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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호지맥1차 산행(물한계곡주차장-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각호산-삼봉산-750)
산행일자 | 2010-5-12 | 날씨 | 맑음 | 산행지 | 1차 | ||||||||||||||||||||||||||||||||||||||||||||||||||||||||||||||||||||||||||||
실 거리 | 22.75 (15.67) KM | 온도 | ℃ | 실 소요시간 | : 00 | ||||||||||||||||||||||||||||||||||||||||||||||||||||||||||||||||||||||||||||
행정구역 | 영동군 상촌면 영동읍 양강면 용화면 무주군 설천면 | ||||||||||||||||||||||||||||||||||||||||||||||||||||||||||||||||||||||||||||||||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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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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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은 제외된 시간입니다
충북 영동역 아래 공용 주차장에 진을 치고 각호지맥을 하기로 했다.
영동역 앞에서 06 ;20분 물한리 계곡으로 출발하는 첫 버스를 타고 물한리 주차장으로 갔다.
요금은 3,900원이다.
주차장 입구(wgs84 n36 03 34.2 e127 52 30.0)에 07:20분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마치고 임도따라 07:22분 산행이 시작 되었다.
좌측 황룡사입구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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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 차단기를 만들어 놓은 곳을 지나 계곡쪽으로 철망을 쳐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우측 임도따라 오른다.
주차장을 떠나 임도따라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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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4.4km라는 이정표를 지난다.
변소가 있는 삼거리를 지나고 좌측 삼도봉3.8km 석기봉5.2km 민주지산7.3km와 우측 민주지산 3.0km라는 날개 이정표(wgs84 n36 02 49 e127 52 12)를 만난다.
임도 좌측 쭉쭉 뻗은 낙엽송 숲을 지난다.
삼도봉3.55km 석기봉5.0km와 민주지산2.8km라는 날개 이정표가 잣나무 숲에 있다.
계곡 건너는 곳에 육교를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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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오르면서 중간 중간 석기봉과 민주지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지만 분기점이 삼도봉이기 때문에 좌측으로 오른다.
물한계곡2.3km와 석기봉2.3km 그리고 삼도봉3.0km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지난다.
음주암 폭포라는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오르고 계곡쪽으로 폭포로 가는 길이 있다.
쉼터를 지나 통나무 계단을 오르고 넓은 판자 계단을 지나면 삼도봉0.9km 석기봉2.3km 그리고 황룡사3.5km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삼마골재(wgs84 n36 01 35.8 e127 52 56.4)에 오른다.
삼막골재 좌우측으로 백두대간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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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측으로 백두대간 길이라 아주 양호하며 통나무 계단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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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군과 경상북도 금능군 그리고 전라북도 무주군의 경계 삼도봉(wgs84 n36 01 21.6 e127 52 36.5)에 올랐다.
백두대간에서 분기되는 각호지맥의 분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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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스쳐 각호산이 보였다 사라졌다 한다.
석기봉1.4km 민주지산4.3km와 황룡사4.4km 그리고 해인리1.86km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삼도봉에서 서쪽으로 정상 아래 핼기장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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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봉 오르기 전 우측 물한리 계곡과 삼도봉 그리고 석기봉이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우측 삼거리(wgs84 n36 01 30.4 e127 52 04.8)를 지난다.
페인트가 벗겨진 석기봉 정자(wgs84 n36 01 31 e127 51 57)를 지나 민주지산2.9km 각호산6.3km와 삼도봉1.4km라는 이정표를 만나고 바위를 오르면 석기봉(wgs84 n36 01 31.9 e127 51 53.3)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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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위 능선이 이어진다.
좌측으로 바위를 우회하는 길도 있고 자일을 잡고 오르고 내리면서 지맥은 이어진다.
안부 우측 삼거리(wgs84 n36 01 53 e127 51 36)를 지난다.
오르면 1184봉에 오른다.
나무 계단을 오르면 민주지산과 석기봉 그리고 우측 물한계곡이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좌우 갈림 삼거리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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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오르기 전 안부 삼거리 쪽새골 갈림길에 닿고 오르면 민주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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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표지석과 삼각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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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재설하고 영동11번 해발1241.7m 민주지산 삼각점(wgs84 n36 02 23.2 e127 50 57.6)이 정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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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통나무 계단이 있는 휴양림 갈림길 안내판 삼거리(wgs84 n36 02 30 e127 51 00)를 지나면 대피소 입구(wgs84 n36 02 32 e127 51 00)를 지난다.
