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 열네살의 인턴십
지은이 : 마리 오드 뭐라이 저, 김주열 역
줄거리 :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 것 없는 루이라는 소년이 마테이 미용실에서 인턴십을 하게 된다. 미용실에서 일을 하면서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미용실 일에 관심을 갇게 된다. 인턴십을 하는 동안 클라라, 피피, 갸랑스와 원장과도 친해지게되고 루이는 인턴십이 끝난 뒤로도 루이는 미용실에 다니게된다. 그러나 루이의 아버지는 미용실 일에 반대하자 루이는 아버지를 속이게 되면서 미용실을 다닌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알게 되고 루이에게 미용실을 그만두라 하지만 끝까지 루이는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미용실을 다니자 아버지는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 루이에게 주먹질까지 하게 되면서 루이는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루이는 아버지의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입원하는 동안 클라라를 원망하는 클라라의 남자친구는 미용실에 불을 지르게 되고 미용실 위에 집에 살던 클라라와 원장은 다치게 되고 원장은 루이가 있는 병원에 입원한다. 루이의 아버지는 결국 루이가 미용실 일을 하는 것에 찬성을 하였고 퇴원을 하게된다. 그리고 미용학교를 다니게 하였고 경쟁을 늦추지않기 위해 마테이 미용실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기로 결심을 하였지만 결국 루이에게 말하게 된다. 루이의 아버지는 루이를 수술을 않한다고 결심을 한 원장을 만나게 한다. 대화를 나누고 원장은 결국 수술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수술을 무사히 맞쳤다. 루이가 학교에 다니는 동안 클라라는 파리로 가고 가량스는 미용실을 관두고 원장은 재개업에 들어 갔다. 루이는 데샹쥬 미용실로간 피피를 설득을 하여 마테이 미용실에 회계를 맏았다. 그리고 루이는 아버지에게 받은 돈으로 양로원에 있던 원장에게 동업을 하기로 했고 할머니에게 미리 받은 유산은 원장의 집을 사게 되고 그곳에는 선텐을 할 수 있는 피부미용실을 짖기로 하였다. 그리고 갸량스에게 찾아가 피부미용을 맏았은 뒤 마테이 미용실이라는 이름에서 루이와 피피로 이름을 바꾼뒤 클라라를 찾아가 루이와 피피의 총책임을 맏았다. 루이는 결국 갸량스와도 클라라와도 결혼을 하지않았고 아네스라는 대학교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 끝 -
느낀점 :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족들에 반대를 무릅쓰고 노력해서 그 꿈을 이루어낸 루이가 멋있었고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꿈을이루기 위해서 가족들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가족들을 걱정시킨 점에서 루이를 좋지 않게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루이의 아버지(페르에?)께서 아들인 루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루이를 설득해 보려는 것에서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재대로 하였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루이는 아버지의 말을 따르지 않고 반할을 하자 아버지는 그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죽먹질을 한것에서는 루이의 아버지(페리에)를 실망하게 되면서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루이가 어른이 되서 마테이 미용실에서 일했던 흟어진 사람들을 다시모아 함께 일을 하게 되는 내용에 감동을 받았고 몇번이고 계속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루이를 본받아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노력을 할것이고 후회없는 삶을 살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