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회읽기, 영국사회는 어떤 사회일까요?
모든 사회는 마치 한 마리의 살아있는 동물과 같습니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갖고
다른 욕망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사회를 움직이는 사회구조는 마치 동물들이
갖고 있는 뼈의 구조와 별다를 바 없습니다. 또 사회를 유지하는 여러 시스템은
생물체를 유지하는 그들의 내부에 있는 동맥과 정맥 그리고 비뇨기관 배설기관의
생리적 구조와 조금도 다를바 없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살아있는 동물처럼 움직이고 사회는 성장하고 쇠퇴하고 노쇠하고
때로는 병이 들기도 합니다. 멀리서 조망해보면 그것은 정말 한 마리의 꿈틀거리는
동물과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영국사회는 어떤 사회일까요?
만약 한 마리의 동물로 비유한다면 어떤 동물이 적합할까요?
영국 사회는 성장을 멈춘 마치 늙은 개와 같다고 볼수도 있을까요?
우리가 런던에 살며 매일 경험하는 이 사회에 대한 여러 궁금증은 사실은 한국 사회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함입니다.
5,000년의 역사중 한국이 지금처럼 세계에 알려진적도 없었고 또
삶의 질에서 중국을 넘어선 것도 이즈음이 처음입니다.
세계 경제와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데, 한국은 지속적인 발전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또 요즘 보면 강력범과 파렴취범이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사회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이러한 답변을 모색하기 위한 강좌로 2회 연속 강의가 있습니다.
1. 한국 사회를 진단하기 위한 <영국 사회읽기> 강좌가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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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9월 28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2. <영국 사회를 통해 한국 사회 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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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금요일(10월 5일) 오후 2시에 강의로 열립니다.
<각각 2시간씩 강연으로 다른 어떤 곳에서도 들을 수없는 전하현 강사의 독특한 사회읽기
방법을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1. 모두 런던 시인의 문화학교에서 주최하는 열린 강좌로 강의료는 무료입니다.
(그러나 유명한 블룸스버리 그룹(케인즈, 버지니아 울프 등이 모여 토론을 하던
장소 (The Crown Pub)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예외없이 1회에 5파운 정도의 음료수
값을 준비하셔야만 합니다. 입장할 때 <라거, 와인, 커피, 쥬스 등일 신청하시면
됩니다.>
2. 좁은 장소로 많은 인원을 받을 수 없어 선착순 우선 신청자를 받습니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04 uk의 라디오 열린강좌 4회 분을 들으신 후, 간단한 소감문을 올려주신 후,
아래 메일로 이름과 전화번호, 간단한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면 됩니다.
(2) 런던 시인의 문화학교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RPInstitute 에
가셔서 홈페이지 날개 옆에 <좋아요>를 눌러주신 후, 이 강좌가 나간 안내문을
공유해 주신후, 아래 메일로 이름과 전화번호, 간단한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면 됩니다.
(3) 이미 페이스북의 친구,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 정기 강좌 회원 출신들은
메일로 통보만 해주시면 됩니다. 공유만 해주세요.

bookclub21@hotmail.com
보내주신 메일로 구체적인 장소와 다운 받을 교재 화일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첫댓글 재미있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런던에 여러해 살면서도 어렴풋이 생각하고 흘려버렸던 것들을 듣고 나눌 수 있는 기회 놓치지않겠습니다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화이팅!
늘 찾아와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