좌측에 대피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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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119구조 지점 7번이 있는 우측 능선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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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능선을 지나면 1185봉에 오른다.
묘봉을 지나 직진과 좌측 능선 삼거리봉에서 각호산0.5km와 황룡사2.0km 그리고 민주지산2.9km라는 좌우 십자로(wgs84 n36 03 26 e127 50 51)안내판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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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봉을 뒷쪽에서 오르면 각호산 표시판이 있고 다음 봉에 각호산 정상 표지석(wgs84 n36 03 45.7 e127 50 43.9)이 있다.
정상 표지석에 도마령1.5km와 민주지산2.8km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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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는 계속 양호하게 이어지며 산불감시 초소와 이동통신 안테나가 있는 곳에 80년도 재설하고 영동456번 해발843.1m 삼각점(wgs84 n36 04 06.9 e127 50 07.9)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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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초소 아래 용화와 상촌 그리고 영동 황간IC라는 날개 이정표와 상용정이라는 정자(wgs84 n36 04 08 e127 50 07)을 지나 층계를 내려
가면 상촌면과 용화면의 경계 2차선 도로 도마령(wgs84 n36 04 09.7 e127 50 06.1)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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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령에는 작은 주차장도 있다.
물한리 계곡 주차장에서 이 도마령까지는 아주 양호한 등산로가 되어 있다.
도마령에는 팬스가 쳐 있다.
우측 절개지로 오르고 보니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었다.
973봉에서 좌측 서쪽으로 꺾는다.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 그리고 용화면의 3면 경계봉 960m 구 핼기장 천만산(wgs84 n36 04 26.8 e127 49 19.7)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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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천만산960.1m 라는 표시판이 달려 있다.
바위가 많은 능선 (wgs84 n36 04 53 e127 49 12)을 통과하고 우뚝 솟아 있는 봉을 오르면 918봉이다.
좌우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 그리고 영동읍의 3면 경계봉(wgs84 n36 05 54 e127 49 24) 880m에 무인감시 시스템이 있다.
우측 능선으로 꺾으면 다시 전파 감시 안테나(wgs84 n36 05 56 e127 49 29)가 있다.
880봉 무인감시 시스템 |
전파감시 안테나 |
절개지 우측으로 내려오면 비포장 임도(wgs84 n36 05 56 e127 49 35)에 닿는다.
절개지 좌측으로 오르면 완경사로 오르다 정상 가까이 급경사에 바위 능선이 이어지고 바위 능선 우측으로 올라 바위와 바위 사이로 내려간다.
바위와 바위 사이 자일이 있다.
80년도 재설하고 영동309번 해발930.4m 삼각점(wgs84 n36 06 00.1 e127 49 49.0)에 오른다.
나무 기둥으로 된 정상 표시말뚝과 새마포 산악회에서 붙인 표시판이 정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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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270m 정도 내려가면 뚜렸한 직진능선과 희미한 우측 능선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가야 된다.
775봉을 지나 정상 아래 작은 바위 몇개가 있는 790봉에 닿는다.
750봉 좌우 갈림 삼거리봉에서 좌측 당곡리로 하산하기로 했다.
내려가다 좌우 갈림능선에서 양호한 좌측능선으로 붙어 내려갔지만 점점 등산로는 없어지고 급경사를 내려갔다.
마을 임도따라 당곡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1:40' 가량 기다렸다 18:20'영동행 버스를 타고 영동역으로 나왔다.
삼봉을 지나 끝 마을 당곡리까지 가는 버스는 아침 저녁 정도다.
영동역 앞에서 당곡리로 가는 첫 버스는 06:20분에 있고 당곡리에서 영동으로 나오는 막차는 18:20분에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을 맞추어 준다면 각호지맥은 영동역을 기점으로 하여 버스로 지맥을 끝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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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곡리 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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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버스 운행시간 정보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어 인상적이고 민주지산 정수리에 주인없는 베낭이 가슴을
짠-하게 하네요 잘보고갑니다 각호지맥으로 곧 떠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