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본철도연구회
 
 
 
 
 

카페 통계

 
방문
20241104
118
20241105
232
20241106
114
20241107
106
20241108
121
가입
20241104
0
20241105
0
20241106
0
20241107
0
20241108
0
게시글
20241104
1
20241105
4
20241106
1
20241107
2
20241108
3
댓글
20241104
0
20241105
0
20241106
0
20241107
0
20241108
0
 
카페 게시글
Fujinomiya의 후지산, 역전온천 철도탐사 역전온천 탐방 일본의 역전온천 (3)-동일본, 도호쿠 지역 철도역의 역사 안에 있는 온천 리스트 (part 2)
Fujinomiya 추천 0 조회 915 11.02.10 22:5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11 00:27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와타라세계곡철도의 미즈누마역을 가보긴 했습니다만 역 안의 온천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지요. 와타라세계곡철도는 전에 렌트카로 전역을 싹 돌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2.11 00:34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들어와 주셔서 영광입니다. 피로는 풀리셨는지요. 이제 일철연도 자리를 잡았고 고도로 전문화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주인장님과 카시오페이아님께서도 일본 출사하실 때 역전온천들을 지나치시지만 말고 1시간만이라도 들리십시요. 아니면 하루라도 천연온천이 있는 super hotel(싱글 5200엔)을 이용하시던지 하시기를 바랍니다. 두분께서 직장과 일철연에서 몸을 혹사하실까 걱정됩니다.

  • 11.02.11 00:44

    추천 온천 시리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2.11 02:10

    역전 온천이지만 실제로 유명한 온천의 당일치기 온천들보다 시설이 더 좋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깨끗한 온천들이었습니다. E231系500番님께서도 하시려는 일을 빨리 성공시키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꼭 가보시기를 권유합니다.

  • 11.02.11 00:44

    잘보고갑니다. 지금 스마트폰으로 댓글 달아보는겁니다. 연습 삼아서 써보는거예요

  • 작성자 11.02.11 00:48

    이 글 작성할 때 과거 사진들을 정리하느라 고생을 했는데, 온천 여행에 가장 관심을 보이신 만요선님을 의식하면서 어떤 평가를 하실까 기대하면서 썼습니다. 항상 진심어린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1.02.11 01:28

    다카하타역도 온천이 있었군요^^ 생각보다 온천이 멀지많은 않은 곳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즈누마같은 곳은 와타라세계곡철도를 타실 떄 한 번 들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온천이라는 곳이 몇 시간씩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잠깐 잠깐 들르는 정도로도 충분히 피로회복이 되지요^^ 다음 여행때는 fujinomiya님의 정보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2.11 02:04

    정모때 뵙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울러 님의 카시오페이아 침대차 글 뿐만 아니라 기고하신 글들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전설의 고수님께서 답글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새학기 되어 더 바빠지시겠죠? 하시는 분야의 일이 잘 되셔서 빠른 시일내에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11.02.11 01:35

    첫번째 사진 건물이 너무 이쁩니다. ><

  • 작성자 11.02.11 02:09

    오-춘하추동님. 안녕하세요? 역전온천이 님의 취향에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동일본 2박3일 작전 구상하시느라 바쁘시고 번잡하시지요? 저도 2005년 12월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체력 소모가 크시겠지만 그동안의 님의 글을 읽어보면 성공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 11.02.11 02:19

    저는 전에 역전온천은 아니지만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에 있는 온천에 간 적이 있었는데 좋았어요 ~ 후쿠시마현에 있는 온천엔 노래방 기기도 있었는데 제가 갔던 날인가 제가 있던 시간인가 그때 무료라서 노래도 불렀고, 음식도 팔고 있어서 음식도 먹고요. 전 온천 좋아요~

  • 11.02.11 02:58

    온천욕이 피로를 풀기에는 최고지만 한편으론 심장에 엄청난 무리를 주기때문에 많은 체력을 요하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천욕은 최소 3시간 이상은 해야 효과도 볼수있고 온천욕의 묘미도 즐길수 있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 일철연 회원분들께서 여행중에 온천욕을 하실 경우에는 반신욕을 하실 것을 권합니다. 반신욕은 심장에 무리를 적게 주기 때문에 체력소모도 적고 건강에도 좋거든요. 온신욕은 여행을 마치고 저녁때, 아니면 여유가 있을때 하기를 권하구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목욕은 많은 체력을 요한답니다.....

