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테말라, 니카라과, 멕시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 중미로 분류이동함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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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이 국가들 안에 있는 총 종족은 1,233개 이다. 종족 혼합이 큰 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어 종족 집단의 분류는 대략적으로 밖에 이루어질 수 없다. 대부분의 국가가 인종 의식보다는 계급 의식이 더 강하지만 국가마다 그 구성에 큰 차이가 있다. 다음은 이곳 인구를 구성하는 5개의 주된 종족이다.
아메리카인디언 11%. 과테말라,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에 과반수를 점유하며, 멕시코, 파라과이에서는 주요 소수집단이다. 다음 2 부류가 있다. -고지대 종족 9.7%. 16세기 스페인에 정복됨. 페루, 볼리비아 등의 퀘추아 1,830만, 아이마라 340만과 중앙아메리카의 마야 730만, 아즈텍 560만. 각 종족은 다시 여러 부족 및 언어로 세분된다. -저지대 부족과 소수 종족 1.3%. 800-1,200 종족으로 추산되며 매우 수가 작다.
유럽계 아메리카인 41.4%.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르과이, 코스타리카에 다수와 칠레, 파라과이, 멕시코, 안데스 지역에 소수가 있다. 남미 전역의 정치계를 장악하고 있다. 유럽의 이민 소수공동체는 각 나라에서 고유의 언어와 문화를 지키고는 있지만 점점 남미 문화에 동화되고 있다.
아프리카계 아메리카인 7%. 아프리카 노예 후손으로 거의 브라질에 있으나 베네수웰라, 콜럼비아, 에콰도르의 태평양 지역과 카리브에 살고 있다.
혼혈인 39.8%. 8개국에서 다수 인종. -메스티조(남미)와 라디노(중남미)는 유럽인과 아메리카인디언의 혼혈이다. 많은 아메리카인디언이 스페인어를 사용함으로 메스티조가 되었다. -물라토는 유럽인과 아프리카인의 혼혈이다.
아시아 0.8%. 브라질에 이민 온 상당수의 일본인과 한국인이 있으며, 중국인은 남미 전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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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해독율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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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언어 약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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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번역된 토착언어 전9 신254 부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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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인구 백만 이상의 도시가 27개이며 맥시코시와 상파울로는 세계 최대의 도시다. 도시화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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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982-83년에 남미의 경제적 재난은, 대량의 부채와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려는 부패한 전제정권과 더불어 전세계 금융 체제를 위협했다. 더 민주적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경제 개혁이 실시되었고 그 결과 상황이 바뀌고 여러 분야의 경제가 급성장하게 되었다. 빠른 인구 증가, 부유한 지식층과 빈민층 간의 커다란 격차, 마약 "산업"의 해로운 영향 등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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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80년대와 90년대의 주요 추세 1. 남미의 민주화는 8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속화되었고 1993년에 이르러서는 대부분의 국가가 자유롭게 민주정부를 선택했다. 지금까지 권위주의적인 법률 원칙을 보호해왔던 정치적 사법적 구조를 재편성하고, 국민들의 필요에 더욱 민감한 민주적인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개혁되야 할 일이 많다. 2. 공산주의의 몰락에 뒤따른 마르크스주의자들의 혁명적 게릴라전이 쇠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반란을 부추긴, 사회 저변에 깔린 불평등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페루와 과테말라, 콜롬비아에서만 소규모의 게릴라전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의 평화는 금방이라도 깨어질 위태한 지경에 처해있다. 3. 마약 제국은 매우 강력해 공공연히 국가와 지역 정부에게 도전하고, 파괴적인 군사행동을 감행할 정도이다. 이 문제는 콜롬비아, 파나마, 페루에서 특히 더 심각하다. 4. 대부분의 국가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지역적인 경제 동맹이 등장하고 있다. 멕시코는 NAFTA(미국, 캐나다와 더불어)에 가입했고, 남부 지역 국가들은 MERCOSUR를 설립하고 있으며, Andean Pact는 안데스 산맥 주변 국가를 한데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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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1900년 전인구의 대부분이 카톨릭 교인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의 변화는 아주 극적이었다. 개신교 선교 활동에 대한 강한 반대와 편협한 전통주의에서 종교의 자유와 급격한 복음주의자의 성장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카톨릭은 문제를 점검하는 등 이러한 상실을 ,그들의 주도권을 회복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무종교/기타 3.3%. 1,400만. 성장율 6.4%. 도회지의 젊은 지성인 등이 세속화, 공산화되었다.
