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3.10.14
산행동료 : 나혼자(마운틴 산악회 버스)
산행시간 : 9시간 20분
산행방향 : 오색 - 대청봉- 중청대피소- 소청 갈림길- 희운각 대피소-공룡능선-마등령-소공원
전날 9시25분경 산악회버스를 타고 14일 2시30분경 오색에 도착을 하였다. 군대생활을 강원도 인제에서 하여 강원도참 친숙한곳이다. 오색에는 이미 많은 산악회 차량들이 산객을 내려 놓고 있고, 내려 놓는 차들은 이동을 하기 시작을 하였고, 이른 시간에 출입구를 열어 산객들이 30여분 일찍 출발을 하고 있었다. 나는 아침 요기를 간단한 빵과 우유로 해결을 하고 화장실을 들러서 출발을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서두르다 오색 입구 사진을 놓쳐 올라가다가 뒤를 보면 먼저 1장을 찍는다.
설악의 단풍은 눈이 시릴정도로 붉다 못해 씨플겋다.
대청봉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장갑을 껴도 손이 시러웠다. 25년경에 와보고 이제서 왔지만 그때도 장관이였고, 이번에도 장관이였다.
마운틴 산악회 바스는 부산에서 9시25분경 출발하여 청도 휴게소에 잠시 쉬었다 간다.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출발을 하는데 산객이 너무 많다 아마도 에스카레이트 산행이 의심이 된다.(03:00)
헉헉 벌써 정체가 된다. 시간안에는 올라 갈수 있을란가?
대청봉 2.7㎢ 여기를 지나자 조금 사람 숫자가 줄어 들기 시작한다. 속도를 올려본다.(04:09분경)
대청봉 앞 표지목(05:26분경)
강릉방향의 전경
대청봉(05:36분경)
사진을 부탁하였더니 요러커럼 찍어 주시면 짜증이 나지요
계속 산객들이 밀려 올라온다. 날씨는 장갑을 착용하였으나 손가락마디가 알릴정도로 날씨는 춥다.
중청대피소에서 바라본 대청봉 전경
어럼풋이 해가 나고 있느나 조금 흐려 해를 보기는 어렵겠다.
아침에 서리가 ,, 올해는 더추울란가?
희운각 대피소 방향으로
흐릿하게 해가 솟았다
저멀리 공룡능선이 보인다
희운각 대피소 산뜻하게 만들어 놨네(06:51분경)
여기서 아침식사를 간단히 하고 간다.
공룡능선 방향으로(07:06분경)
공룡능선 방향으로
공룡능선 입구 사진에 담으니 별로 인데 길이 참 이쁘다고 생각된다
제법 단풍이 들었다
비선대로 올라 가는 방향이 제법 까끄럽다
비선대에 마직막 오르막
비선대
비선대에서 바라본 설악공룡
마등령 삼거리 방향으로
나무가 너무 멋있게
1275봉 올라가는 길이 제법 가파르다
1275봉 올라가는 오른쪽 중간에 이렇게 좋은 전망이 있다
1275봉 쉼터에서 점심을 해결한다(09:13분경)
1275봉을 올라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패스
킹콩바위
저멀리 보이는것이 장군봉(?)인가
비선대 방향으로
마등령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설악산
장군봉
비선대 방향으로
비선대도착(12:42분경)
비선대
천불동 계곡
설악동 탐방지원센터로
신흥사
산행종료(13:24분경)
여기서 산악회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여 식사를 하고 좋은분을 만나 소주한잔을 하고 버스에 올라 귀가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