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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마태복음 26:72-75
"베드로의 부흥론"
72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베드로의 부흥론"
우리는 주로 성공한 사람들을 주목합니다. 근데 성공한 사람들을 주목해 보면 그 사람들은 우리가 갖지 못한 무언가가 있어요.
그러나 성공만이 아니라 실패에도 배울 점이 있더라, 그러니 실패한 사람들도 주목해야 되
자 그러면 오늘 본문에 살펴보면은 베드로가 실패해요.그래서 통곡하는 인생이 됐어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악수를 뒀어요. 우리는 신의 한수를 둬야는데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신의 묘수, 신의 한수를 둬야는데 자꾸 악수를 던지고 패착이 되는 거거든요
그럼 왜 베드로 사도가 실패를 했느냐
먼저 33절을 읽어봅시다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첫번째 실패의 키워드는 뻥! 사전적의미는 몹시 과장함. 혹은 실제보다 부풀려진 상태를 말함
예수님 말씀이예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나를 버릴거다..
그러면 너희가 나를 버릴거라고? 그럼 찔끔해야지..주님이 빈말안하실텐데..뭐든 모드를 바꿔야 해
주여..그 말이 진실입니까?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까..말씀하옵소서
제가 믿음없는걸 잘 아시지 않습니까,,주님을 따라온것은 믿음이 아니라 성공하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어찌하면 배반하지 않을까요...라고 차라리 했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었겠지요
근데 뭐라 그래요? 또 뻥치는 거야..다 버릴지라도 결코 버리지않겠다는 이런 얘기야
아니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내가 주와 함께 옥에 들어갈지언정...하니 망조가 들더라
내가 지금 내모습 그대로 자화상을 평가해야 되거든..
그런데 우리의 가장 큰 약점은 내가 괜찮은 사람인줄 안다는 거야
응..내가 어때서..이만하면 내가..그리고 우리는 자기를 과대평가하고 괜찮은 사람인양 자기최면을 걸어서
세상에서 쓸모없는 자존심 강한 사람..누구와도 타협할 수 없는 완고한 자를 만들어 갑니다.
오늘 어느날 불에도 물에도 자주 넘어지는 아들을 둔 아버지가 예수님 소문을 들었습니다.
아들이 사람구실하길 원하는 아버지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아들을 일으켜 그 아들을 앞세워 예수님을 찾아 나섭니다.
와서 보니 예수님은 산에 기도하러 가시고 제자들만 있는데, 제자들이 아들을 놓고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며 찍어누르고
믿습니다~이거 했겠지! 돼? 안되? 돌아가면서 한판했겠지
그런데 도무지 뭔가 달라지는게 없어. 그전에는 주님께서 모두에게 능력을 주시기도 하고 너희가 귀신을 쫓아내고 덕을 마실지라도
해를 입히지 않을 권세가 있다고 하셨는데...근데 이거 뭐야. 근데 예수님이 내려오시다가 봤네.
뭤들 하느냐...그러니까 아버지가 성큼 나서면서 선생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릴 도와 주옵소서. 하면서
아버지가 내가 믿나이다~해. 근데 믿기는 믿음때문에 왔어? 자식때문에 왔어?
지금 예수님을 찾아온 동기는 믿음이 아니라 연민이야.
믿음없으면서 믿씹~~니다. 믿음있는 것처럼 자기최면을 걸지만 내공이 없는거야.
본인의 양심이 니가 무슨 믿음이 있어? 믿음없잖아.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그냥 어느날부터 교회간다고 나대고 흔들고 자랑질하고,, 누굴 만나든 자기교회 얘길꺼내고 어느날 문득
나를 보니 내가 너무 초라해..아! 나 믿음 없구나! 진짜
그래서 믿습니다. 말을 바꿔,,,어떻게
주여..내가 믿음없는 것을 도와 주옵소서..거기서 부터 기적이 시작되는거야..무슨 말이야
내가 나를 읽었어 내가 나를 고백했어.. 내가 진짜 속빈 강정처럼 요란은 떠는데 나는 내 안에 아무런 내공도 없고 내적 영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주님 믿음없는 것을 도와 주옵소서..거기서 부터 기적이 시작되는거야 할렐루야!
그렇다면 오늘 여기 뻥이라고 하는 자만이라는 말씀은 오늘 우리 모두에게 있는 약점일 수 있어요.공감?
