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 황토 흙공이란?
EM(effective microorgainsm)이란
히가 데루오라란 일본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오키나와 류큐 대학에서 만들어낸 유용 미생물군으로서,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 중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사람에게 유용한 80여종의 미생물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서
수질개선용 EM(Effective Micro Organisms)을 황토흙과 섞어서 발효시킨 것이
EM 흙공인데 일반적으로 흙공 1개(50g)당 1~2㎡의 범위에
수질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M 흙공의 효능
우리의 생활 속 에서 활동하는 미생물들은 중간자적 성질을 띄고 있는데,
EM이 그 중간자적인 미생물들에게 관여하게 되면
그 미생물들 은 유용한 미생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예를 들자면 일본의 이토만 하천은 오염이 심해 손님이 찾아오지 않을
정도로 악취가 심했지만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공급한 후 약 1년 만에
하천에 게, 고둥 등이 자라며 하천이 살아 숨 쉬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전국 각지에서 EM 흙공의 유용성을 확인하고
하천 살리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 만드는 법
① 10kg의 흙(황토 등 점토질 흙)에 쌀겨발효제, EM 활성액
(수분이 부족하면 물을 첨가해서 반죽조절)를 고루
혼합하여 야구공 크기의 흙 경단을 만듦.
② 상온의 그늘(천막 등 옥내)에서 1주일가량 발효 및 건조시키는데
혹설기는 급속한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하여 비닐 따위로
가볍게 피복(덮어줌) 할 수도 있음.
③ 하절기는 1주일가량 지나면 하얀 곰팡이(효모, 발효계의 사상균)가
피어나면서 딱딱하게 건조됨(완성).
□ 사용방법
* 오염된 하천의 물길에 투척(1㎡당 1개 정도)하거나 오니가
퇴적된 하천바닥 또는 바다 양식장 저층부에 투척하면 수질 정화 및 퇴적
오니 층을 분해하여 정도에 따라 1, 2급수로 정화시킴.
EM흙공이란
수질개선을 위해 하천에 하천에 투입하는 둥근 볼 모양의 황토흙덩어리
유용한 미생물의 집합체인 EM활성액을 넣어 황토흙을 반죽하여 만든다.
일주일 정도 발효를 시키면 흙공이 유용한 미생물을 활성체가 된다.
이 EM흙공을 하천에 투입하게 되면!
물속에서 서서히 녹으며 하천 바닥의 중금속과 오니층을 분해하여 하천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단단한 샹태로 건조를 시키면 물 속에서 서서히 녹게 되므로 흙공의 효능이 오랫동안 지속되겠다
그래서 흙공은 단단할 수록 좋다
곰팡이가 보기엔 좀 그렇지만
그러나 이 미생물들은 절대 우리를 해치지않아요
쓰임이 많은 착한 미생물들이랍니다
★흙공의 크기 야구공 정도
★보통 여름에는 2주
★2주~50일정도까지 발효
★흙공하나 1평정도 물을 정화 시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