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도서 < 선량한 차별주의자 - 김지혜 >
대표 : 3303 박시은
편집자 : 3302 김지민, 3310 심예인
사진기사 : 3303 박시은
[ 선정 이유 ]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차별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여러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차별을 해서는 안 되며 모두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한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차별’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선정한 도서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차별이라고 여기지 않고 지나쳤던 차별에 대해 다루며 왜 우리가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서술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해당 도서를 선정하게 되었다.
[ 다짐 ]
3302 김지민 : 평소 관심이 많던 인권과 관련한 책이어서 더욱 심도있게 탐구할 수 있을것 같다. 책을 단순히 읽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조원들과 유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의문점을 제시할 것이다. 목차에서부터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기대되고 궁금하다. 내 지적호기심을 해소하고 정신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3303 박시은 :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차별이 아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고 있던 차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새로운 점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조원들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책의 제목이 의미하는 ‘선량한 차별주의자’인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나에게 도움이 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3310 심예인 :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차별에 대해 알아가고, 우리 사회 속에 여전히 남아있는 다양한 형태의 차별들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탐구하고 싶다. 책의 제목인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우리의 삶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지 조원들과 깊이있게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