은
이왕지사 하려면 최고의 명문클럽을 탄생 시키기로 확정하고
3월10일 긴급 이사회을 소집 만장일치로 승인 결의함과 동시에.
같은날 만찬 주회에서 창립 당위성을 설명 회원님들의 관심과 동의을 받아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을 구성하고
창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공식 활동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하고
계획수립 및 세부 추진방향 확정.
수없는 회합을 통하여 하루에도 몇 차례씩 서로 독려하고 격려하며 시작한 결과.
3월 17일 추진위원회 출범 일주일 만에 본 클럽 회관에서 온궁회원 40명과
첫 상견례를 가졌으며.
2부 만찬에서는 서로를 알리고 아는 친교시간을 갖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발 시켰으며
23일 발기인 대회를 개최 본 클럽 회원 40여명
온궁로타리클럽 69명 총 100여명이 참석.
장시간 동안 로타리 기본 지식 교육을 실시한 후 회장 및 임원을 선출 승인하였다.
회원 입회시 로타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가족의 동참을 이끌어 낼수있는 동기부여.
자발적 참여.엄격한 내부심사.지역 사회에서 덕망과 존경받는 회원을 영입 하므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내홍보. 현수막 .지역신문 등 모든 홍보 매체를 활용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한 결과 참여 극대화로
3주만에 104명 회원 영입에 성공하는 성과을 이루었다.
창립식 당일에는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동적인 자리를 선사하기 위하여
작은 부분까지도 최선을 다하여 계획 연출하고 ,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정중한 의전으로 맞이하였으며,
진행요원을 적제적소에 위원장 책임하에 조별로 배치하고 환영 하였다.
다른 행사와 차별화하여 웅장하고 엄숙히 진행하므로서
로타리안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가족과 함께 자긍심과 감동으로 전 하였으며
뺏지는 가족이 직접 달아주고 가족이 참석지못한 회원에게는 단상으로 안내하여
총재님들께서 직접 전하므로 영광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총재님과 각 회원 가족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므로서
우리는 하나이고 오래된 친구처럼 회원과 총재님의 사랑을 전 하므로서
초아의 봉사 대열에 함께하고
로타리 강령 및 네가지 표준을 생활화하는
성숙한 로타리안이 될것을 다짐하며 역사적인 온궁 로타리클럽이 탄생되었다.
이날 함께 자리한 모든 회원의 표정이 진지하고
이순간 함께 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상기된 표정 이였으며
"꿈을 현실로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자 라는
건배 삼창은 평소와는 다른 큰 울림으로 색다른 맛 이었다?
큰 박수소리가 힘차다...
모두 자신 있다는 다짐의 소리인가보다.
오늘 창립후기의 글을 올리면서...
그동안 헌신적으로 노고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분과 회원님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온아인의 봉사의 열정은 지속될 것이며 ,
모든이의 가슴에 오랜 감동의로 울려퍼지고...
소중한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국제 로타리 3620지구
온아 로타리클럽 봉사프로잭트 위원장
裕昇 尹弼熙
첫댓글 당신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