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아들 맏형 맏며느리 맏이
맏-
말-크다 兄,大의 뜻.
맡-->맏-->말-->마
'머리, 마리, 마루' 는 모두 같은 어원
말개미 말벌 마한馬韓 말매미 말고개 말티고개 -->마현(馬峴)
말티-->큰 고개
말미는 '높은 뫼', 즉 '높은 산'
오솔길 작고 좁은 길 小路이며 협소한 길이다.
왜 왜국 작다 矮키작을,왜-->외-->오 발음변화
t-->ts-->z,s 발음변화
오로지 홀-->올-->오 only
子일본어로 '코' 인데 우리말의 작다는 뜻, 꼬마의 꼬
꼴찌 꼴바리 꼬르
kh-->h-->음가생략
줄다 쫄티 쫄린다 쫄다 축소되거나 좁아지거나 작아지며 쪼그라든다.
터르 처르 저르 토르 초르 조르 타르 차르 자르 잘다 잘잘하다 가늘다
조르 조흐 좁 발음변화
페르시아어
شعب [she‛b]
(복수 شعاب) (گردنه) 좁은 골짜기, 산길
터키어
zor
형용사 힘든, 어려운, 곤란한
dar
1.형용사 좁은, 가는, 편협한, 팽팽한, 꼭끼는, 빽빽한, 곤궁한, 어려운
2.부사 어렵게, 겨우
우즈벡어
torlik [터를릭]
명사 좁다, 골짜기, 길의 좁은 곳, 애로(隘路), 좁음, 협소, 궁핍, 도량이 좁음
tor [터르]
형용사 좁은, 비좁은, 답답한, 꽉 끼는, (문체가) 비비 꼬인, (필적이) 알아보기 어려운 (joy), 폭이 좁은, 마음[도량]이 좁은, 편협한 (ko‘cha), 작은, 소형의, 비좁은 (uy, xona), 단단한, 단단히 맨, 탄탄한, 단단해서 움직이지
솔고개(청주시 남이면 상발리), 솔고개(청주시 문의면 문덕리), 솔고개(청주시 강내면 연정리) 등에서
'솔'의 의미가 불분명해지자 '솔'을 '소나무'와 연관짓는 지역이 많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솔'은 '공간이 좁다'라는 의미의 형용사이며
'솔티'는 '좁은 고개' '작은 고개'라는 의미로서 '말티'와는 상대적인 의미가 되는 것이다.
또한 '작은 산, 작은 언덕'이라는 의미로 쓰인 '솔뫼, 솔미'를 한자로 '송산(松山)'이라 표기하고 있는
지명이 각지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이러한 곳에 생겨난 마을 이름으로 '송산골', '송상골'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출처: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381677 충북일보 충북지명산책 - 말티고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