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다른 연예인의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이슈가 되고 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도를 증진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야구선수 출신이자 루게릭병 환자인 피터 프레츠가 친구들과 함께 시작하게 됐다.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참여방법은 자기 머리 위에 얼음물을 붓고 난 뒤,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할 세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지목 당한 사람은 24시간 내로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기부를 해야 한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운동이 확장되어 저스틴비버, 유재석, 클라라, 조인석, 최민식 등 유명인들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대한 비판의 소리도 등장하고 있다. 이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명인들의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그는 "유행처럼 아이스버킷 동영상이 올라온다. 그 마음은 인정하지만 루게릭병에 관해서 알고들 하는 건가? 차가운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고통을 묘사한 건데 다들 너무 재미삼아 즐기는 것 같다. 그럴 거면 하지 마"라며 비판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전효성 등 일부 유명인들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촬영하면서 자신의 신체부위를 지나치게 공개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의도 자체는 좋지만 어느 순간 아이스버킷챌린지의 의도 보다는 실시간 검색어, 자신의 홍보수단으로 쓰이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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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의료진입니다. 처음에 페이스북에서 아이스버킷챈린지랍시고 사진들이 올라올때 지들끼리 그냥 얼음맞는거 장난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정확한 목적과 함께 보다 의미있는 뜻으로 그런 이벤트를 하면 모를까, 그렇게 너도 나도 일단 본인이슈화하는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루게릭병에 대해 알고있다면, 그 고통이 어떤지 알고있다면, 그렇게 웃으면서 , 야한옷을 입으면서, 그렇게 할까요? 전 보기 불편합니다.
물이 부족한 나라의 아이들 사진을 누가 올리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는 좀 더 다르게 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음
이젠 그냥 재미가 되버린거 같다;; 장난그만치자.
내친구 어머니가 루게릭이셨는데.. 정말 괴로워 하시더라.
별로 보기 좋지는 않다..
덕분에 사람들이 루게릭병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고, 이런 이벤트를 통해 소액이나마 기부금을 받아 좋은 일에 쓰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 이벤트와 관련한 배우 유아인씨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굳이 심각하지 않아도, 설령 조금 가벼워 보일지라도 그래도 좋은 일이라는 건 분명하고 그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비뚤어진 시선으로만 모든걸 쳐다봐서그럼.
의미있는 행위를 하는데
+무언가 자신을 표현 하면 안되는거임? 경건해야함?
자기가 비뚤어졌다고 그걸 남들이 눈치보면서 따를 필요는없다고 봄...
요즘 페북에 안그래도 뭐만하면 비꼬고 트집잡으려하는데
결국 페북에 아무것도 안올라온다 이렇게 가면
그래놓고 누굴탓할거임? 난 안그런척 남을 비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