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쿠파주/데코파쥬 전문강사는 모지포지 붓자국 전혀 없이 사용-헤리티지공예

[푸른별사랑]

헤리티지공예 수강생의 교육용 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만든 작품으로 마감제를 사용하지 않고 모지포지(Modge Podge)로

실루엣 작품을 붙이고 모지포지(Modge Podge)로 실링(Sealing)한 단계. 

어제 카메라를 샾에 두고 가서 과정샾을 찍지 못했습니다. 죄송....^^

학습과제...

-.모지포지 붓자국은

  헤리티지공예의 전문 강사는 누구나 모지포지를 사용해도 붓자국이 전혀 없다.

   붓자국이 생기는 것은 모지포지 재료의 이해 부족과 평붓의 올바른 사 법을

   아직 숙지 않했기 때문이다.모지포지를 붓자국없이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아크릴물감도 붓자국이 전혀 없이 채색할 수 있다. 

   헤리티지공예의 전문강사는 모지포지를 사용하고 물사포질을 하지 않는다.

-.배경 색상의 스펙트럼 이해

  그림을 단순히 오려 붙여 누구나 숩게 예쁜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데쿠파주의 큰 장점이다.그러나 오려 붙인 데쿠파주 그림의 색상을 잘 이해하고

   오려 붙인 그림이 전체적으로 눈에 거슬리지 않고 도드라지게 하는 것은

   배경 채색의 스펙트럼을 잘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데쿠파주는 오려 붙이 자국도 하나의 기법

  데쿠파주는 그림을 오려 붙이는 기법이다.

  옷에 그림을 오려 붙이는 것은 데쿠파주라고 하지 않고 아플리케라고 한다.

  데쿠파주는 만들고자 하는 작품의 성격에 따라 오려 붙인 그림 자국이 없어야

  좋은 작품이 있고 오려 붙이 자국이 하나의 아트적 성격을 갖는 작품도 있다.

  헤리티지공예의 전문 강사 선생님들은 그림을 무조건 오려 붙이는 것을

  데쿠파주라고 가르키지 않는다.

실물을 보아도 모지포지를 칠한 자국이 전혀 없다.

이제 모지포지로 실링을 하였으니 더 많은 작품 표면 코디를 위해서

글리터포지,리퀴드리드,금박,은박,마감제의 선택에 따라 작품의 성격과

화려함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주로 샘플작업 때  사용하는 MDF 로즈마리 반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샘플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크기는 길이 44CmX 폭 22Cm.

로즈마리 판을 주로 이용하는 것은

수강생들이나 회원님들을 위하여 가장 간단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모양도 예쁘고 실제 인테리어

장식소품으로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어서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늘 새벽에 만든 작품으로

카메라를 사무실에 놓고 퇴근 하는 바람에 과정샷이 없다.

과정을 설명하면 간단하다.

-.로즈마리 판에 우편 스템프와 글씨가 있는 데쿠파주 전용 페이퍼를

   모지포지를 이용하여 배경으로 붙이고 모지포지로 실링을 해주었다. 

-.실루엣 모티브로 전체적인 공간배치를 가늠해 본다.

-.실루엣을 붙일 위치가 선정이된 후 헤리티지공예의 칼라잉크로

   실루엣이 붙일 위치를 고려하여 채색해준다.그러면 먼저 붙인 데쿠파주

   바탕 그림과 칼라잉크가 오버랲된다. 

-.칼라잉크가 잘 마르면 모지포지로 실루엣 작품을 원하는 위치에 붙이고

   다시 실링을 해준다. 

 -.이제 마감을 어떻게 할 것인가만 남아 있다.

   전문 강사임은 마감제의 선택에도 신중하다.

   마감제는 용도와 목적에 따라 콕찔러 이야기 해야 전문가 냄새가 난다.

   무조건 "바니쉬 주세요"라고 하면??????글쎄...

데쿠파주는 일상생활에 그 활용이 끝이 없다.

늘 새로움을 생각하는 예술가적 기질이 있다면

나이가 들어도 치매에 걸릴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요즈음 평생학습 축제가 이곳 저곳 많이 열리고 있다.

헤리티지공예의 다양한 기법들이 평생학습 축제에도 많이 선보이길

바래본다.

[요정핑크]

제가 검정색에 은근한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여기작품을 통해서 더 화려해진 검정를 만난듯해서 참 조으네여배경색의 화려함이 검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듯멋집니다

[아이별]

예뻐서 담아가요~

[폼나는세상]

감사히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