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맛집 ] 출장중 군위읍內 메기매운탕이 아닌 메기불고기 먹고 왔습니다.
지인이 군위 메기불고기가 맛있다고 하여 20여일전에 군위군에 출장을 갔다가 저녁에 식사도 할겸해서
찾았던 집입니다. 농촌의 어두컴컴한 저녁이라서 그런지 손님 연령층이 40대 중반 이상 이더군요.
그리고 안쪽방은 예약석이라 바깥쪽(홀?)에 자리를 잡았는데 손님들이 다차고 우리가 않을 자리만 비워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메기 메운탕은 먹어 보았지만 메기 불고기는 처음이라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1, 금상 매운탕 정면입니다. 간판 우측에 "메기불고기전문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2, 금상매운탕 메뉴판 입니다. 금상매운탕 방문후 지인에게 갔다 왔다고 하니 메기 매운탕도 잘한다고 하네요...ㅋ^^

3, 요렇케 메기 불고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가스불을 중으로 켜고 나가시고~~~~~

4, 곧이어 밑반찬이 세팅 됩니다.

5, 중불로 서서히 익히고 있음...ㅋ 소주만 1잔...^^

6, 국물이 없기 때문에 센불로 데우면 밑바닥의 고추장 양념이 타버리기 때문에 서서히 익힙니다.
자체 국물이 서서히 베어 나오고 있음니다.

7,국물이 서서히 베어나와 자작하게 나오면 사장님이 오셔서 한번 뒤집어 줍니다. 가만히 있으면 사장님이 알아서 척척....

8,서서히 울어난 진한 국물이 경상도 말로 찰박하게 됐네요. 입맛이 돕니다.

9,잘익었읍니다....ㅋ 맛있겠죠.

10,사장님이 "이제 드셔도 됩니다." 하신다.

11, 제 접시에 이만큼 ....

12, 소주 한잔하고.....한번 맛 봅니다. 뼈는 다 발려내고 해서리 부드럽고 맛있어요. 오~새로운 맛이 였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밥하고 함께 드셔도 좋고~~~~^^ 나중에 따로 뽁음밥 하셔도 됩니다. 한판에 가격이 \40,000-원
인데 두 사람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것 같습니다.

13, 먼저 불고기를 드셨다면 남은 불고기 양념에 뽁음밥 해 드셔도 됩니다.
저희들은 뽁음밥을 따로 하지 않고 불고기 먹으면서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배 터지는 줄 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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