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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자료 스크랩 척추 바르게 하기
영아이 추천 0 조회 60 11.01.29 22: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척추교정목 사용 동영상

 

 

  

과거 2차례의 자동차 사고와 10여 차례의 오토바이 사고로 척추가 골병이 들어 병원에 검사결과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어 계속해서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완화는 치료 받을때 그때 뿐 ! 6년을 넘게 요통으로 고생하다가 우연히 목공하시는 분의 도움으로 척추교정목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저는 이걸로 3달만에 거의 다 나았습니다. 물론 사실이고요 지금 꾸준히 교정목으로 교정중이고 평생동안 할 겁니다.  왜냐면  인간의 척추는  직립보행하면서 부터  나이가 들수록 변형되기 쉬우니까요.

 

1. 아침에 일어난 후 2-3회 그리고 저녁에 잠자기 전 2-3회씩는 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  외는 자신의 몸상태를 봐 가면서 조금씩 운동 횟수를 늘려주세요.  비정상적인 척추가 교정목 운동으로 바르게 되어지는 과정에  몸이 피곤해지므로  무리해서는 않됩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척추운동 부분의 피부가 마찰에 의해 벗겨져서 따금해지므로 그때는 바세린 로션등으로 마사지를 해주면서 2-3일 정도 쉬었다 다시 하는 것이 좋으며 이 운동을 할때 허리띠는 반드시 빼고 하셔야 효과가 높습니다.(스치로폼매트를 깔고 하면 더욱 효과적)

 

2. 바닥에 바르게 누워 미리 기지개를 2-3회합니다

 

3. 봉 모양의 긴 교정목을 수평으로 바르게 바닥에 놓고 경추 7번(고개를 앞으로 숙였을때 제일 많이 튀어나온 목뼈)에 대고 눕도록 합니다

 

4. 다리를 11자 상태로 양쪽 무릎을 세우고, 머리와 엉덩이는 되도록 들지  않으며 팔은 아래(발쪽)로 향하게하여 편히 둡니다. 양 무릅을 당기면서  발바닥으로 밀고 아주 천천히 올라갑니다. (굼벵이 기듯이 아주 느린 속도로 해야만 효과를 높일 수 있음)

 

5. 교정목은 항상 경추 7번에서시작하여 요추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굴려야하며, 수술 등으로 척추에 고정핀을 박은 분과 척추분리증 환자는 절대 해서는 않됩니다.

다른 척추에 비해 통증이 더 심한 척추 뼈가 있는데 그 곳은 좀 더 천천히 좀 더 많이 이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척추 뼈와 연결된 장기가 그 만큼 좋치  않은 상태라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6. 교정목이 요추 5번(아랫배의 단전 뒷부분)과 골반사이 가면 멈추고 굽힌 양쪽 다리를 90-120도 정도 들어 올리며, 양손은 교정목 양쪽 끝에 잡고서 척추의 상체와 골반아래 하체가 늘어나도록 아래로(수평)  5-10회 정도 밀어줍니다.

 

7. 교정목을 옆으로 빼내고  잠시 쉽니다.(기지개도 2-3번 하세요. 아주 허리에 편안함을 느끼게 될겁니다.)

 

8. 다음은  육각형 교정목을 교정할 특정 척추에 S라인이되도록  가장 적당한 위치에 끼워 넣습니다.

 (육각형의 교정목은 개인차는 있지만 2-3달을 긴 교정목으로 운동한 다음에 사용)

 

9. 끼워 넣은 상태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아주 편안함을 재차 느끼게 됩니다.(기지개도 2-3회)

 적당한 위치가 아니면 통증만 느낍니다. 자기 스스로 알 수 있으니 적당한 위치를 찾아 보세요.

{초보자가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육각형의 교정목도 긴 교정목과 같은 방법으로 운동하시면 됩니다.}

 

10.  이것을 끝으로 6각형 교정목을 빼내고 다시 기지개를 2-3회 합니다.

 

 위의 모든 동작을 마치고 갑자기 앞으로 몸을 세우면 절대 좋지 않습니다. 항상 옆으로 굴러 몸을 세우세요.  척추관련 질병의 대부분이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온다고 하니 항상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하세요.