그렇다면 오늘 실체를 봐야는데 부풀려진 외형만 보고 이쁜줄 알고, 잘 배운줄 알고 가진줄알고,,, 난 너하고 달라 하며
차별화 된 존재인듯 자기를 최면을 걸으니 이게 못쓸 사람이 되는거야
오늘 이 아침에 우리 모든 자만과 교만과 오만을 내려놓고 뻥치는 인생이 아니라 늘 진실무망한 겸손한 인생을 살아갈 때
우리는 내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고 내 모습을 제대로 보는 사람이 자기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고 자기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그렇게 되는 거거든요
두 번째로는 따라하세요..꾀!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어차피 시험없는 인생은 없어요. 인생은 나면서 무덤에 가는 날까지 온갖 시험을 치뤄내야되는 거예요
근데 그 시험이라는 것은 두가지가 있어요 한가지는 유혹이라는 개념(템테이션)속에 우리를 넘어뜨리고 좌절하게하고
우리를 망하게 하는 마귀로부터 오는 거죠.
또 한 시험은 테스트예요. 아멘?
이거는 합격하면은 뭔가 나와..자격증이 나오든지, 권리가 주어지든요.
어제 얘기한 변호사도 스물여덟만에도 됐으니까 변호사 된거야
그가 시험에 패스한 순간, 가슴에 자랑스럽게 붙은 변호사 뺏지. 의뢰인을 변론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어
근데 어찌됐든 그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기도가 키워드야
근데 기도를 안했다는 얘기거든. 기도하라니까 기껏 앉아서 졸고 앉았거든
깨어기도해라. 시험에 들지 않도록 ..알았니?
아..죄송해요 잠깐 졸았네요..여기는 제가 책임질테니 가서 기도하세요..그리고 깨우죠.
야 일어나라구 주님이 기도하라 그러시잖아, 일어나!
그래놓고 기도한답시구..주여~ 또 자..
그게 다야. 그리고 깜놀란거야. 왜? 검과 몽치를 들은 군사들이 벌떼처럼 달려드니까
이건 또 뭐야..하면 내 빼는 거야..그들의 옷이 통 천이라 걸치면 옷, 깔면 요야, 덮으면 홑이불이야.
잘려고 자리잡고 덮었는데 깜놀해서 후다닥하다보니 벗겨진거야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스트리킹의 두번째 인물이 된거야 첫번째는 노아할아버지야.
여기서 성경은 누군지를 말하지 않지만 그 열 두명 중의 하나였을 거라는 거지
그리고 순간 다 숨어버린거야 왜요?
꾀를 부렸거든. 꾀는 지혜를 말합니다.근데 우리가 보편 일상중에 사용하는 꾀는 잔머리를 말합니다.
그래 맘은 원입니다. 근데 문제는 육신이 약해서 오늘도 아 우리교회 부흥회하는데,, 나 가야하는데
은혜받아야 하는데,,, 나 우리목사님 안오면 괜히 또 눈도장이라도 찍어야 하는데,,
알기는? 은혜받고 기도하고 능력받고..알잖아! 아는데..
매시간 노래하는 찬양 하는 팀들이 다른데 찬양은 노래가 아니야..못하면 어때?
내가 곡조있는 기도로 주님께 간구하고 있단 말이야
여기서 중요한건 음악성이 아니라 영성이란 말이야
영성은 어디서와? 영성은 기도에서 오는 거거든
근데 기도하지않고 나와서 마이크를 들으니까 이건 노래를 부르는 거지 찬송을 드리는건 아니란 말이죠.
그렇다면 이런 기회라도 은혜들을 받고 영성있는 찬양을 드려야지만 나를 보고 여기있는 사람들이
은혜가 되서 나도 찬양하고 싶은데,, 이게 안되니 더? 머리짤랐네. 어? 옷 갈아있었네 하고 구경하고 있는거야
아무쓸데 없는 영양가치없는 찬양인도자가 되어 버리니까 대책이 없는거야
우리 교회는 노래잘하고 악기 진짜 괜찮아요. 근데 노래만 잘해요.어떡하면 좋아
지금 노래부르는 시간이 아니라구.우리때는 조용필 이미자가 가왕이고 국민가수야
근데 저들이 성악가도 아니고 가수도 아닌데, 저희들이 여기나와 어떤 자격으로 붙든건데
사람없으니 구색맞출려고?
하나님께 살아있는 영광, 정말 내안에서 뿜뿜..뿜어져나오는 그 영성이 누군가에게 도전이 되고 모범이 되야는데
믿음도 없고 영성도 없이 나와서 뜯고 이쁜소리로 하려고 애써보지만 말짱 허당이야.
왜...너 꾀부리고 있잖아, 너 기도 안하고 있잖아
그러니 니 노래는 영성이 없잖아. 기도도 안하며 장을 한다고 흔들고 다니는지..
