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염색이 가능한 재료 소개(열매/재료사진/샘플손수건 제시)
- 염색재료 소개 : 특성, 쓰임새, 재료 만져보기
- 어떤 색이 숨어 있을까 : 색깔예측 / 샘플손수건 살펴보기
황토(황토색)
치자(노란색)
열매말린것을 이뇨제, 지혈제로 쓰기도 한다.
소목(붉은색) (동: 적자색, 철: 자색, 백반: 붉은색을 띠는 노란색, 재물: 붉은색
소방목, 다목이라고도 하며, 생산지는 따뜻한 지방으로 미얀마, 인도, 중국등지이다.
콩과에 속하는 작은 상록교목의 동인도 원산으로 높이 4m가량 줄기에 잔가시가 있고
봄에 나비 모양의 노란꽃이 핀다. 목재는 활을 만드는데 쓰고 , 속의 붉은 부분을 염료및 약재로 사용된다. 매염제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염색이 되며, 피를 잘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② 주변에서 볼수 있는 염색재료에는 무엇이 있을까?
양파껍질(갈색), 포도껍질(보라색), 쑥(녹색), 도토리(갈색), 닭의 장풀(파란색)
천연염료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식물의 잎, 뿌리, 열매이다. 재료별, 매염제별로 색깔이 다르다
③ 매염제에 대해 알아보기
옷감에 색이 잘 들고, 세탁시 색깔이 잘 빠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기도한다. 백반, 철, 소금, 잿물 등이 있다.
황토는 소금, 치자는 단독사용, 소목은 백반, 철을 사용한다. 소목의 경우 백반매염하면 붉은색, 철매염하면 보라색, 잿물 매염하면 붉은색이다.
④ 오늘 사용할 염료와 매염제 소개 : 치자. 소목(백반, 철)
치자 : 원래 치자자체로도 물이 잘들므로 매염제 없이 염색
소목 : 소목 자체로는 물이 잘들지 않으므로 매염제를 사용하여 색이 잘들도록한다. 백반매염과 철매염을 하여 색깔의 변화를 알아본다.
⑤ 염색방법 설명
치자와 소목을 사용하여 직접 염색해보고, 붉은색과 노란색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물 10리터에 한근을 넣고 푸~욱 끓여줍니다.(끓으면 중불에서 30-40분 정도 끓인다)
고운체나 천을 놓고 찌꺼기를 걸러 줍니다.
미지근해지면(20도) 천을 넣고 10분간 골고루 주무릅니다.
미지근한 물에 백반을 풀어줍니다.(천의 무개 2-3%)
매염물에 10분간 주물러줍니다.
깨끗한 물에 헹군후 그늘에서 말린다, 짙은색을 원할때는 염료-매염을 2-3번 정도 더한다.
⑥ 우리 흰색 천이 어떤 색으로 변했는지 한 번 볼까?
치자염색 경우 - 노란색
소목염색/ 백반매염 - 붉은노랑색
소목염색 / 철매염 -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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