 

  그리고 체기가 있을때 흉추6번(명치 뒷부분)에 이 운동을 해주면 체기(일명, 얻히는것)가 잘 풀립니다. 본 동영상은 제가 자작한 것이라 허졉하오니  동영상을 여러차례 보시고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하세요.  잘못하면 아니 한만 못합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교정목의 크기를 일반인과 다르게 해야합니다. 별도의 설명이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tel. 010-3034-1385)

 

 

 

 

 

 

 

 

 

 

 

척추의 중요성

 

동양의학에서 척추를 14경맥 중에서 독맥(督脈)이 지나는 중요한 자리로 보았으며 현대의학에서는 뇌와 연결되어서 팔, 다리나 각 장기에 신경을 전달하는 척수신경이 지나가는 곳으로 보는데 동양의학이나 서양의학이 척추를 보는 시각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동양에서 건강증진의 목적과 정신세계를 수행하는 요가나 단전호흡의 수행자들도 인체의 전면에 흐르는 임맥(任脈)과 인체의 뒷면(척추)을 흐르는 독맥을 연결시켜서 기(氣)를 운행하는 소주천(小周天)을 이루는 것을 매우 중요시한 것으로 보면 인체에서 척추가 중요함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다.

서양에서도 고대 의사이자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도 "뼈에 관한 지식과 연구를 거듭하라. 미래의 의학은 약이나 수술 등에 의존하지 않고 인체의 골격에 관한 조정을 함으로써 병을 치료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자신의 집 정원사의 목뼈(경추)를 교정하여 17년간의 귀머거리 증상이 사라지게 하여 카이로프락틱이 미국에서 정식치료방법으로 자리잡게 발전을 이룬 다니엘 데이비드 파머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의 방법으로 동양과 서양이 척추를 보는 시각은 같다고 하겠다.
척추의 구조
척추뼈의 구성
목뼈(경추)
7개
등뼈(흉추)
12개
허리뼈(요추) 5개
천추(선골)
5개
꼬리뼈(미추) 3~5개

 

 

바른 척추란?
인간의 척추는 목뼈인 경추는 앞으로 전만되어서 ( 자형을 이루고, 등뼈인 흉추는 뒤로 후만되어서 경추가 ( 자형과 대칭되는 ) 자형을 이루고 허리뼈인 요추는 앞으로 전만되어서 ( 자형을 이루어서 전체적인 형태로는 긴 S자형을 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조건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면 바른 척추라 할 수 있다.

(1) 척추의 만곡도가 부드럽게 되어 있어야 한다.

(2) 골반이 좌우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아야 한다.

(3) 골반의 천추(선골) 위에 있는 요추와 흉추가 일직선으로 서 있어야 한다.

(4) 흉추에 붙어 있는 늑골인 갈비뼈가 정상적인 형태로 있어야 한다.

(5) 상체의 옷을 벗고 엎드렸을 때 척추가 있는 곳이 긴 S자형으로 척추골이 파여져 있어야 한다.
바른 골반이란?
골반은 척추의 일부인 천골(선골)과 미골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장골과 합쳐져서 하나의 골반으로 이루어진다.
정상적인 골반은 좌우 장골능의 위치가 수평으로 되어야 하며 치골 결합부위와 미골과 일직선이어야 한다.
골반의 좌우 높이가 틀려지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왼발이나 오른발 중에서 한쪽발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바른 요추란?
요추는 인체의 중심에 있으며 골반과 함께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준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을 쓰는 등 허리에 힘을 주고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허리의 질병 발생은 확율은 매우 높다. 요추는 인체의 전면에서 보면 골반의 선골 위에 일직선으로 서 있어야 하며 측면에서 보면 ( 자형을 이루어야 한다.
우리가 척추를 바르게 하지 않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 오랜 기간 지내면 요추는 점점 일직선으로 되어서 디스크, 요통 등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상체를 좌측이나 우측으로 기울여 생활하는 기간이 오래되면 척추가 좌측이나 우측으로 기울어서 척추측만증이라는 몸의 변형이 초래되며 디스크, 요통 등이 발생한다.
바른 흉추란?
흉추의 영역에는 인체의 대부분의 장기인 폐, 심장, 위, 간, 췌장, 신장 등이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흉추기 심하게 전만되면 심장, 폐 등을 압박하여 해당 장기에 기능의 약화를 초래하나 이러한 경우는 아주 드물고 대부분의 경우는 흉추가 후만되어서 각 장기의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흉추는 아래로는 요추와 위로는 경추와 연결되어 있으며 요추 ( 자형의 대칭을 이루는 ) 자형을 이루는데 요추처럼 만곡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형을 이루고 있다.
흉추의 후만이 심하게 되면 비, 위, 간, 담 등 각 장기로 가는 자율신경이 둔화되어서 위장장애, 만성피로, 변비, 중풍 등 갖가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바른 갈비뼈(늑골)이란?
늑골은 척추에 연결되어서 폐, 심장 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늑골의 이상은 늑골 안에 보호되고 있는 각종 장기가 압박을 받아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으며 몸의 상체도 비정상적으로 보이게 된다.
상체를 잘 발달시키면 어깨도 펴지며 늑골도 타원형이 되어서 폐활량도 증가된다.
바른 경추란?

