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현장은
대구 달서구 장기로에 위치한 성당래미안 아파트로
2009년 9월에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품목은
베란다 도장으로 많이 사용하는
탄성코트 시공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10년 전만 해도 베란다에 페인트가 떨어지면
다시 수성 페인트로 작업을 했었는데
아무런 기능이 없는 단순 도색 시공으로는
결로가 심한 세 대거나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문제가 재차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 예방하여
베란다 도장으로 적합하게 나온 것이
세라믹 도료하고 할 수 있는데요.
베란다 탄성코트 도장을 하기 위해서
큰 틀은 거의 비슷하지만
업체마다 과정이 조금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처음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을
진행하는 공간을 둘러보고
하자가 있는지 체크하게 돼요.
여기서 먼저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밑 작업인 보양 작업은 시공 과정에서
천장과 벽면 외의 부분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보호하는 과정입니다.
기본이 되는 밑 작업이지만
결과물의 깔끔함 정도를 결정해 주니
신경을 써서 해야 하는 공정 중 하나에요.
기본적인 보양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경험과 숙련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탄성코트 작업 시
붓이나 롤러를 사용하지 않고
강한 에어 압력으로 벽과 천정에 뿜칠하는
분사 시공이 진행되어 미세한 분진가루가
상당히 많이 날리기 때문에
완전 밀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당래미안 아파트 외에
모든 아파트 작업을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게 되면
답답하고 덥기 때문에 열어 놓고 시공하는
업체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시공을 진행할 경우
다른 시설물에도 칠이 묻거나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밀폐 시공을 해야 한다는 점 알고 계셔야 해요.
시공을 하는 것도 좋지만
어떤 과정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신중하게 알아보고 선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렇기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 선정을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양 작업을 완료하고 나면
하자 보수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상황에 맞는 부자재를 사용하여 체크했던
하자가 있는 부분들을 보수하고
보강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탄성코트 페인트가 오랫동안 유지되기 위해서는
한 번의 작업으로 세라믹 도료가 유지돼야
오랜 기간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밑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주로 사용하는 부자재는
퍼티, 실리콘, 프라이머 등등이 있으며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벽과 천장의
컨디션을 높여준다고 할 수 있어요.
밑 작업이 끝나면
뿜칠 시공을 하게 되는데요.
페인트 분사는 스프레이식으로 뿜칠하기 때문에
기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두께감으로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만약 어느 균일한 칠이 안되면
얇은 부분은 아무런 기능이 없어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상황도 생기며
미관상 얼룩덜룩하게 보여서
시각적으로 보기가 안 좋아져요.
이렇게 탄성코트 시공은
기능적인 부분만 아니라
인테리어적으로 효과를 줄 수 있어서
세라믹 품목에는 펄이 들어가 있는 도료는
깔끔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답니다.
이런 장점과 기능이 많은
탄성코트 시공을 받으시고
베란다 관리에 있어서
쾌적한 생활을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 성당래미안 아파트에
탄성코트를 적용하여 베란다 탄성코트
도색 시공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