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첫날
작성자 : ds5gto
작성일 : 2025/1/14
오늘이 있어야 내일도 있다.^^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 흘러간다.
2025年 새해 첫날 계획도 세우고
특별하진 않아도 매년 그러하듯이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때는 바야흐로 2024年12/28일
화명동 경남아너스빌 동대표 시절
총무 이사님의 전화다.
2025年 1/1日10時 남포동 지하철
만남의 광장에서 아이볼 하기로 했다.
와우
언제나 밝은 웃음과 미소와
유익하고 듣기좋은 화재 거리를
몰고 다니는 총무이사님 이다.
2025年1月1日10時 남포동
지하철 만남의 광장에서 아이볼
영도대교에서 출발 남항대교
공동어시장을 한비퀴돌아 자갈치
시장에서 고갈비&조기 백반으로
민생고를 해결하구 애마로 화명동에
도착하여 헤어지기가 아쉬워 애마 안에서
라떼 한잔 마시면서 지난날의 추억들을
애기하면서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때로는 웃고사는 것이 우리생애 가장
소중했던 시간속으로 달려가는 내청춘아!
나 자신 저멀리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
가겠지 하면서 이야기 꽃으로 지난날의
추억들은 아 옛날이여! 하면서
각자 홈으로 원대복귀 한다.
부산갈매기 날아 오르고
희미하게 보일듯 말듯 작은섬들
수평선 넘어서 밀려오는 파도소리
떠나가는 작은배는 어디로 가는지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는데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유유히 떠나간다.
구름도 쉬어가는 남항대교 지나
송도아랫길 자갈치 공동어시장.
그리움의 유혹속으로 빨려드는
시간이 반복되는 동안 세월에
편승되어 어디론가 달려가는 내 청춘아!
구름처럼 두둥실 흘러가는 내청춘아!
>후기<
총무이사님 함께했던 시간 오래동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월은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어요
우리는 미워할 시간이 없어요
사랑할 시간만 남았어요 ㅎㅎ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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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 첫날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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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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