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平安)!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1:18-20)
믿음으로 선교하시는 대조동 40회 동기 여러분님께 아름다운 섬나라 대만(台灣-TAIWAN)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LOVE JESUS --“全國悔改禱告大會2月28日 和好 登場 “
주님께서 2003년에 대만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것을 바라봅니다. 和好醫治這地-全國悔改禱告大會을 2월 28일 전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10시간 동안 금식을 하면서 ①대만에 축복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②모두 그리스도인들의 회개를 위해 ③주님 사랑으로 하나되어 선교하는 대만교회가 되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특히 전국 목회자 연합은 모든 성도들에게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 앞에서 금식하여 대만의 영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하나님께서 이땅을 구원 하시고, 전세계에 복음을 들고 선교하는 대만이 되기를 간절히 간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라는 시편 127편 1절의 말씀처럼 이번 10시간의 敬拜, 悔改, 宣告, 合一, 行動(關壞與宣敎)을 통해 우리 대만 땅에 아름다운 일들이 넘쳐 나기를 소원합니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할때에 원수들의 갖가지 조롱과 방해 공작이 있었지만 일어나 건축하라는 나팔소리는 결국 승리의 환호로 이어졌던 것처럼 우리 대만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주님의 동행하심 속에 하나 되어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들을 이루어 가는 놀라운 축복의 전환점이 되도록 여러분들의 뜨거운 중보의 기도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성령의 불로 타오르는 시간이 되도록…
LOVE TAIWAN -- “中國神召會臺灣區議會 事工”
中國神召會臺灣區議會에 가입을 하여 정회원으로 섬긴지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부분에서 저들의 생각과 계획들을 이해하지 못해 갈등을 했지만 이제는 저들과 하나가 되어 전국의 교간 산하 교회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중부지방회 회장을 맡아 사역 하면서 교단내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들을 직접 몸으로 느끼며 체험하게 되었고, 눈물로 교단 교회와 목회자들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44차 정기총회에서 주님께서 저에게 아주 막중한 책임을 주시어 다시한번 한국의 모든 보내는 선교사님들께 중보의 기도를 요청하려고 합니다. 이번 총회에서 제가 교단 부회장과 교단 신학교 이사로 각각 선출이 되었습니다. 이 막중한 책임을 앞에두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주님께서 대만안에 새로운 부흥의 불길을 이번 새 임원진에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감사함으로 받았습니다. 특별히 저희 회장님은 산재되어 있는 교단의 일들을 바라보면서 많은 두려움과 부담감을 가지고 계시다고 북부의 목회자가 저에게 전화를 통해 알려 주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회장님께 메일을 통해 격려의 기도를 드릴 것이며, 전국 모든 교회들이 부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무릎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리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126:3-6)
LOVE CHURCH -- “基督敎台中第一神召會 事工”
제가 담임하는 台中第一神召會는 2003년을 말씀으로 세우자는 표어를 가지고 사역에 임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을 회개하고, 매일 전 성도가 나누워진 성경읽기표를 통해 동일하신 주님의 역사와 기적을 체험하는 승리의 군사들이 되기를 간구할 것입니다. 이미 2개월 동안 말씀을 통한 경건의 삶을 통해 많은 간증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개인 생활의 변화, 교회의 영적인 변화들을 매 주일 눈으로 확인하면서, 이제는 전 성도가 자신의 은사를 개발하여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새로운 제직 집사의 선출(2명), 경배와 찬양팀의 개편, 성경공부반, 새로워진 여전도회 모임(고린도서 공부)등은 우리 교회가 기도와 선교하는 교회로 전환하는데 아주 큰 힘을 감당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특별히 금년에는 아파트속에 있는 교회의 불편한 여건을 서로가 인식하여 교회건축헌금을 새롭게 재정했습니다. 이미 타교인이 200,000원을 헌금하여 아름다운 본이 되고 있는데, 바라기는 여러분의 중보의 기도와 관심에 힘입어 새로운 성전이 우상숭배가 넘치는 이곳 대만땅에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선교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전합니다.
基督敎台中第一神召會 기도제목.
1.전 성도가 성경읽기표를 통해 매일 경건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2.새롭게 선출된 제직들이 성령에 민감하여 감사함으로 섬길 수 있도록.
3.3월 12일-기술대학 1학년들에게(50여명)간증을 하는데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4.3월 15일-롱쫑교회 대학, 청년부 일일 부흥회를 잘 인도하도록.
5.3월 17일-중국 광동성 성도의 회사에서 우상을 제거하고 감사예배를 잘 드리도록.
6.교단의 모든 어려운 일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결정되어 지도록.
7.4월 7일 어깨 수술이 잘 되어 신학교 사역을 다시 감당할 수 있도록.
8.심장병으로 입원해 계신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서.
9.성령의 음성에 민감한 선교사 가정이 되도록.
★ 소 속 교 단 :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회 선교국
☎ 02-720-6832 (교단으로 박윤석 선교사에게 후원을
원하시면 신혜조 간사가 안내 합니다)
★ 바울 선교회 : http//www.bauri.org ☎ 063-254-8418
☞박윤석 선교사 후원금 개인 고유계좌번호:
***외환은행 076-04-08381-791 예금주: 바울선교회
☞외환은행이 없는 지역은 우체국에서 입금
(우체국과 외환은행의 업무제휴로 다른은행에서 입금하는 것보다
송금료가 저렴함)
★ 현재 신애순복음교회로 하시는 헌금은 총회로 보내집니다. 교회 보고상 총회로 직접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총회 선교국으로 전화 하셔서 “선교국 신혜조 간사”를 통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필요하신 분들만 변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