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1. 운동을 과도하게 해서 근육과 힘줄에 힘이 가해지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어깨관절과 힘줄 사이의 활막의 자극이나 염증으로 손상 될 수 있습니다
3. 만성 염증으로 진행되어 만성적인 근육 퇴행이나 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40세 이상 나이가 되면 근육과 힘줄의 퇴행성 변화로 파열될수 있습니다.
5.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거나. 팔을 딛고 넘어지는 일,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
머리 위쪽으로 팔을 많이 올리면 회전근개 근육이나 힘줄에 스트레스를 주어서 염증과 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영선수 테니스 선수 목수 와 같은 특정한 사람들에게 발생빈도가 높다.
**증상
목, 어깨 부위에 나타나고, 팔을 들거나 손을 등 뒤로 했을때 통증이 심해진다.
팔은 완전히 올리면 통증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고. 운동 범위가 감소하고 팔을 움직이면
어깨에서 마찰음 같은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어깨 주위의 근육이 약화될 수 있고 밤에 통증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
환자의 증상과 통증에 관한 상담을 통해서 진단을 할수 있다.
다양한 임상검사와 관절 조영술. 초음파검사. MRI등으로 진단가능하다.
**치료
1. 비수술적 치료(보존치료)
회전근개의 부분파열이 있을때는 보존치료를 할수 있다.
보존적 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일상생활에서 무리가 가지 않는 활동을 해야한다.
운동치료를 해야한다.
운동치료는 회전근개만을 선택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일련의 특수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서 하기도 한다.
1-1 팔꿈치 굽히고 뒤로 어깨뼈 조이기
허리를 곧게 펴고 양팔을 옆으로 90도 벌려 팔꿈치를 직각으로 만들어서. 등에 있는 어깨뼈를 서로
만나게 하듯 조였다 풀기를 반복한다.
1-2. 책상에서 팔 굽혀 펴기
책상에 기대어 팔 굽혀 펴기 자세를 한다. 팔꿈치 각도는 약 45도 만큼만 구부렸다 편다.
엉덩이를 뒤로 올리거나 허리에 힘을 빼지 않도록 조심한다.
1-3. 의자를 이용한 동작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아 손으로 팔걸이를 잡는다.
다리와 허리에 힘을 빼고 팔과 어깨 힘으로 체중을 일겨내며 팔꿈치를 편다.
팔꿈치 굽힘의 각ㄷ는 약 45도 정도로 하여 굽혔다 펴기를 반복한다.
이 때 어깨 상부가 들어올려지지 않도록한다.
1-4. 밴드를 이용하여 바깥 돌리기
등과 가슴을 펴고 바른 자세로 선다.
양손으로 저항성 밴드를 어깨 너비 정도로 약간 팽팽하게 잡는다.
팔꿈치는 몸통에 붙여 고정시킨 상태에서 양손을 동시에 바깥으로 45도 벌린다.
2.수술적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