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랫만에 생비량 물장구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식당 건너편 산에 전날 내린 눈이......
가격이 너무 좋습니다. 참숯불이 아님을 감안하더라도 소등심 200g에 12,000원 안창살 등 180g에 15,000원, // 언양 130g에 20,000원과 너무 차이나지요. 언양에 비해 결코 맛이 뒤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등심1인분, 갈비살1인분 합이 2인분입니다. 금요일날 소 2마리를 도축했는데 안창살, 낙엽살 등 은 다 나가가고 없다네요. 그래서 다음엔 토요일날 가기로 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우포늪에 들렸습니다.
첫댓글 맛집기행 중에 그렇게 맛있게 먹어 본 식당도 드물었지요...
같은 생각입니다. 금요일 늦게나 토요일 일찍가면 좀더 좋은부위를 먹을 수 있겠던데.....
이쪽으로 가볼 일이 생겨야 되는데...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국거리 2Kg \50,000에 사 왔습니다.
좋은게시물이네요.스크랩해 갈께요^^
위치가 어디에요?? 위치가 궁금하네요..ㅜ.ㅠ
경남맛집기행 64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러 맛과 가격에 깜짝 놀랐던 물장구식당... 제가 잘 찾아가긴 한거네요^^
처음 갈때 지도보고 찾아 갔는데, 우연히 들리다니 먹을 복이 많은가 보네요.
아~고기 좋아보입니당~~~쩝
필히 들러봐야할 집 1순위에 올려 놓겠습니다...
우리처 고향집가는길인데 눈에익은집이네요.2월26일날 장모님산소에갈건데 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