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두레 모임 자료
일 시 : 3월 14일 일요일 20시
장 소 : 화상회의
참석자 : 민트,금메달,알콩,마수리,모모,오란씨,보노보노,새날,뭉클,산도,북극곰,단비,부엉이
서기 : 단비(3유찬맘)
<3월 일정>
3월 7일 학교 작업
3월 26일 체격검사
공지 사항
■ 교육소위
1. 신전입 가정과의 만남 -
2. 신전입 가정 설문 결과
3. 2021년 전형 일정과 준비
- 1학기 : 7월 17일(토) 학교설명회/8월 7일(토) 1학기 가족전형
- 2학기 : 10월 23일(토) 학교설명회/11월 20일(토) 2학기 가족전형
■ 운영소위
1. 식단회의 참석
2. 식단아마 요청공지
■ 시설소위
♦전체소독
♦소독순서
4월 첫째 주(3-4), 셋째 주((17-18) ⇒ 8두레
첫째주 유찬이네2명, 지후네, 하림이네
세째주17-18 조연우네2명, 윤성이네, 준우네
소독시 인원이 4명 연락해서 하거나 구역을 나누어서 하시면 됩니다.
♦학교작업 3월7일(22명 작업예정)
논의 사항
■ 홍보소위
드론으로 촬영가능하신분 :
문관철(기배네)님-재작년에 찍어놓은 자료가 있습니다.
옥상덮기전 촬영분
■ 교육소위
1. 2, 3월 두레모임을 열 때, 신전입 가정에 전달된 그램책으로 낭독과 이야기 나눔 간단히 해주세요.
단비(유찬이네)
그림책이라 아이한테 읽어주며 보았지만 아이보다 나한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들렸다.
무엇가 결정할 때 망설이거나 주저하게 되는 나를 보며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살면 편한 것을 너무 많은 것을 고민하고 생각하니 힘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패할지도 몰라 조금 더 자라고, 조금 더 강해져서 다시 일어서게 될거야, 두고두고 가끔씩 거내 읽으면 좋을듯하다.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선배님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2. ‘두레야, 놀자’ 연간 친교 활동 계획을 만들고, 실천해주세요.
진실게임 (진행자:민트)
모모(11윤지) -연수야 참잘했어~ 왜? 11학년이 되어는데 아이들도 대안학교에서 잘크고 저 자신도 많이 배우고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 수 행운이였구나.
산도(1이준우맘) - 살면서 가장 잘한일 : 공동육아를 선택한 것 공동육아가 힘들긴했으나 아이한테는 좋은 환경이였다.
단비(3김유찬맘) -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싶은 것 : 사람들 만나고 함께지내며 살고싶다. 그속에서 나를 찾아가면 지내고 싶다.
오란씨(4정지후파) - 그대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 : 동네에서 빵집, 책방을 하면서 괜찮게 나이들어가는 아저씨
알콩(8하림파) - 내가 나에게 해주고픈 말 : 지금 잘하고 있어 지름이대로 하면 될것같아 이상태로 계속 살고싶다. 지금 행복하다.
마수리(8윤성) - 최근에 나눔을 실천하거나 실행한적이 있는지? : 많이 받은 것 같다. 지인들이 챙겨주고 아픔을 받아주어 고맙다.
금메달(5서현8민서파) 고양자유학교에서 지내면서 행복한가? : 행복하다. 좋은분 많이 만나고 아이들이 다니지만 선후배들과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우고 등록금이 아깝지 않을만큼 행복하다.
새날(9기배) - 지금 다시 태어나 19살로 돌이간다면 : 영행을 가고싶다. 코로나로 갖혀 있어서 그런지 어디로든 가고싶다. 젊음을 만끽하고 싶다.
부엉이(10연우) - 올해의 버킷리스트 1가지 : 코로나로 정신없이 지내 계획이 없었고 세월가는 것도 모르겠다. 나이가 드니 몸이 안좋아지는걸 느낀다. 건강에 신경써야겠다.
민트(2예서4준서) - 대안교육을 하면서 불안하지 않는지? : 어디에 있어도 불안감은 있지 않을까 선배들한테 조언을 구하고 내가 선택을 한것이니 쭉 가고싶다. 남편의 불안을 다독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두레야 놀자 7월 윤성이네, 11월 준우네 담당 결정
4월 유찬이네 담당
5.6.7월 대면모임입니다.
첫댓글 언제쯤 진행이 매끄러워질지....ㅎ 그래도 저의 빈틈을 잘 메꿔주시는 두레분들이 계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