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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에 대하여
김인환 추천 0 조회 345 09.06.11 08:0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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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1 23:19

    첫댓글 하이코 역사에다 무속이 겹치니 뭔가 선뜩하기도 하고, 전래 문화라도 생각하면 따뜻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한데요. 역사 공부 잘 했슴다.

  • 작성자 09.06.12 06:55

    그냥 어릴때부터 우리 주변에 있어서 많이들 보셔왔지만 요즘은 일부러 시간을 내어야 보실수 있으니까 좀 그런것 뿐이지요. 뭐 기본이야 마찬가지인데 그 중에도 정통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고 또 약간 옆가지로 가시는 분들도 있어서 사람들이 여러가지로 해석하는것 뿐... 요즘 세상은 문서화 되고 표준화 되는걸 좋아하는데 다른 종교들 처럼 그렇게 일관되질 못하니... 어쩌면 이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 아닐런지... 재미있으면 됐지요. 고맙습니다.

  • 09.06.12 04:55

    허걱 국사공부 다시해야지..이거 안되겠습니다... 한국말임이 분명하거늘 당최 한국말이 아니로다..입니다.하하 경주김씨 앞에서 문자쓰면 큰일나겠네요...얼마나 많이 알길래 시조이름이 "김알지"겠습니까...전 전통무속에서 모시는 신이 장보고, 최영.. 이런 양반들인줄 몰랐습니다. 걍 동자신이나 잡신을 모시는줄 알았는데...참...총장님 덕분에 여러모로 세상 깨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굽신

  • 작성자 09.06.12 07:10

    ㅎㅎ 고맙습니다. 이번 내용은 지난번것보다는 읽기가 좀 어려우셨으리라 보입니다. 漢字를 쫌 안다는 저도 이거 만드느라 바빴지요. 여기저기서 자료를 메모해서 취합하는데 제가 글씨가 좀 그래서 내가 써놓은 글씨를 내가 못 알아봐서 다시 뒤지고... 이왕 만드는데 漢字로 된 글짜도 틀리면 안되니... 말씀대로 그런 신도 있습니다. 우리주위의 모든 사물이 모두 신이지요. 가만 생각해 보면 그것도 맞는 얘기입니다. 경주김씨는 우리주변에 많습니다. 명문가이고요... 다 읽어 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 09.06.12 12:22

    ㅋㅋ 혹시 경주김씨이신가 여쭤볼라했더만...휴~~읽기도 벅찬데 어찌 이리도 긴글을 ...그래서 읽고 또 읽었는데도 아리송송..하긴 제가 원래 국사에는 약해서..그런데 정말 신기하네요.저도 첨 알았어요.무속신앙에 그런 유명하신 분들이 계시다는걸..여태까지는 무속신앙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귀가솔깃^^ ..덕분에 저의 시조도 알게됬고..감사 또 감사드립니다..그런데머리에 쥐가나려하네요..갑자기 공부하려니..^^

  • 작성자 09.06.12 12:59

    혹시 그런 질문을 하실까봐 마지막에 원문에 없는 제 본관을 부랴부랴 넣었지요. "미현님"이 그 본관이라는 건 알고 있었고요...뭐, 알고 지내시라고 올린 건 아니고요. 제 딴에는 재미있을것 같아서 한번 읽어 보시라고... "무속신앙"이라고 자꾸 귀신만 떠 올리는데 사람이나 동물이 죽으면 모두 귀신되는건 맞지요.ㅎㅎ 그냥 "그랬댔구나" 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너무 어려운건 안 올리겠습니다. 저는 무지 재미있는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09.06.12 12:44

    새로운 사실 하나 알았네요.ㅎㅎㅎ전통무속에서 모시는 신이 그 유명세를 떨쳤던 인물들이 있다니...!총장님 덕분에 넘 유식해지면 어떻하나???섬무당이 사람 잡는다고~~~~~~~~넘 넘 감사드려요. 꾸벅~~~~

  • 작성자 09.06.12 13:06

    "옥희님" 반갑습니다. "섬무당"은 섬에 계시는 무당? 원래는 "선무당"인데 "초짜 무당"이라는 뜻이고 원래 그런 초짜들이 사고를 잘 치니까...ㅎㅎ 여기 나오는 얘기들은 그냥 지나가시고요... 혹시 나중에 월악산 가시거나 할 때 한번 찾아보시면 그냥 둘러볼만 합니다. 근처에 호수와 온천도 있고 "죽령", "조령", "하늘재" 등 등 옛자취도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그래도 읽으시는데 아직 눈은 아프지 않으신가 보지요?

  • 09.06.12 14:40

    'ㄴ'을 옆에 있는 'ㅁ'으로 썼네요...'선무당'인데...이긍....갈수록 맹~~~~근데 오타 정도는 그냥 애교로 넘겨 주세요~~~` ♧

  • 작성자 09.06.12 16:55

    ㅎㅎ 당연히 재미있으라고 그리 쓰신거 압니다. 제가 괜히 아는체 했네요. 담 부터는 너무 어렵거나 무거운 테마를 올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글쎄... 저도 대강 이런 저런거 올려야겠다 하고 순서를 정해 놓은 것이 있어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러다 보따리 떨어지면 어쩌나???ㅎㅎ 당분간은 쓸만한 것들이 있네요.....

  • 작성자 09.06.14 16:44

    오실거라 믿던 분이 안 오시니까 다음 테마를 진행 할 수가 없군요. 다음 테마는 "찾아가고 싶은 곳"의 차례입니다. "재미 있는 꽃"과 경쟁하다 이겼지요.ㅎㅎ

  • 09.06.15 13:57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군요..근데...누구실까??♧

  • 작성자 09.06.16 07:55

    ㅎㅎ 오실거라 믿었던 분들이 세분인데요... 모두 안오시니 이상해서...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오늘은 예정대로 다음 테마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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