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8일, (사)한국수석회 서울지역회 춘계 자연보호 및 탐석대회가 부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당초 비내섬(조타골)에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탐석이 불허되어 장소를 부론으로 옮겨 돌풍속에서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돌풍으로 천막이 날아가고, 노지에서 중식으로 수육과 함께 즐거운 석담의 시간을 나누었으며 회원들은 여기저기에서 탐석 삼매경에 취하며 보물찾기를 한 후 탐석품 심사는 공정하게 실시하였으며 탐석품 수상자에게는 작은 고급 수반, 벽시계, 금일봉 등을 수여하였으며 장원과 차석 수상자의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행사를 마친 후에는 본회 목계의 미포수석원 황영득 회우님 갤러리도 방문하여 명석들을 감상한 후 다음을 기약하였다
※ 남한강수석 밴드에 우곡 권창민 회장이 탑재한 글을 가져 왔습니다
첫댓글 이제는 옛추억이 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