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입대위원분들과 함께 기술자문으로 참여하여 시스템 에어컨 설치업체와
에어컨 이설 및 배관설치 방법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키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주요내용)
1. 배관타공 위치는 발코니 턱에 일괄적으로 진행
- 타공부위 실링처리 포함
2. 발코니 내부 배관노출 및 간섭 최소화를 위해 발코니 턱 타공후 외부로 배관연결 진행
- 거치대가 수직배관과 가까운 세대는 발코니 턱 타공 후 실외기 연결
- 외부 배관 보온 테이프를 최대한 감아 보온재 수명연장 효과
3. 특대형 실외기 (60kg 이상급) 세대는, 실외기 고 하중을 감안하여 난간이 아닌 외벽에 거치대 별도설치
- 위치는 대피실 전면 외벽에 거치대 별도 설치
- 특대형 실외기 하중을 감안하여, 앙카로 고정하며 실외기는 강풍에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처리
- 고소위험 작업을 감안 2인 1조로 작업을 수행하며, 안전벨트 착용 후 고소장비차 탑승하여 안전하게 작업수행
4. 모든 설치작업이 끝나면 냉매보충 후 시운전을 통해 충분한 품질 TEST 실시
- A/S 기간 준수
첫댓글 프로님, 일요일 오전에 쉬시는데 시간을 내주셔서 참석하시고, 입주자분들께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영상까지 덧붙여서 이렇게 협의된 사항을 올려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일반에어컨 세대도 타공위치 균일화
관리사무소 및 덕진건설측과 협의예정
우리아파트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반드시 숙지하여 지켜주세요
그렇죠. 일반에어컨 실외기를 외부로 이전설치시에도 이전설치업체만 다를뿐 사실상 동일한 방법을 적용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 베란다에서는 최소한의 배관만 보이고.
좋은방법이네요.
최고네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 프로님 등께서 의견을 주셨던, 실외기 이전설치시 간섭을 덜 받고 발코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배관을 천장으로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해서 프로님의 영상과 의견을 미리 보내드린 후, 오늘 설명을 듣고 말씀을 나눠보니, 굳이 배관을 천장으로 돌리지 않고도 저 영상과 같이 배관을 설치하면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바다새님 강한 요청이
저에 참여를 이끌었어요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
수직배관은 건들면 여러모로 단점이 많아
최선의 방법으로 보여 이와 같이 협의를 하였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더좋은 생각으로 결과가 나서
감사드립니다.꾸벅...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에어컨 설치직원분께 보여드려야겠어요~ㅎㅎ
저두 에어컨 도착하면 설치 기사님께 보여드려야겠네요
이전 설치 할때 기사님께 꼭 보여드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