장은 내가 장이고 날 때부터 장이다, 이걸 어떡하면 좋겠어 그게 내모습이거든..난 마음은 늘 원이야
근데 난 언제나 꾀가 충만해
그래서 은혜받을 자리..이거 봐요 코로나에 덜미를 붙들려 대면예배보다 비대면 예배..그리고 겨우 ~대면예배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난 여러분들의 얼굴이 응큼해 보여.웃는건지 찬양을 하고 있는건지..눈만 내놓고 반짝반짝
앉았으면....속에서 막 갑자기 으매 겁나부려라. 겁난다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이제는 이 고비를 넘어설 수 있는 어떤 단계까지 와서 조금은 편안해 졌어요
그러면 때는 이때다.그리고 뭔가 내 믿음이 정체되고 침체됐던 자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를
내가 잡아야지..아멘! 그럼 멍석을 깔아놨어, 그러면 여기 나와 앉는건 자기 책임이야
임 목사님이 나를 다 찾아보고 괜찮겠구나,, 판단해서 나를 부르신 거죠
그런데 기회는 제공하는데 기회를 잡는 건 내가 나오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내가 잡아,
그, 시간을 선용해서 그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받아 떨림을 받고 울림을 받아
내가 점점점 좋은 제자 믿음의 사람으로 나갈 수 있느데 그걸 우린 못한다는 거야
핑게와 변명이 너무 구구해
또다른 말로는 우선 순위에 고장이나서 먼저해야 할일과 나중해야 할일을 잘 구분 안하는 거야
이런 잔치를 하는 보통 수선스런일이냐구.
저는 설교를 하면 그만이지만, 담임목사님은 누가 왜 안나왔지 하면서 입 불어틀으실 일이야
내가 대접받을 일이 아니고 담임목사님을 대접해 드려야해
오늘 은혜의 자리를 만들었다면,, 어쨌든 받아야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도 받아야지
여러분 자신과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도 이를 악물고 받아야될거 아니야
근데 강건너 불구경하듯 먼발치에서 이 열시간을 소비한다면 남는 것없는 집회를 한다면 손해는 여러분이야.
전도.봉사해야 하는걸 알면서..근데 공통적인건 해야 되는데 라는 부담감은 있는데..
그걸 주님은 마음은 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육신이 약하다는 이유때문에
우리는 늘 건너뛰고 생략하고 꾀를 부리고 우리는 엉뚱한 자리에 가서 앉았다고
그래서 실패의 요인이 되는거야
기도했더라면 그렇게 빨개벗고 가지는 않았을 거야
세 번째는 51절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사복음서를 비교해보면 여기에 귀가 잘린 자가 바로 말고예요..따라하세요..깡!
깡은 깡다구의 준말이고 믿음의 혈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교회에서 나름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주고 싶은 반면에 우리 안에 몹쓸 혈기가 올라와서
교회를 망치고 때로는 목사님 멱살을 잡기도 하구 그러는거예요
어제 우리 여전도사님이 다녀갔는데 우리 목사님 1년 후배래요
근데 그 교회에서 그런일이 있었대요. 장로님이 목사님 멱살을 잡았는데, 그것때문에 꼭 복수하시는 하나님은
아닐 지라도 그것때문에 받은 결과를 멱살잡은 형벌이라고 해석하는것은 무리수지만 그렇지만
믿음이란 우린 거기 연관성을 두고 고민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목사님에게 혈기를 부리더니 그냥 죽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치졸하게 복수하는 하나님은 아니예요
십일조를 발라먹었는데 아침에 문을 열고 나가니 차를 누가 긁고 갔어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실지라도 내가 나를 반성할 필요는 있어. 믿습니까
아,..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그게 믿음인거야
근데 오늘 베드로 사도가 혈기를 못참은거야.왜? 이것들이 지금 이 양반이 누군지 알아?니들?
난 이 양반이 있어야 성공하고 출세할 수 있어
고지가 눈 앞이야. 이제는 여기까지 온 것은 성공출세 이제는 다 끝난거야. 근데 뭐? 어쨌다고? 체포한다구?
그러고 칼을 뽑아들고 휘둘렀는데 서툴러서 귀만 짤라졌다 이런 얘기야
뭐예요?믿음이예요? 혈기죠.. 혈기가 뿜어져나오면서 나는 이성을 잃어버려
비이성적인 존재가되고 판단은 흐려져. 사람이 흥분을 하면 자기가 뭔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눈에 뵈는 것
귀에 들리는 것도 없어. 왜 흥분했기 때문에
자기는 지금 주님을 위해서 충성스런 방패막이가 된답시고 칼을 뽑아 목을 치려했는데 귀만 잘른거고 주님이 그날
귀를 다시 붙여주셨으니 망정이지, 살인미수. 가중처벌.불법무기 소지죄야..