정령숭배/무속신앙 2.4%. 1,000만. 토착 아메리카인디언 또는 아프리카 토속신앙. 특히 아프리카 토속신앙은 브라질, 우르과이 등지에서는 오순절만큼 성장하고 있다. 성장율 2.5%.
회교 0.21%. 90만. 성장 6.7%. 절반은 아르헨티나에 나머지 대부분은 브라질, 파나마, 베네수웰라에 있다.
바하이교 0.2%. 77만. 성장율 4%.
유대교 0.13%. 53만. 성장율 -4%. 주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맥시코, 우르과이.
불교/동아시아 종교 0.1%. 40만. 성장율 -3%.
기독교 93.7%. 3억 8,700만. 우루과이와 볼리비아에서만 인구의 90% 이하의 통계치교인이 있다. 성장율 2.0%. -개신교 12.4%. 5,100만. 1960년에 남미에는 인구 3.4%의 670만의 개신교인이 있었다. 과테말라, 칠레, 엘살바도르에서는 인구의 20% 이상이 개신교인이며 브라질, 니카라과, 파나마에서는 15% 이상이다. -복음주의자 성장율 8.8%. -오순절 성장율 9.8%. -선교사: 남미 사역 선교사 (남미와 전세계에서) 14,620 (1:28,200명). 남미 파송 선교사 4,482 (1: 11,200개신교인) 외1,364 타2,126 자 2,356.
로마 카톨릭 79.2%. 성장율 1.1%. 3억 2,700만. 많은 수가 영세받은 교인이지만 무속신앙이나 기독교적 이교에 참여하고 있다. 실천적 카톨릭교인은 인구의 10-20%이다. 다른 교단이나 종교로 연간 370만, 매일 10,000씩 빼앗기고 있다. -선교사: 남미 사역 선교사 30,330 (1973-1990년 수치). 남미 파송 선교사 9,835 (주로 1973년 수치).
기타 카톨릭 0.76%. 310만. 주로 브라질에. 성장율 2%.
정교 0.14%. 572,000. 주로 유럽, 중동 이민 중에. 성장율 2.9%.
유사기독교 1.2%. 490만. 주로 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 성장율 13.9%.
-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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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교회 |
성인교인 |
최대치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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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복음주의자 -오순절. |
270,000 11.1%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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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00,000 21,370,000 16,8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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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00 45,720,000 35,9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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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 -카리스마틱 |
31,634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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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50,000 1,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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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100,000 1,9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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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카톨릭 정교 유사기독교 |
900 1,600 26,400 |
1,574,000 290,000 2,364,000 |
3,130,000 519,000 5,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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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330,534 |
225,380,000 |
374,749,000 |
찬양할 제목과 응답받은 기도제목
금세기에 남미에서 일어난 성령의 강한 역사로 인해 주를 찬양하자. 이것은 20세기 위대한 복음주의 선교의 성공사례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성장은 처음에는 매우 느린 것이었으며, 이 성장을 방해하는 반대와 핍박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최초의 교회는 유럽에서 이주한 개신교 이주민에 의해서, 그 다음에는 외국 선교단체에 의해 세워졌다. 그러나 최근 몇년 동안의 폭발적인 성장은 오순절 교단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구체적인 찬양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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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음주의자의 증가. 1900년 약 20-30만 명, 1980년 2,100만 명, 1990년 4,600만 명으로 증가했다. 지금의 감소율이 낮아진다면, 2000년에는 8-9,000만 명으로 증가할 수도 있다. 복음주의자들은 남미의 정치, 경제적 구조를 쇄신할 새로운 역동적인 힘으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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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 사람의 11% 이상이 복음주의자이다. 어떤 사람은 이 보다 더 높은 수치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기에 제시된 수치만으로도 우리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브라질에 있는 복음주의자의 수는 유럽 전체에 있는 복음주의자의 수의 2배이다. 주일 예배에는 이 대륙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카톨릭 교인보다 복음주의자의 참석률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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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적인 위기와 재난은 복음전도를 더욱 진전시켰다. 경제적인 압박감, 게릴라전, 지진, 폭정 등은 모두 이미 널리 퍼져있는 복음에 대한 반응을 자극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지진과 전쟁이 심각했던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섰다. 