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 주소록 작성하기

[교학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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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셀에 주소록 작성하기

꼭! 주소록을 필요할때만 만들 필요는 없죠~^^* 경조사나 친구 동기 챙기신다면

엑셀로 주소록 하나만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우편라벨을 만들 예정이니 일단

이름/호칭/주소/우편번호는 필수이고 전화번호라던지 메일이라던지 아이디는

필요에 따라서 저장해주시면 좋습니다.

일단 이번에 명이가 우편물 보낼 분들만 골라서 한장만 뽑아볼려고 작업했던 부분이에요.

호칭을 미리 정해주시면 좋은점이 동명이인이라던지 오랫동안 연락 못해서 누구인지

가물거리는 분들께는 이거 하나가 정말 좋더군요.

=ㅅ= 명이는 선생님과 동기중에 동명이인이 많아서....가끔 사고를...쿨럭!

2) 라벨지 프로그램 활용

라벨지 프로그램은 그 해당 제품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대부분 엑셀주소록을 가져와서 한방에 풀어주는 것이 있으니 명이가 이야기 드린 제품과

다른 녀석이라면 해당 홈페이지를 보시면 있답니다.

라벨지 규격과 칸수를 확인하고 일단 기본적인 한 페이지를 만들어둡니다.

새 디자인 상태에서 자료관리부분을 들어가면 엑셀 자료 열기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불러들일수 있습니다.

미리 저장된 주소를 불러오면 이제부터 간단한 몇가지 작업을 거치면 됩니다.

엑셀 파일을 불러오면 셀 단위로 필드정보가 뜨게 되는데 이때 필드 이름이 대부분

처음 작성했던 이름이 아니라 F1~F5의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우니

살포시 필드 이름을 바꿔주시면 좋아요.

또한 우편봉투에 사용되지 않는 전화번호라던지 기타사항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체크에서 빼주시면 딱 필요한 이름/호칭/주소/우편번호만 파일 변환하시면 됩니다.

파일변환을 하게되면 해당 엑셀 파일이 쫙! 뜨는데 필요한 사람만 클릭해서 출력

할 수 있고 하단부분은 조금 정리해주시면 좋습니다. 빈여백 부분도 다 따라와서...-ㅅ-

라벨 빈종이들이 출력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난 후 처음에 만들어둔 한쪽자리 라벨지를 기준으로 주소/이름/호칭/우편번호를

용도에 맞게 위치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이때 글자의 모양, 크기도 설정할 수 있으니 바로

출력하지마시고 적절히 편집해주시면 좋아요. 

미리보기 페이지를 이용해 주소의 크기, 위치, 이름의 크기를 맞추고 호칭이나 우편번호

위치를 봉투종류에 따라 바꿔주면 됩니다~^^*

그리고 프린터에 라벨지 넣어주고 인쇄하면 끝!!!

이런 방식으로 올해도 500명 넘는 분의 주소로 라벨 작업해서 우편물을 발송한

명이었습니다~^^ 이걸 몰랐을땐 무식하게 하느라고 작업하는데만 하루를 다 보냈는데

요걸 알고 나니 라벨 작업하고 주소 작업하는건 반나절이면 끝나더라구요.

게다가 개인적인 우편물을 보낼때도 나만의 라벨작업도 가능하고 만들어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리 해두면 좋은 주소록 관리와 일이 생겼을때 한방에 해결하는 라벨 작업

이 일의 효율성과 함께 깔끔하고 정확하게 우편물이 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