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범 전현주양 성명풀이
全賢珠(전현주)
全 6획 賢 15획 珠 11획
1997년 서울 뉴코아 스포츠센터 3층 모 어학원 입구에서 영어 과외를 마치고 귀가하던 모 초등학교 2년 박초롱초롱빛나리(8)양이 20대로 보이는 여자에게 유괴됐다.
목격자 윤모(9)군은 "한 아줌마가 나리에게 다가와 '우리 조카도 이 학원에 다니는데 너도 여기에 다니냐. 집까지 같이 걸어가자'며 나리를 데리고 갔다"고 말했다.
그 후 유괴범은 박양 집에 세 차례 전화를 걸어 "현금 2천만원을 준비해 명동전철역 부근 메시지 건물 8층으로 나오라"고 지시한 뒤 연락을 끊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범인이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 맞은편 공중전화 부스에서 1분 간격으로 20∼30초씩 5차례나 전화를 걸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형사 30여명을 출동시켰으나 범인 검거에 실패했다.
수사 진행중 범인이 도피중에도 가끔씩 집으로 전화를 건다는 사실을 확인해 전화 발신지와 착신지를 추적하는데 성공, 관악구 신림동의 한 여관에 은신 중인 범인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압송 당시 그녀은 검은색 임산복을 입은 임신 8개월째의 주부였다 자기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 법인데 어찌 임신한 몸은 그러한 흉폭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그의 이름을 감명해 보면 賢과 珠가 합쳐 26획 패가망신지상으로 융통성과 처세술의 문제가 야기되고, 메마른 대지에 초목이 시들어 죽는 형상으로 부모 형제 덕이 없고, 동서남북으로 분주하게 활동하나 성과가 없으며 실패와 고난 속에 스스로 자멸하며 부부간에 생리사별(生離死別)이 있게 되고 형액(刑厄), 변고 등의신고(辛苦)가 많은 흉수이다
. 全과 賢이 합쳐 21획 박약이별격(織弱離別格) 소극적이고 의지가 박약하며, 현실성이 부족한 일을 곧잘 생각하는 등 실속이 없으며 마치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한 나약한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듯 하고 일에 실패가 많아 파란많은 생활이 영위되고 부부 이별수 속에 항시 고독하고 하천(下賤)하게 사는 운이 유도되는 불길 수리획수이다.
특히 여성 이름에 21,23,33,39획이 들어가면 과부수라 하여 부부생리사별운을 유도하니 될수 있으면 피해야겠다.(지금은 여성들이 사회 진출이 많으므로 괜찮다고 본다.)우리 사회에서 특히 어린이나 유아 및 노약자를 대상으로 저지른 범죄는 엄벌에 다스려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