포클란드 제도에서의 군사적인 패배 이후에, 아르헨티나는 영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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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순절교의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 전세계 오순절 교인의 거의 40%가 남미에 있다. 이러한 성장은 교단의 분열로 인해 조금 주춤하였는데, 몇몇 국가에서는 그 손실의 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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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톨릭 교인에게 성경이 영향을 미침으로, 수백만의 사람이 주 예수와의 개인적인 만남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카톨릭 교회 안팎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열렬한 복음주의 신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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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랫동안 복음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무관심했던 아메리카인디언 가운데 집단의 회심이 늘고 있다. 중남미에 있는 마야족과 안데스 산맥에 있는 케추아족과 아이마라족 가운데서 놀랄만한 교회의 성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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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BT와 UBS의 성경번역의 성취는 주목할 만한 일이다. 토착어로 된 신약을 제공하는 SIL의 개척 사역으로 전대륙에 걸쳐 사람들이 교회로 모여들었다. 몇몇 국가에서는 번역이 실제로 완성되었다. 하나의 과업이 무사히 완수된 것을 인해 주님을 찬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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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미에서 선교에 대한 비전이 빠르게 성장하고 성숙했다. 1987년 브라질, 사웅파울로에서 개최된 COMIBAM 수련회는 남미 대륙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미전도 지역에 대한 새로운 주도권을 쥐게 만들었다. 주요 선교사 파송국은 브라질,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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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중 매체는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기독교인들이 지역적, 국가적, 국제적인 라디오와 TV 방송망을 폭넓게 사용함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국제적인 기독교 라디오 방송망은 스페인어로 매주 거의 3,000 시간을, 포르투갈어로는 320시간을 방송한다. 1991년 11월에는 빌리 그래함이 아르헨티나 사역 기간 동안 남미 전역에 걸쳐서 500만의 사람에게 설교했고, 압도적인 반응을 얻었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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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 카톨릭 교회는 30년 간 떠들석한 변화를 겪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부분적으로는 복음주의자의 성공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한때 이 대륙 전체를 장악했던 전통적인 획일적 구조는 영원히 사라졌다. 많은 사람들은, 안일주의를 불러온 혼합주의가 그토록 만연되기까지 내버려둔 카톨릭이 독점했던 4세기를 오용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제 2바티간 공의회, 신학적 다양성, 성경읽기에 대한 강조, 카리스마틱 운동등의 영향은 매우 컸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회를 정치적, 교리적 극단에서 더욱 전통적인 카톨릭으로 되돌렸다. 다양하고 강한 움직임이 눈에 띄게 일어나고 있다. 1) 가난한 사람과 사회정의에 대한 관심. 몇몇 사제는 자유주의 신학을 옹호하는 혁명가가 되었다. 20만이 넘는 Base Communities는 전대륙에 걸쳐 평신도 지도력과 사회참여를 전면에 부각시켰다. 그러나 그들은 종종 사회적인 문제를 계급갈등의 차원으로만 해석하고자 했다 2) 카리스마틱 운동. 이 운동은 70년대에 급격히 성장했으나 지금은 동일한 속도로 성장하지는 않는다. 수백만의 사람이 이 운동에 참여했는데, 몇몇 사람들은 복음주의 교회에 합류했고, 또다른 사람은 카톨릭 교회에 남아 있다. 3) 전통적인 카톨릭이 강한 힘을 과시하며 다시 등장했다. 이 일로 인해 복음주의 교회와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대중적이며, 때로 혼합주의적인 카톨릭은 여전히 널리 퍼져 있다. 카톨릭 교인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인격적인 신앙을 갖도록 기도하자. 수백만의 사람들이 여전히 천국에 들어가며 일시적인 복을 얻기 위해 순례여행, 선한일, 종교의식등을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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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0년대 복음주의자의 도전.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정치권력을 지혜롭게 다루도록. 민주주의와 선거권 행사로 복음주의자들은 정치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권력은 복음전도와는 무관하게 행사되거나, 도덕적인 절대 가치와 윤리적인 기준에 대한 필요를 갖고 있는 사회에서 예언자적 목소리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억제시킬 수 있다. 이러한 권력은 또한 복음주의자들로 하여금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정치권력을 추구하도록 만들 수 있다. 복음주의자들은 각 국가에서 점점 더 많이 고위직에 선출되고 있다. 2) 사회, 경제적인 불의에 성경적인 방법으로 대항하도록. 남미 사람들이 복음전도와 사회참여에 균형을 이룸으로써 그들 나름의 성경신학을 발전시키도록 기도하자. 1969년에 설립된 Latin American Theological Fraternity는 이러한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 종교의 자유. 많은 남미 국가들이 이를 인정하는 법률을 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전한 자유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코스타리카와 베네수엘라에서는 복음주의자에 대한 차별대우가 여전하다. 