경추도 ( 자형으로 곡만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요추처럼 바르지 못한 자세 때문에 질환이 발생하여 디스크 및 뇌 질환이 오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X 레이 필름을 보고 자기의 건강을 체크해 보자
곡만도가 중요하다.
정상적인 척추를 갖고 있는 사람이 상의를 벗고 엎드렸을 경우에는 척추뼈의 그림처럼 긴 S자형으로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척추골이 잘 파여져 있어야 한다.
척추골이 파여져 있지 않고 갖고 있는 완만한 곡만도를 소실한 경우에는 해당하는 부분의 장기 등이 질환을 발생하게 된다.

척추골이 잘 파여져 있는 모습
각 부분의 척추 이상에 따른 건강의 이상 체크
① 경추 6,7번과 흉추 1,2번
이 부분이 곡만도를 소실하거나 척추골이 없고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두통, 고혈압, 어깨 결림, 목디스크 등의 증상이 있다.

② 흉추 2,3,4번
이 부분이 함몰되어 있으면 척추가 심장과 폐를 압박하게 되어 이들 장기의 기능저하를 초래하며, 후만된 경우에는 심장 기능의 이상 항진 증세가 있다.

③ 흉추 5,6,7,8번
이 부분의 척추골이 없거나 후만되어 있는 경우에는 만성위장병이 있으며 췌장과 간의 활동이 정상적이지 못하여 항상 피로를 느낀다.

④ 흉추 9,10,11,12번, 요추 1번

이 부분의 척추골이 없거나 후만되어 있는 경우에는 신장의 활동이 둔화되어 몸이 잘 붓는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 만성변비의 증상이 있다.

⑤ 요추 2,3,4,5번
이 부분의 척추골이 없거나 후만되어 있는 경우에는 방광, 생식기 등에 이상이 있게 되어 자궁질환, 생리불순, 임포텐스 등의 질환이 있으며, 특히 요통과 허리디스크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⑥ 요추 전만의 경우
요추가 과도하게 전만되어 있으면 신허요통이 오기 때문에 항상 허리가 아프고 정력감퇴 등의 원인이 된다.

⑦ 골반의 경우
골반의 좌우 장골능이 수평이 맞아야 하며 치골결합과 척추의 중심선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골반에 이상이 있으면 방광과 생식기 등에 이상이 발생한다.

 

 

혼자서 하는 "가활만인 척추교정법"
얇은 담요 등을 바닥에 편 후에 담요 위에 똑바로 누운 다음, 안마봉을 어깨부분(경추 7번이나
  흉추 1번 극돌기)에 놓고, 몸을 위에서 움직이면 안마봉이 척추의 극돌기를 자극하게 된다.
척추 교정목을 척추를 따라서 일자로 놓은 다음 교정목 위에 척추의 극돌기를 대고 몸을 움직여 척추의 경추 7번이나 흉추 1번에서부터 시작하여 요추를 지나 선골 시작점(엉덩이 시작점)까지 극돌기를 하나 하나 자극해 준다.
척추는 반드시 위쪽에서 아랫쪽으로 힘을 가해야 한다. 반대방향으로 가하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가활만인 척추교정법"
★ 두상골로 척추 바르게 하기 방법
준비 자세
환자는 웃옷을 벗고 엎드린 상태에서 두 손 끝의 높이가 자신의 귀 높이에 오게 하고 얼굴을 지면에
  대게 한다(얼굴 부분에 방석 등을 놓으면 좋다).

