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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암지맥(금남) 관암지맥 1구간(동학사주차장~쌀개봉분기점~천왕봉~황적봉~밀목재생태터널)
에이원 추천 0 조회 600 23.04.04 14:1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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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5 13:35

    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

  • 작성자 23.04.06 11:04

    산조아님 그간 잘 계셨죠?
    모처럼 오랜 추억길도 밟으면서 대전쪽의 산줄기를 답사할 수 있었습니다.
    금남정맥 시절 지났던 관음봉, 쌀개능선을 만나며 감회에 젖기도 하였네요.
    암릉미에 심취했던 구간 여정으로 기억됩니다.
    자주 모습도 뵙고 소식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23.04.05 15:46

    말씀처럼 초반 분기점까지의 접속과 벼랑바위 오름길이 난제인데 우회하며 힘들게 진행을 하신 듯 보입니다.
    저는 한겨울 눈이 무릎까지 빠지는 계절에 올랐다 벼랑바위쪽에서 좌측 동학사 계곡으로 탈출을 몇번인가 고민하다 어렵게 진행을 했던 기억입니다.
    가장 힘든 첫구간을 무탈하게 진행하셨으니 다음 구간부터는 조금 여유롭게 즐기셔도 될 듯 하네요
    대중 교통을 이용해 진행하기에 수월하니 마음의 부담도 많이 줄어들 듯 싶구요
    이어지는 지맥 산행도 늘 무탈하게 즐거운 산행길 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3.04.06 11:07

    칠갑산님 잘 계시죠?
    이미 지나신 발자취를 거닐면서....
    분기점을 향한 쌀개능선이며 벼랑바위 통과에 은근히 신경쓰였던 것 같습니다.
    무리가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우회길을 택하기도 하였네요.
    다가오는 봄모임에서 뵐 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4.06 13:45

    우리도 언젠가는 가야하는데.
    접속구간이 난해하여 미루고는 있읍니다만 올 가을쯤에는 가야될것 같습니다.
    그 때 가서 자문좀 주세요.
    수고 믾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4.06 11:13

    부뜰이운영자님
    지맥 분기점까지 접속 루트가 산재하지만 옛 추억을 되살려 관음봉 쪽을 택하여 올랐네요.
    이 구간은 눈, 비올때는 가급적 피해야 할 듯 싶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지나신 분들의 후기담도 도움이 될 듯 싶구요.
    아무튼 기억남는 하루로 기억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05 18:41

    방장님 관암지맥 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너무 무리한 산행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06 11:27

    깃털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봄기운이 완연한 때를 맞아 즐겨하시는 산행은 여전하시죠?
    이번 구간 암릉지대를 만나 우회도 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말씀처럼 무리않는 안전 산행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산행담 소식도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23.04.05 19:09

    작년 8월에 엄청 비가 많이 내리는날 산행을 했지요
    새벽까지 억수로 내려서 산행시는 크게 비는 내리지 않았네요
    그래서 산행을 했는데 새벽에 탐방소 입장료를 받는다고 사람이 있었네요
    은선폭포 물줄기를 보니 많이 가물었네요
    우린 우렁찬 폭포소리 관음봉고개 오르기전 너널아래에도 물소리가 들렸던 기억이 남니다
    관음동고개 국공파들이 기다리는데 잘 지나간것 같습니다
    그날 우리대원들중 청심님이 일욜날 산행을 했는데 보았네요
    은근히 까칠한 구간인데 벼랑바위 밧줄이 없어 우회해서 돌아 갔지요
    그러나 이곳으로도 물길이 생기고 힘들게 지나간적이 생각 남니다
    홀로 무사히 첫구간 마무리 잘 하셨네요
    청심님 하고는 매월 2/4주 일욜 산행 합니다
    늘 안산 즐산 하세요^)^

  • 작성자 23.04.06 11:43

    와룡산님 잘 계시죠?
    우중에 이미 다녀가신 산행담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쌀개능선상에서 청심님도 만나고 환종주하시는 대구마루금 분들도 반갑게 뵐 수 있었네요.
    벼랑바위 위에서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 우회해야 했던 아쉬움도 남더군요.
    하지만 멋진 추억의 하루로 기억남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06 17:55

    방장님~~
    덕분에 봄철 계룡산 주변 전반부를 편안하게~ 간접 경헙합니다 .
    고맙습니다.

    눈에 익은 경관을 보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날이 더워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안전하게 즐기는 산행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작성자 23.04.07 08:42

    부리나케님 반갑습니다.
    봄기운이 무르익어 상춘객의 발걸음이 분주해 지는 요즈음입니다.
    계룡산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녀갔을 눈에 익숙한 곳이기도 하죠.
    옛 추억도 되새겨보는 하루였던 것 같네요.
    늘 멋지고 즐거운 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4.07 12:26

    가까이 계룡산을 다녀가셨군요.
    그것도 벚꽃이 한창일 때 오셔서 조금 더 발품을 파시고.

    아들 초딩 때 데리고 황적봉 올랐다가
    50만원 짜리 훈장을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방장님의 산행기를 통해서 가까운 산줄기를 보니
    새로운 느낌이 출렁거려서 고마움이 앞섭니다.

    무탈하게 한 구간 마무리하신 거 감축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07 14:54

    범산님 잘 계시죠?
    소리 소문없이 계룡산 줄기를 밟고 왔습니다.
    얼마 전인가 똥벼락님께서 전화주셨더군요.~
    아드님과의 추억이 서린 황적봉이었군요.
    오랜만에 벚꽃철에 계룡산에서 감회에 젖고 즐거웠던 순간을 담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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