멕시코, 볼리비아, 기타 지역들에서 복음주의자가 핍박을 받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페루와 콜롬비아에서의 모택동주의 게릴라의 복음주의자에 대한 핍박은 여전히 매우 심각하다. 4) 비공식적인 TEE, 교회 프로그램, 공식적인 학교교육. 이 가운데 어떤 것을 통해서든, 현재와 미래의 목회자를 위한 적절한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어떤 사람은 공식적인 훈련은 받지 않는 복음주의 목회자가 17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5) 교회가 성숙하도록. 복음전도를 통해 많은 수의 신자를 얻었지만, 많은 교회가 그 열매를 보존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교회가 공정한 방법만큼 은밀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코스타리카에는 복음주의자보다 복음주의자였던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6) 파벌주의가 큰 문제이다. 강한 아버지 상을 가진 목사가 되도록 조장하는 사회구조로 인해 복음전도에 파벌의식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성격 차이로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7) 아메리카인디언 교회가 각 나라의 기독교 주류에 통합되었다. 8) 여호와 증인, 몰몬교, 브라질에서 생겨난 무속신앙 같은 소수 종교 집단이 기독교에 도전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무속신앙은 오순절교보다 훨씬 빠른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
미완성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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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신교인의 수가 매우 적은 국가들. 우루과이, 에쿠아도르, 콜롬비아는 모두 개신교인의 비율이 4% 이하이다. 그 중 에쿠아도르와 콜롬비아의 비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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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류와 중류계층. 이들은 보통 다른 계층보다 덜 복음화되었다. 또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주의자들은 대부분 가난한 계층 출신이다. 이들 계층을 복음화할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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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시. 몇몇 도시는 슬럼가로 둘러싸여 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수십만의 거리의 아이들이 기거하는 곳이 되거나, 범죄와 마약밀매 혹은 불법거래의 온상이 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AIDS에 감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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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학생들. 아주 소수만이 복음주의자인데, 이는 보통 전국 평균보다 훨씬 더 적다. IFES는 12개가 넘는 국가에서 훌륭히 사역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서는 청소년 사역도 하고 있다. 청년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모든 기관을 위해 기도하자. 모든 대학에서 복음을 증거할 복음주의 학생들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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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메리카인디언. 대부분의 소 부족 가운데 성경번역과 교회 개척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과 멕시코 일부 지역에 있는 몇몇 부족 가운데서는, 다양한 요인으로 이 사역이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은 지리적인 어려움, 정부의 방해, 반 기독교적 인류학자들의 주도 면밀한 활동, 전지역을 장악하고 지역 주민을 위협해서 비행을 저지르게 하는 마약밀매 집단 등이다. 총 미전도 인구는 상대적으로 적은데, 아마 100만을 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수많은 소수 종족 가운데 흩어져 있다. 아메리카인디언 지도자들은 그들의 어려운 처지를 드러내고, 그들의 문화적, 정치적, 권리와 영토에 대한 권리를 승인받기 위해 국제적인 대중매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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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세계로부터 이주해 온 이주민 집단은 종종 미전도 집단이다. 중남미(10만)와 페루(6만)에 있는 중국인이 바로 이러한 집단이다. 브라질에 있는 일본인은 복음주의자보다 카톨릭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회교도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중동 특히 레바논 출신으로서, 그 수는 작지만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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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대륙 남부에 있는 유태인. 이들은 최소 복음화된 집단으로, 전세계에서 유태인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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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세계. 점점 더 많은 남미 출신의 선교사들이 전세계 많은 지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교회가 국내외의 타문화권 선교 지원에 따른 특권과 책임을 깨닫도록. 2) 재정을 위해. 재정의 부족으로, 타문화권 선교사가 크게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의 높은 인플레는 특히 심각한 문제이다. 3) 각 지역이 적용할 수 있는 독립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이렇게 된다면 장기선교에 대한 참여가 늘어날 것이다. 4) 국제적인 선교기관들과 서구와 아시아 선교사와 관계를 맺는 능력을 기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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