골반 바르게 하기
손 바닥의 두상골을 이용하여 디스크 환자의 골반이 시작되는 곳을 환자의 발뒤꿈치 방향으로
  3~4회 밀어 준다.
골반을 밀어 주면 골반이 조금씩 움직여서 골반과 요추 5번 사이의 간격을 벌려 주게 되면 골반과
  요추 5번의 압박이 눌린 디스크의 얇아진 두께가 차츰 원상으로 회복된다.

골반과 요추 사이의 간격 늘이기
손 바닥의 두상골을 이용하여 디스크 환자의 골반이 시작되는 곳을 환자의 발뒤꿈치 방향으로
  3~4회 밀어 준다.
골반을 밀어 주면 골반이 조금씩 움직여서 골반과 요추 5번 사이의 간격을 벌려 주게 되면 골반과
  요추 5번의 압박이 눌린 디스크의 얇아진 두께가 차츰 원상으로 회복된다.

요추 바르게 하기
두상골을 이용하여 튀어나온(후만된) 요추의 극돌기를 하나씩 환자의 발끝 방향으로 힘주어 밀어
  내어 낸다.
골반과 요추 사이의 극돌기를 하나씩 내려 주는 것은 요추와 요추 사이의 간격을 넓혀서 두께가
  줄어든 디스크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골반과 요추를 동시에 바르게 하기
더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 손으로는 골반을 밀어주고 다른 한 손으로는 4번의 방법과 같이
  요추의 극돌기에 힘을 가한다.
이렇게 하면 골반과 요추 5번 사이의 공간을 조금씩 확보할 수 있어서 후만된 요추를 ( 자형의
  정상으로 만들기가 더욱 쉽다.

반복하기
1번부터 3번까지를 3~4회 정도 반복한다.
요통과 디스크가 발병된 요추는 다른 요추보다 더 튀어 올라 있으므로 이곳을 여러번 힘을 가해
  주어야 한다.
환자의 상태에 맞게 힘을 주어야 하며 노약자나 골다공증 환자는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하며
  임산부는 하지 말아야 한다.

★ 발로 척추 바르게 하기 방법
요통과 디스크 환자나 척추가 변형된 사람들은 척추가 매우 딱딱하기 때문에 손 으로만 척추를
  바르게 하기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발을 사용하기도 한다.
발의 뒤꿈치를 이용하여 손바닥의 두상골로 척추를 바르게 하듯이 한다.
이 방법은 손으로 할 때보다 큰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숙달되면 손으로 하는 방 법보다 더 좋은
  효과를 얻기도 한다.
발로 골반과 요추 사이의 간격 늘이기
발의 뒤꿈치를 사용하여 손바닥의 두상골로 골반을 밀어 내는 것과 같은 방법으 로 골반과
  요추 사이의 간격을 늘인다.

발을 사용하여 요추를 바르게 하기
발의 뒤꿈치를 사용하여 후만딘 극돌기를 눌러서 요추의 간격을 넓혀 주어 척추 를 바르게 한다.

 
 
★ 두 발을 사용하여 척추 바르게 하기 방법
두상골을 이용하여 (5) 골반과 요추를 동시에 바르게 하기와 방법은 같다.
한발은 골반(엉덩이)에 놓고 다른 발은 척추의 극돌기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골반 과 척추를
  동시에 바르게 해주는 방법이다.
이 때 벽을 짚거나 지팡이를 이용하여 올라가면 편리하다.
주의할 점은 체중이 너무 무거운 사람이 올라가거나 환자가 노약자인 경우에도 해서는 안된다.
 
