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산(大美山)-355m
◈날짜 : 2012년 02월0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돌산공원
◈산행소요시간 : 5시간30분(11:10-16:40)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47)-사천휴게소(09:20-35)-광양요금소(10:03)-2번-17번-돌산공원(11:00)
◈산행구간 : 돌산공원→군부대앞→상동입구→마상포마을→관광농원→굴전마을→소미산→무슬목(과학관)→대미산→월암고개→183봉→계동고개→본산→작곡재
◈산행메모 : 광양요금소를 통과하여 2번도로를 따라간다. 안덕교차로에서 왼쪽 17번도로로 갈아탄다.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공원으로 올라가 주차장에서 하차한다.
이정표를 만나며 산행을 시작한다.
산길로 올라가니 백초마을 이정표다.
진행방향으로 산이 다가온다. 그 오른쪽으로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봉이 소미산, 대미산이다.
왼쪽으로 제2돌산대교다. 교각 오른쪽 뒤로 보이는 오동도다.
학교 뒷길로 내려가니 백초마을이다. <돌산종주→>로 진행하니 왼쪽 돌산대교에서 오는 길을 만나고 직진으로 다리를 건너 올라가니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안내판이 있는 125봉에 올라선다.
내려가서 작전도로를 건너 돌계단도 만나며 아래로 쏟아져서 산허리를 돌며 능선을 만나 아래로 쏟아지다 막아선 암봉에 올라선다.
왼쪽 바다건너에 남해섬이다.
중앙선이 없는 찻길을 지나 만나는 상동입구이정표다.
황토길도 만나며 민둥산을 넘으니 찻길을 만나는 마상포마을이다.
찻길을 따라 명성주유소 앞을 지나 올라가면 왼쪽으로 다시 산길이 열린다.
야산의 봉을 지나면 상록수림을 잠시 만난다.
찻길에 내려서면 진모마을 이정표다. 왼쪽으로 찻길을 따라가서 삼거리를 건너면 오른쪽으로 절개지를 끼고 오르는 산길이다.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그림인데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잔디광장을 만나는데 오른쪽 건물은 한려파크다.
정문에서 오른쪽 지장대사 표지를 따라간다. 관광농원이정표를 만나 왼쪽 골목길로 들어간다.
편평한 언덕으로 길은 이어진다. 돌아보니 여기서도 돌산대교가 보인다.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길이다.
대밭과 가지치기한 숲을 만나니 봉우리도 아닌데 뜻밖의 삼각점을 만난다.
시야가 트이며 다가서는 소미산이다.
오른쪽으로 대미산이다. 찻길에 내려서니 삼거리다. 오른쪽은 무술목으로 이어지고 직진은 안굴전인데 직진한다.
안굴전마을 표석에서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정면 왼쪽으로 안굴전마을이다.
사면으로 진행하다 오른쪽으로 치고오르니 능선이다. 능선을 따라 왼쪽으로 올라가니 돌봉분이 있는 소미산이다(13:34).
안내판, 팔각정전망대, 벤치, 화장실까지 갖춰진 봉우리다.
팔각정에서 굽어본 왼쪽 그림이다. 남해섬이 가깝게 보인다.
돌아본 정상이다.
동백군락지 너덜겅에서 정면 대미산을 보며 식당을 차린다(13:40-53).
돌계단, 통나무계단을 만나며 내려서니 눈길을 잡는 바위도 만난다.
무술목에 내려서니 이충무공무술항유적기념비도 만난다. 찻길을 따라 왼쪽으로 진행한다. 왼쪽 해양수산과학관에 우리버스도 보인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돌산종주등산안내판도 만난다. 오늘 걸어야 하는 거리는 18.9km로 확인된다.
이어서 만나는 무술목이정표에서 찻길과 헤어진다. 돌아본 소미산이다.
콘크리트도로는 여기서 끝나고 오른쪽 산길로 진입한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부드러운 곡선길을 따라 고도를 높인다. 석굴을 만나 통과한다.
월명산성우물을 만나 목을 적신다.
대미산안내판.
월암산성에 올라선다. 소미산에서 보았던 4개의 섬과 멀리 남해섬이다.
형태를 보전하고 있는 월암산성.
돌산대교(왼쪽)에서 여기로 이어지는 그림이 괜찮다. 가운데 위 왼쪽 오동도의 하얀등대도 보인다. 아래로 무술목과 해양수산과학관이다.
대미산의 정상 봉화대다(15:01).
월암성우물로 되돌아와서 월암방향으로 하산한다. 통나무계단을 따라 쏟아지니 시야가 트이는 진행방향이다. 왼쪽에 183봉이 우뚝하고 그 오른쪽 능선의 끝에 본산이다. 그 오른쪽 잘록한 부분이 오늘의 종점인 작곡재다.
안부에 내려서니 오른쪽으로 고인돌을 만난다.
콘크리트도로를 건너니 월암고개이정표다. 183봉에 올라선다.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광활한 들판이다. 돌산에도 이런 농경지가 있다. 2차선도로가 지나는 계동고개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산길이다. 오늘의 마지막봉인 본산까지 1.9km다. 돌무지가 있는 봉에 올라선다. 여기도 예전엔 봉화대가 있었나?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가서 오르내리다 봉화대 터 모습의 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대미산과 소미산이다. 그 오른쪽으로 조금 전에 지나온 183봉과 능선이다.
왼쪽 아래로 볼무섬이다.
본산표지와 안내판이다(16:25).
차량소음이 가까워지더니 작곡재에 내려선다.
다음구간의 들머리를 확인하고 산행을 마친다(16:40).
#승차이동(16:40)-돌산대교갓김치-광양요금소(18:12)-섬진강휴게소(18:24-34)-함안휴게소(19:15-26)-산인요금소(19:36)-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