근데 오늘 이게 내 모습이라는거지
훅 치고 올라오는 것을 눌러야는데..길바닥에서 멱살잡고 한판하는데 차안에 십자가는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볼겨.
아 예수쟁이 사납다. 그냥 사고안났음 다행이고 잘 가라 이새끼야하고 그냥 꿀꺽하고 가면 되는데, 개,소,말 찾으며 혈기를 부르니 오늘날 교회의 권위, 그리스도의 품위가 다 떨어지는 거야
그게 내모습이라니까..
58절 한 구절 더 봐요.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옆사람에게 인사..꼴값하십니다.
꼴깞하는게 잘못된 얘기야? 여기에 또하나의 실패의 요인. 농축된 한글자..이게 꼴이야
꼴은 모양새나 됨됨이를 꼴이라 그래.모든 사물은 다 꼴을 가지고 있어. 제자는 제자의 꼴을 가지고 있고
그게 제자의 정체성이야. 그래서 우리는 꼴값을 해야 해.
꼴값한다는 말은 결코 나쁜 말이 아니야. 진짜 나쁜말은 꼴값 떤다는 말이야
지금 제자들이 특히 사도 베드로께서 꼴값을 떨고 있는거야. 여기 결말을 보려고~
어디 숨었냐? 나와 봐, 그날 모여서 대책없어도 기도라도 하자며 믿음의 사람다운 자기 상황에 맞는 꼴값을 해야는데
안하고 꼴값을 떠니까 구경하고 있다 모른다고 부인하고 저주하고 통곡하는거야
오늘 우리는 꼴값을 말도 못해요, 내가 꼴값을 떠니까 오죽하면 우리 집사님이 나보고 밥을 먹이면서 점잖게 한 수를
던졌겠어요..난 지금도 그말이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려져요
그리고 내 인생의 큰 축복은 내가 가장 잘 나갈 때 하나님은 날 꺾어버렸다는게 내게 있어서는 가장 큰 은혜였어여
그것 때문에 기도하게 되고 그것때문에 내가 달려온 길을 돌아보고 그것때문에 내가 말씀에 거울에 비춰진 나를 보고
내 자화상을 깨닫게 된거예요. 망했어요.쫄망했다구요.폭망했다구요
그래서 통곡하는 인생이 됐다구요
자 여기까지가 엔딩이라면 성경은 소망이 없어요. 터닝포인트가 있어요
이 통곡이 터닝포인트가 되는거예요
결론은 사도행전 1장13.14절 말씀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그러니까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해결방법은 뭐예요?
기도라는 거예요, 근데 이 기도의 첫번째 터닝포인트는 기도 자리로 올라가는거예요.
마음은 원이로되 올라가지 못하는게 문제예요.
성령충만받아야 되는거 다 알아요. 우리의 믿음이 내리막을 탈때에는 모든게 함께 탄다는 거예요
여러분 맞죠? 우리가 올라갈 때에는 물질이 안되도 자족할 수 있어요
사업이 안되도 소망중에 노래 할 수 있어요
근데 내리막을 타니까 다 우울하고 다 망한것같고 나혼자 세상에 가장 낙오되어진것 같은 절망감때문에
그때는 다 안된다고 느끼고 고백하게 됩니다
올라가야죠. 터닝포인트가 되야죠
그동안 우리는 정체가 아니라 후퇴하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이제 전진하기 위해 올라가야 하는데 어디로? 벧엘로 하나님의 집으로.
벧엘은 어디? 행복한교회입니다
그게 바로 마가의 다락방이었다는 거예요
그 마가의 다락방이 행복한교회였다면 행복한 교회로 올라와야되죠
자 그러면 중요한 키워드..더불어!
기도는 혼자 안되요..적당한 음악도 기도하는 사람을 보면 거룩한 경쟁심이 있어야 해요
거룩한 시기가 있어야 해요.
거룩한 도전이 있어야 해요
그러다 나도 기도해야는데 하면서 안되는 기도를 하다보면 기도줄이 잡히는 거야
교회는 혼자 뭔가 하겠다는 독불장군이 아니라 교회는 더불어가 교회야
우린 어차피 독불장군이 없으니 세번째 키워드 마음을 같이 하여.
고백이 같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그래서 얻은게 같은 열매. 성령충만이고 마가의 다락방의 역사야. 할렐루야
그래서 뭐 했어요..오로지. 이게 키워드야
부산하고 산만이 아니라 짧지만 깊이 파는 오로지.
또 하나의 키워드는 기도에 힘쓰더라
여기에 초대교회가 있어요 여기에 마가의 다락방의 역사가 있어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JJ0jwuTNo1U?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