★ 갈비뼈 바르게 하기 방법
비정상인 갈비뼈 바르게 하기
요추 바르게 하기를 1~2번 실행한환 후 양손을 펴서 환자의 허리부분에서 어깨 밑까지 척추를
  따라서 살포시 눌러 준다.
이 때 손가락의 방향은 갈비뼈가 생긴 모양대로 각도를 주어야 하며 손가락 끝은 갈비뼈를 감싸
  안듯이 한다.
 
어깨 바르게 하기
어깨 부분은 손의 방향을 바꿔서 어깨를 살포시 눌러 준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3~4차례 하며, 갈비뼈가 심하게 튀어 나온 부분은 몇 차례 더 시행한다.
이렇게 하면 갈비뼈는 조금씩 변하여 바르게 되고 척추와 연결된다.

 

 

 

 

골반을 바르게 해 주는 방법
인체의 중심축은 골반이다. 골반의 좌우나 높이가 틀린 것은 두 발의 사용량이 틀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면 자신의 발을 잘 살펴 본 후에 반대쪽 발을 많이 사용하면 차츰
  골반의위치가 정상이 된다.
 
요추를 바르게 해주는 운동
요추가 일자화가 된 사람은 허리를 뒤로 젖히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하거나 아예 뒤로 젖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할 때에는 허리를 뒤로 젖혀 주는 운동을 해야 하는데 이미 허리가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를 젖히는 운동이 매우 힘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아프기까지 하다.
이러한 때는 무리하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기 보다는 "가활만인 척추교정법"을 받고 요추의
  후만이 없어지고 차츰 요추가 ( 자형으로 변하게 될 때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어깨와 흉추를 바르게 하는 운동
흉추가 심하게 후만되면 늑골도 따라서 변형이 오게 된다. 후만이 심한 흉추를 바르게 하려면
  요추처럼 "가활만인 척추교정법"을 받고 하는 것이 하는 것이 좋다.
집의 방문이나 사무실의 출입문을 이용하는 것으로 문기둥을 양손으로 잡고 상체를 문밖으로
  내미는 방법인데 팔굽혀펴기의 방법보다 상체가 앞으로 더 나아가기 때문에 어깨와 흉추의 펴기가
  좋다.
척추 전체를 바르게 하는 운동
척추를 전체적으로 바르게 하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즉 몸을
  한쪽으로만 사용하지 말고 반대쪽으로도 사용하여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두발을 약간 벌리고 두 손은 손 바닥이 앞으로 오게 한 후, 두 손을 들어서 어깨 뒤로 보내는
  운동을 한다.
이 때 손 바닥의 방향은 어깨전까지는 하늘 방향이고 어깨를 지나면 땅의 방향이어야 한다.
  즉, 차렷자세에서 손 바닥을 몸 앞쪽 방향으로 한 후 힘차게 들어 올려서 뒤로 넘기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양 어깨와 척추가 바르게 되는데 도움이 된다.

<척추전체를 바르게 하는 운동 자세>


양팔을 어깨 넓이로 벌린 후에 손바닥의 전면이 보이게 한다.



힘차게 두 손을 어깨 위로 올리며 이 때 손등이 보여야 한다.


두팔이 어깨 뒤로 가면서 가슴과 어깨는 펴지고 요추는 들어가며 발 뒤꿈치는 약간 들린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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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30 13:59

    첫댓글 십여년전 엄마허리에 문제가 생겨 지압해주는 분께 한동안 뫼시고 다녔었는데 그분의 치료방향과 너무 유사한 것 같아요. 그 이후 많이 편안해지셨고.... 그때 곁눈질한 것으로 지금껏 가족들을 눌러주고 밟아주고 있답니다.

  • 11.01.30 21:1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1.02.02 06:18

    봉과 육각을 만들어서 테스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일단 자극을 준다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저는 자고 일어나기전 가끔 베게를 허리에 고이고 S라인을 해보긴 하는데....
    또한 집에서 축구공이나 농구공을 허리에대고 상체를 굴리는 방법도 하기도 하고..
    자극의 쾌감은 없지만 그런데로 허리와 등이 유연해지고 시원합니다.

  • 11.02.10 16:55

    근데, 머리가 살짝 아파옵니다. 담에 직접 시범을 보여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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