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6의 우승자 곽진언
어머니의 작사에 곽진안의 자작곡 '후회' 짠합니다......
심사위원들도.....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QWKtvwDpH5A
아버지는 사업을 하다 실패하여
지금은 택시를 운전하고 있다 하구요
곽진언은 대안학교에서 검정고시로 대학엘 다녔다네요
어머니랑 살고있다하네요
부모님이 합창단에서 아버지는 베이스,
어머니는 알토 파트라지요.
이번 슈스케6의 압권은 무얼까요?
저는 단연코 벗님들의 '당신만이'죠
김필, 임도혁, 곽진언 셋이부르는 자기만의 음역을 최대로 살린 노래에
아리랑을 삽입시켜 더욱 좋은 노래가..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ea_dBwmmJOM
그리고 김필과 같이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
우승, 준우승자 싸움이라는 걸 이 자리에서 느꼈나요?
혼신을 다하는 두 사람, 심사위원도 판단을 힘들어하고....
고음과 저음의 어울림이 환상적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3UTr79UNM24
'소격동' 저음과 어울리게 편곡한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5FK9FJJmuZM
우승자 결정전에서 맞서 김필과 곽진언.
고음과 저음의 경합..
둘다 우승하면 안 될까했던 마음이었는데....
굳이 구분하라면 잘 벼린 칼과 따스한 햇볏이라 해야하나요
김필은 아파트의 싱크대라면,
곽진언은 초가집의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부뚜막 느낌이예요
김필의 'Feel’s Song'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KgHHBj8n6Bs
그리고 곽진언의 '자랑'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mIkzS3wu6ew
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