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누구 없소 ㅡ - 한영애 - 여보세요 거기누구없소 어둠은 늘그렇게 벌~써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이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대답해~줘~~ 여보세요 거기누구없소 새벽은 또이렇게 나를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물든~ 날 모습지워주니 그것에감사하듯 그냥한번불러봤~어 오늘을 기~~억하는사람들은 지금 벌써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움직이고 아침이정말 올~~까하는 생각에 이제는자려~ 이제는자려하네 잠을자는나를깨워줄이 거기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일으켜~줘~~
첫댓글 이 시간에 아무도 없네여.......지라도 대답해야제..안그람 사암님 삐질라~~~~~~~~"옙!!!"
지도 있슴다요..ㅎㅎㅎ^-^
산책님!!오늘도편안한밤 잘주무시고계시는지 그냥한번살펴봅니다........
여보세요 그기 누구없소 ~~ ^^ 저는 매일 겨울나무처럼 그 자리에 있답니다.... 불러보세요? "예"하고 대답할겁니다.....향수야.............네 ............^^
첫댓글 이 시간에 아무도 없네여.......지라도 대답해야제..안그람 사암님 삐질라~~~~~~~~"옙!!!"
지도 있슴다요..ㅎㅎㅎ^-^
산책님!!오늘도편안한밤 잘주무시고계시는지 그냥한번살펴봅니다........
여보세요 그기 누구없소 ~~ ^^ 저는 매일 겨울나무처럼 그 자리에 있답니다.... 불러보세요? "예"하고 대답할겁니다.....향수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