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타설 공법이 다양하지만. 구조크랙 발생의 취약구간은 구조물 모서리 부분에서 진행되는 예가 많다. 물론 모서리 부분이 아닌 벽체 하단 부분이나 콘크리트를 이어 친 부분에서도 발생할 소지는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표면강화제를 시공한 후 노출콘크리트인 상태로 사용할지와 에폭시계나 우레탄계 또는 신소재. 무기질 불연바닥재로 마감을 할 것 인지가 중요하다. 어차피 발생된 크랙을 보수해야 된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가 관건인 것이다. 마감재가 유색인 경우 크랙보수 작업시 보수제 색상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다만 표면강화제나 투명에폭시로 마감을 한다면 보수제 색상을 선택해야 된다. 최소 30일 이전에 만들어진 몇 가지의 샘플을 작업할 현장 바닥과 대조를 해보고 최소 근사치에 ?는 샘플을 선택해서 시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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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민기공 원문보기 글쓴이: 세민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