  • 작성자 11.02.11 09:59

    일철 회원님들에게 유익한 온천 건강 정보이십니다. 반신욕과 온신욕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 11.02.11 14:39

    상당히 많은 숫자의 역전 온천들이 있군요.
    게다가 대부분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겐 안성 맞춤일듯 하네요.
    하지만 만요선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여행 도중의 완욕은 시간 문제상 힘들듯 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

  • 작성자 11.02.11 14:54

    오-하나비님 오랜만에 들어오셨습니다. 혹시 맥킨토시컴으로 작성하고 계시는 것인지요? 사실 댓글에서 뵙기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역전온천은 사치도 아니고 매우 저렴하고 우리 회원님들을 보양시켜 주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11.02.11 15:09

    네. 매킨토시컴으로 작성중입니다 ^^
    그러고보니..정말로 오랫만에 댓글란에서 뵙습니다 ㅎ
    이놈의 독감이 저한테 무슨 정이 들었는지 영 떨어지려고 하질 않네요 ^^;;;;;;

  • 11.02.11 17:52

    온천을 테마로 한 열차여행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자와코를 도보일주하고 미즈사와온천에서 잠시 몸을 덥히고 나왔는데 피로가 조금은 풀리는 느낌이더군요. 다음 기회에는 온천여행을 해보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11.02.11 18:51

    우와-노조미님. 아키타현 미즈사와 온천까지 벌써 가 계신 것이군요. 지금까지의 여정과 님의 중간 보고 등을 감안하면 님은 분명 철도여행의 참뜻을 아시는 분이 분명하며 동시에 굉장한 고수이신 것 같습니다. 미즈사와 온천은 입욕료가 저렴하지만 일본에서 최고가는 명탕이며 다만, 접근이 어려워 역전온천만을 돌아다니는 저는 아직 못 가 보았습니다. 그럼 여행을 더 의미있게 하시고 많은 정보를 나중에 기대하겠습니다.

  • 11.02.11 23:39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무지 바쁜 요즘입니다. 갤스로 침실에서 댓글달고 있습니다. 역내에 있는 색다른 온천들 잘 보았습니다. 소개
    해주신 온천들 기회가 되면 꼭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아보입니다. 다음에 나올 곳들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1.02.12 01:31

    씨거리님-요즘 진짜 바쁘신가 봅니다. 물론 하시는 일이 잘 되어 바쁘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 카페 댓글에 너무 신경쓰시지 말고 잠깐이나마 느긋하게 편안하게 들어오시기를 바랍니다.

  • 11.02.12 10:03

    질문이 있는데요... 저기는 우리나라처럼 수건 주나요 ㅡㅡ?

  • 작성자 11.02.12 10:4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중요한 질문이신데요. 제가 일부러 기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수건을 쌓아놓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들 역전온천들도 작은 얇은 수건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100-200엔의 별도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각자 수건과 입욕 후 젖은 수건을 보관하여 갖고 다닐 수 있는 비닐 봉다리를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11.02.12 22:13

    일본의 모든 온천이나 목욕탕들은 수건을 제공하지 않구요, 별도의 비용을 내고 사야 합니다. 대부분 100~200엔 하지요...얇지만 나름대로 수건의 질은 좋아요...다만 유명한 여관이나 호텔에서는 숙박을 했을때만 수건을 목욕용(일반수건)과 사우나용(큰수건)을 여러장을 제공 하지요....

  • 작성자 11.02.12 22:15

    유권해석 감사드립니다. 일본 온천의 작은 수건들은 부피도 크지 않고 빨래도 쉽고 금방 말라서 일본철도여행의 기동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11.02.12 23:58

    에치고 유자와역의 사케부로는 지난번 올렸던 北上캡슐 호텔에서 묵은 다음 다음날 磐越西線 완주하고
    니이가타에서 오는길에 잠깐 들려서 들어가 봤지만 800엔이라는 가격 대비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2.14 05:10

    안녕하세요. 님의 말씀대로 저도 별로 추천은 아니지만 이 지역 주변을 오고가다가 시간이 없으면 들르게 되면 좋을 위치이고, 신칸센 역사안에 있다는 것과 술 온천 정도가 장점인 것 같습니다.

  • 11.02.15 14:54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두었다가 여름에 갈 일본여행에 참고해야겠습니다 ^^

  • 작성자 11.02.15 18:48

    milly님 오랜만입니다. 일본의 역전온천은 앞으로도 계속 검증 후에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님께서도 유용한 온천, 숙박 정보를 발굴하시게 되어 바로 일철연 게시판에 소개하면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